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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면 손해보는 블로그 정보

이제 막 블로그를 시작하는 블린이들이 알아두면 좋은 꿀팁

by 시크화니 2022. 12. 10.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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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 막 블로그를 시작하는 분들을

     

    기준으로 설명을 드리고자 하는데요.

     

    처음 시작할 땐 아무래도

     

    '이걸 내가 할 수 있을까?'

     

    라는 두려움과 동시에

     

    정말로 조회수 빵빵한 파워블로거가

     

    되는 건 아닌지 기대감을

     

    가지고 보통 시작하게 될 거예요.

     

    그런데 처음 딱 시작하면 머리가

     

    멍해지고 하루에 한 개만 적어야지

     

    하는 각오가 수시로 무너집니다.

     

    평소에 글을 쓰던 일을 하지 않는 이상

     

    글하나 적는 게 쉽지가 않죠.

     

    저도 처음에 블로그를 시작했을 때

     

    (아마 한 13년 전쯤 될 것 같네요.)

     

    블로그에 대한 아무런 지식도 없이

     

    무작정 아무 글이나 올렸어요.

     

    심지어 이미지나 동영상 하나 없이

     

    글만 짧게 올렸죠.

     

    지금 생각하면 절대 하지 않았을

     

    행동이었지만 그 당시에는 그저

     

    글만 많이 쓰면 조회수가 늘 것 같았죠.

     

    하지만 블로그의 가치를 판단하는 게

     

    '사람이 아니라 AI'라는

     

    사실을 인지하는 게 중요해요.

     

    그렇다면 AI는 도대체 블로그의 가치를

     

    어떻게 평가를 할까?

     

     

     가장 중요한 건 바로 체류시간을

     

    늘려가는 거예요.

     

    체류시간이 높다는 건 그만큼

     

    구독자들이 자신의 정보를 얻기 위해

     

    그만큼 자신의 글을 오랫동안

     

    읽고 있다는 거고 그건 그만큼의

     

    글의 가치가 있다고 AI가 판단할

     

    가능성이 높다는 거죠.

     

    사실, 많은 블로거들이 유튜브나 강사로

     

    알려주기도 하죠.

     

    그중에 겹치는 것이 주로 '이미지 개수는

     

    10개 이상이 좋고 동영상도 웬만하면

     

    1개 이상은 올리는 게 좋아요.

     

    또한 글의 개수는 최소 1000자에서

     

    1500~2000자가 적당합니다.'

     

    사실 이점엔 저도 동의를 하는데요.

     

    최대한 그렇게 하려고 노력을 하고

     

    이렇게 하는 이유는 생각해보면

     

    누구나 추론이 가능한데요.

     

    물론 AI가 저의 블로그를 분석하고

     

    있다는 거만 감안하면 말이죠.

     

    네 바로 체류시간을 늘리기 위해선

     

    글을 길게 적는 것뿐만 아니라

     

    적절한 이미지와 동영상이 크게

     

    도움이 되죠.

     

    예를 들어서 글만 빡빡하게 3000자가

     

    적혀있다면 여러분은 꼼꼼히 다 

     

    읽을까요?

     

    아마 보다가 지루해서 금방

     

    탈주하거나 졸린다는 반응을

     

    가지는 게 대부분일 거예요.

     

    교과서랑 마찬가지라고 보면 되는데

     

    글만 있는 것보단 적절하게 이미지

     

    섞어서 출판을 하면

     

    아무래도 더 많은 사람들이 그 책을

     

    사려고 하겠죠?

     

    비슷한 이치라고 보면 되겠네요.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이미지나

     

    동영상을 함부로 사용을 해서도 안되는데

     

    그건 바로 저작권과 유사이미지로 인해

     

    오히려 저품질에 될 가능성이 있는데요.

     

    뭐 요즘 저작권 문제는 다들 아시겠지만

     

    음악도 물론이거니와 지나가다가

     

    얼굴 찍힌 사진을 올렸다고 고소를 하는 등

     

    항상 주의를 해야 하는 문제이죠.

