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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

삶이 무기력한 사람들은 야외로 나와 햇빛을 쬐야한다.

by 시크화니 2022. 12. 12.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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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현대인의 병중에 하나가

     

    일만 끝나면 무기력해지는 자신인데요.

     

    이럴 때는 맑은 공기와 햇빛이 쬐는 것이

     

    정신건강에 굉장히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어요.

     

    햇빛이 눈에 닿으면 뇌에서는 '세로토닌'이란

     

    물질이 많이 나오는데요.

     

    이것은 행복함과 더불어서 정신을

     

    맑게 해주는 역할을 해요.

     

     

    또한 신체 내부에서 '멜라토닌'이 

     

    나오는 양을 감소시키는데요.

     

    이것은 역할은 수면을 할 수 있게

     

    도와주는 호르몬인데

     

    아침에 햇빛을 째면 잠을 깨는

     

    효과를 가지게 돼요.

     

    그것 외에도 비타민 D도 만들어지는데요.

     

    이것이 연구에 따르면

     

    부족할 때 우울증이나 불면증 등 과 같은

     

    영향을 끼친다고 합니다.

     

     

    그렇다 보니 요즘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대부분 비타민을 먹으며

     

    버티고 있어요.

     

    하지만 역시 이왕이면 야채와 과일

     

    그리고 하루 중 절반을 공짜로

     

    받을 수 있는 햇빛 쬐는 것이

     

    행복감을 더 가질 수 있다고

     

    확신을 할 수 있어요.

     

    그리고 요즘 미세먼지 때문에

     

    다들 실내에서의 활동량이

     

    늘어가고 있는데요.

     

    그래도 실내보단 실외가 더 많은

     

    산소를 공급해주고 산소란 뇌의

     

    음식 같은 존재라고도 할 수 있어요.

     

    그렇게 산소공급량이 적어지게 되면

     

    피곤함과 동시에 두통 및 심하면

     

    우울증까지 불러일으키죠.

     

    물론 장기간 이게 반복되다 보면

     

    기억력까지 감퇴할 수가 있어요.

     

    그러니 건물 내에서 일을 할 때에도.

     

    쉬는 시간에 종종 바깥바람을 쐬는 것을

     

    정말 추천드려요.

     

    만약 당신이 운동하기가 싫어서

     

    나가지 않는 거라면 근처 공원에 벤치에

     

    앉아 음악을 들어도 좋아요.

     

    단, 10~15분만이라도 맑은 공기와

     

    더불어 햇빛을 본다면 그것만으로도

     

    큰 효과를 볼 수 있거든요.

     

    정 나가기가 싫다면 베란다에 창문이라도

     

    활짝 열고 햇빛이 들어오면 더 좋고

     

    아니면 맑은 공기라도 마셔주는 습관을

     

    가지는 게 좋아요.

     

    사실 세계적으로도 굉장히 많은 비율로

     

    비타민 D가 부족한 상태라고 하는데요.

     

    비타민D의 90 퍼센트는 햇빛에서

     

    생성된다는 점을 꼭 알았으면 해요.

     

    그렇다고 너무 장시간은 노출될 필요는 없고

     

    웬만하면 장시간 노출될 때는

     

    반드시 선크림까지 바르는 습관

     

    가지는 게 중요합니다.

     

    비타민도 그렇지만 적당한 게 좋지

     

    햇빛도 너무 과하면 피부암이나

     

    노화 증상이 유발됩니다.

     

     

    이왕 산책이나 야외 활동을 간다면

     

    나무와 식물이 많은 곳

     

    자주 가주는 게 좋아요.

     

    특히나 도시에서 사는 사람들은

     

    이렇게 맑은 공기는 마시는 것만으로도

     

    몸이 가벼워지는 것을 알 수 있을 텐데요.

     

    정말 도심 한가운데라서 주변에

     

    식물이나 나무들이 있을만한데가 

     

    정말 없다 하면 실내에서

     

    식물들을 키우는 것도 실내 공기를

     

    자연적으로 청정하는 효과를

     

    가질 수가 있어요.

     

    물론 공기 청정기를 살 수도 있겠지만

     

    공기 청정기가 산소까지는

     

    뿜어내진 않을 거예요.

     

     

    그리고 식물에도 무작정 눈에 보기 좋은

     

    식물들을 키우기보단

     

    건강을 위해선 공기청정에 효과가

     

    있는 식물들을 키우는 게

     

    더 효과적이겠죠?

     

    그중 딱 3가지만 추천드릴게요.

     

    1. 진달래

    진달래는 직사광선이 닿지 않는 곳에서도

     

    제역활을 잘하는 편이고 실내 공기오염의

     

    주범중 하나인 포르말린

     

    제거하는 효과가 있어요.

     

    또한, 꽃잎을 따서 꿀에 재어 먹으면

     

    천식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거기다가 고혈압 , 감기, 갱년기 증상 등

     

    수많은 곳에도 효과가 있다고 하니

     

    공기청정과 더불어 쓰임새가 많은

     

    꽃 중 하나입니다.

     

    2. 데이지 꽃

    데이지 꽃은 진달래와는 달리

     

    햇빛이 많이 필요한 꽃인데요.

     

    그래서 직사광선이 잘 내려 쬐는 곳에

     

    키우는 곳이 좋고 공기 오염의 주범인

     

    벤젠과 트리클로로에틸렌을 제거하는

     

    효과가 탁월한 꽃이에요.

     

    데이지 꽃을 차로 먹기가 좋은데요.

     

    봉오리에서 막 피어난 꽃을 말려서

     

    차로 드시면 됩니다.

     

    이것도 기관지나, 변비에 효과

     

    있다고 하네요.

     

    3. 백합

    마지막으로 추천드리는 꽃은

     

    바로 백합인데요.

     

    이 꽃은 그늘에 키우셔도 상관없고요.

     

    벤젠과 트리클로로에틸렌을 제거하는

     

    효능이 있어요.

     

    사실 이 꽃은 독성이 있어 애완동물이나

     

    아이들을 육아하시는 분이라면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하지만 저 같은 혼자 지내시는 분들이라면

     

    한 번쯤 길러 볼만하네요.

     

    '독성이 있다고 해서 먹지는 못하는 꽃인가?'

     

    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 사실

     

    백합은 동의보감에도 나올 정도로

     

    약재로 많이 사용됩니다.

     

    특히나 백합 뿌리는 보약에도 많이

     

    사용된다고 알고 있어요.

     

     

     집돌이 집순이 여러분들이 이 글을 보고

     

    자극이 되었을지는 모르겠네요.

     

    확실한 건 집안에만 있는 것보단

     

    야외에 산책을 가는 습관을 가지게

     

    된다면 지금보단 몇 배는 더

     

    윤택한 삶을 생활하는 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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