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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면 손해보는 블로그 정보

네이버 블로그 전성기와 저품질 당한 이유

by 시크화니 2022. 12. 3.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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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생각하는 네이버블로그 전성기는

     

    사실상 블로그를 처음 딱 시작했을때였는데요.

     

    글을 올리기 시작한지 일주일만에

     

    통합 8000명이 들어왔어요.

     

     

     

     

    아무래도 그때가 열정이 뿜뿜하던 시절이라

     

    글도 굉장히 정성껏 길게 쓰고 사진도 최대한

     

    끌어모아서 작성을 했거든요.

     

     

    물론 첫번째 블로그를 너무 성의 없이 마구 적어서

     

    한번 말아먹고 두번째 블로그이긴 했엇어요.

     

     

    그래도 첫번째 블로그에서 했던게 정보성 글보단

     

    이웃들과의 소통이라 블로그 시작과 동시에

     

    많은 이웃들이 유입됬던것도 나름 도움이 됬던것 같네요.

     

     

    뭐 요즘은 조회수로 승부보려면 굳이 이웃이

     

    필요없다고 생각하는 편이지만

     

    그당시만 하더라도 스크랩이라던가 공감, 댓글이 제법

     

    블로그 지수를 높혀줘서 블로그지수를 높히기 위해서

     

    이웃들끼리 서로서로 공감도 눌러주고 댓글도 달아주고

     

    심지어 스크랩도 가끔 해주는듯 서로서로 WIN WIN 하는

     

    그러한 분위기였거든요.

     

     

     

    그러나 누구에게나 한번쯤 찾아온다는

     

    블태기가 찾아왓어요.

     

     

    그래서 평소엔 읽지도 않을책을 읽을때도 있고

     

    일하거나 퇴근할때도 오늘은

     

    무슨글을 써야할까?

     

     

    라는 압박감이 점점 커지다보니

     

    처음엔 재미가 있었던 블로그가

     

    스트레스, 숙제 같은 느낌으로 다가와서

     

    정말 적기 싫은데도 억지로 적고있는

     

    저를 보면서 접었다 다시 시작했다를

     

    10년째 반복을 했었어요.

     

     

    그래도 적어온 글들이 있었기에

     

    잠수탈때도 100명넘게는 심심찮게 들어오는

     

    블로그였는데요.

     

    사실  슬슬 유혹되기 시작하더라고요.

     

     

    대부분의 사람들이 블로그를

     

    소소하게 돈벌어보자고 시작하는

     

    사람들이 많자나요?

     

     

     

    사실 저도 블로그로 소소하게 돈이나

     

    벌어보자는 부업 느낌으로 사실상

     

    시작했었는데

     

    사실상 파워 블로그 정도의 수준이 아닌이상

     

    애드포스트 수익으론

     

    한달에 커피값 벌기도 어려웠죠.

     

     

    그러다보니 블로그로 또다른 수익을

     

    올릴 방법이 없을까 고민하던 찰라에

     

    나름 상위노출도 잘되는편이라

     

    '쿠팡파트너스를 해볼까' 

     

    이런생각을 하게됬죠.

     

     

    물론, 일반글을 한 10개적으면

     

    쿠팡제품글을 1-2개 적는식으로

     

    최대한 저품질에 안걸리게 해보자는

     

    마음으로 시작했는데요.

     

     

    결과는 나쁘진 않았어요.

     

    한달에 4만원이면 그래도 애드포스트보단

     

    10배는 버는셈이었으니까요.

     

     

    또 가장 좋았던 점은 제가 블태기가 와서

     

    잠수를 몇달을 타도

     

    꾸준히 수익이 나고 있더라고요.

     

     

    물론, 잠수를 오래 탈수록 수익은 낮아지지만.

     

     

    그러다 최근들어 쿠팡파트너스 글도

     

    정성껏 길게 쓰면 그래도

     

    저품질까지는 안가지 않을까하는

     

    하지말아야할 상상을 하고 말았어요.

     

    그결과

     

     

     

     

    잠깐 치솟은 쿠팡 파트너스 수익과는 반대로

     

     

    블로그 조회수는 푹 떨어졌어요.

     

    단순히 떨어진게 아닌

     

    원래 상위에 노출 되던 99%의 모든글이

     

    곤두박질치는데

     

    나름 권태기도 오고 여러번 접어 버릴까 했던

     

    블로그라 하더라도 항상 글은 정성껏

     

    썻던 편이라 마음이 참 아팠어요.

     

     

    사실 쿠팡파트너스글을 적어서 저품질

     

    당한 사람들이 많다는것도 알았고

     

    위험한걸 알고는 있엇지만

     

    최근 나름의 개인적 사건때문에

     

    돈을 조금이라도 더 빨리 벌고 싶어졌고

     

    눈에 딱보이는 쿠팡 수익에

     

    눈이멀고 만것이죠.

     

     

    그러다보니 이젠 정말 마지막이다 생각하고

     

    이렇게 티스토리로 오게 되었는데요.

     

     

    티스토리로 오게된 계기는 

     

    사실상 많은 블로그로 돈번다는

     

    지인분들이 알고보니 대부분 티스토리인 경우가

     

    많더라고요.

     

     

    하지만 전 네이버블로그만 10년차였고

     

    새로운 블로그에 도전한다는게

     

    좀 꺼려져서 기존의 블로그만

     

    계속 고집해왔었는데

     

     

    어차피 저품질이왔고 좀 어색하지만

     

    티스토리를 한번 시도해보자는

     

    마음으로 오게 되었어요.

     

     

    애드센스의 수익을 노려보는건

     

    덤이구요.

     

    여튼 티스토리는 처음이라

     

    모든게 어색하지만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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