     

    또한 유사이미지는 새로 시작하는

     

    블린이들에게 생소한 단어 일지도 모르는데

     

    이미 웹상에 너무 떠돌아다니는

     

    이미지를 올렸을 경우 사실 AI는

     

    별로 좋아하지를 않아요.

     

    사실 이 때문에 저품질이 되는 사람들이

     

    굉장히 많은데요.

     

    그래서 웬만하면 자신이 직접 찍은

     

    사진을 올리는 게 가장 좋아요.

     

    글을 복사하는 행위는 블로그를 한다면

     

    금지 행위 중 하나예요.

     

    AI가 이 블로그는 광고 블로그라는

     

    강한 신호를 주는 행위라고 볼 수 있는데요.

     

    또한 글을 너무 빨리 연달아 올려도

     

    문제가 될 수 있어요.

     

    또한 그와 비슷한 이유로

     

    링크를 다는 것도 굉장히 조심스럽게

     

    생각을 해야 하는데요.

     

    제가 이번 티스토리에 올린 글 중에도

     

    유일하게 다음에 검색 노출이 안된 것이

     

    바로 링크를 올린 글이었어요.

     

    사실 제가 설명한 사이트에 쉽게 들어가라고

     

    올린 순수한 호의에서 글을 적었지만

     

    알고리즘은 그렇게 판단하지 않았죠.

     

     

     

    하지만 정말 블로그 최적화가 되고 나면

     

    조금은 안심해도 되는데요.

     

    그건 수많은 알고리즘에 의해 이 블로그는

     

    신뢰가 있다고 AI가 판단한 시점이에요.

     

    그땐 어지간한 글들은 상위 노출이 되고

     

    조회수도 키워드만 잘 잡으면 쉽게

     

    오르는 시점이 되는 거죠.

     

    사실 이때가 가장 중요한 시기가

     

    아닐까 싶어요.

     

    애써 키워놓은 블로그를 한순간에

     

    나락으로 가게 만들 수 있는 계기가

     

    되는 시점이죠.

     

    예를 들어 수익을 목표로 하는 블로거라면

     

    당연히 이 시점이 기회라고 

     

    생각이 들 수가 있어요.

     

    수많은 광고회사에서 메일로 자기 제품을

     

    홍보해주면 돈을주겟다는 등

     

    온갖 유혹에 빠지는 시점이죠.

     

     

     

    사실 최적화가 됐다고 해도 정말

     

    파워블로거나 인플루언서가

     

    된 것이 아닌 이상 항상 실시간으로

     

    감시를 당하고 있다고 봐야 하는데요.

     

    정말 저품질 블로그가 되는 건

     

    한순간이에요.

     

    그래서 다들 블로그를 크게 성장

     

    시키는 과정을 마라톤에 많이들

     

    비유를 하는데요.

     

    저 역시 이점에 동의를 하며

     

    정말로 블로그로 성공을 하고 싶다면

     

    장거리 마라톤이라고 생각하고

     

    천천히 또한 양질의 글을 항상 쓴다는 

     

    마음으로 달려야 해요.

     

    생각해보세요.

     

    잠깐 조회수가 뻥튀기가 되고

     

    수익이 늘어나 봐야 반짝하고 이것이

     

    끝이 날 거면 오래오래 유지를 하며

     

    연금처럼 꾸준히 수익이 나는 것이

     

    훨씬 낫겠죠?

     

    그렇게 하려면 항상 꾸준한 마음으로

     

    정보가 되는 글을 올리고자 하는

     

    마음을 유지하는 것이 새로 시작하는

     

    블린이들에게 가장 어울리는 말이

     

    아닐까 싶어요.

     

    사실 저도 키워드를 통해서 조회수를

     

    뻥튀기시킬 방법들도 많이 알고 있지만

     

    초반에는 절대 권장하고 싶은

     

    방법은 아니라고 확신이 듭니다.

     

    '항상 자신의 글을 읽는 사람의 맞게

     

    최적의 글을 적으려고 노력한다면

     

    그게 파워블로거가 되는

     

    최선의 방법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새로 시작하는 블린이 여러분의

     

    번창을 항상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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