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건강을 지키는 12가지 생활습관과 눈 건강에 좋은 음식

저희 인간은 정보의 90%를 눈을 

 

통해서 얻고 있는데요.

 

요즘 현대인은 눈을 아주 혹사시키는

 

경우가 굉장히 많아요.

 

그리곤 꼭 문제가 터지게 되면

 

병원을 가거나 후회를 하는

 

경우들이 많습니다.

 

아무리 시력이 좋았던 사람들도

 

하루아침에 실명이 될 수가 있어요.

 

그 대표적인 예가 바로 녹내장으로

 

실명의 원인중 1/4이나 차지하는데요.

 

나이를 먹어서 생긴다고 아는 사람들이

 

대부분이겠지만 잘못된 습관들로 인해

 

점점 질병이 걸리는 시기는 앞당겨져

 

40대에서도 많이 발병을 하고 있어요.

 

그럼 시력 보호를 위한 눈 건강 지키는

 

12가지 습관들을 알려드리도록 할게요.

 

1. 야외 활동 시 선글라스를 자주 끼자.

 

보통 선글라스 하면 여행 다니거나 할 때

 

멋을 부리기 위해서 많이들 끼는데요.

 

자외선을 막기 위해서 선글라스 끼는

 

습관은 굉장히 중요합니다.

 

자외선이 저희 눈에 미치는 영향은

 

생각보다 굉장히 큰데요.

 

자외선은 백내장을 앞당기는 주범중

 

하나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특히나 운전을 많이 하시는 분들은

 

종종 정면에서 햇빛이 내리째는

 

경우가 많은데요.

 

꼭 선글라스를 차에 비치해두고

 

햇볕이 너무 강할 때 착용하는

 

습관을 가지도록 하세요.

 

2. 콘택트렌즈보단 최대한 안경을 활용

아무래도 스타일적인 면에서 젊은 세대층에서

 

많은 사람들이 콘택트렌즈를 사용합니다.

 

아무래도 안경은 코에 걸쳐지는

 

불편함도 있고 마스크를 끼면 김서림 때문에

 

매번 닦아줘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어요.

 

하지만 건강한 눈을 위해선

 

안경이 훨씬 더 좋은데요.

 

콘택트렌즈는 눈으로 공급하는 산소의 양을

 

감소시켜서 산소 부족 현상을

 

불러일으키게 되고 눈이 건조해지는

 

원인을 제공합니다.

 

그래서 꼭 착용하고 싶으신 분들은 하루 8시간은

 

넘지 않아야 하고 집에선 웬만하면

 

안경을 착용하는 습관을 가져야 합니다.

 

3. 무리한 안구 트레이닝은 오히려 망막은 손상

요즘은 스마트폰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안구가 쉽게 피로해져서 운동법을

 

찾아보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사실 눈을 좌우로 움직이거나 빙빙 돌리는

 

그러한 운동은 오히려 망막을

 

손상시킬 수 있는 행동이 될 수가 있어요.

 

눈이란 굉장히 예민한 조직인데요.

 

그래서 눈을 마사지한다고 함부로

 

누르거나 비비는 행위는

 

오히력 눈 건강을 해치는 행위가

 

될 수 있으니 차라리 눈이 피로하다면

 

안대를 착용하는 게 좋아요.

 

4. 스마트폰을 볼 때는 의식적으로 눈을 깜박이고 어두운 곳에서 보지 말자.

눈을 보호하기 위해선 스마트폰을

 

아예 안 하는 게 가장 좋겠지만 현대인이라면

 

거의 불가능에 가까운 일이 되어가고 있어요.

 

스마트폰 불빛에는 LED라는 빛이 나오는데요.

 

이는 저희의 망막 안쪽까지 닿아서

 

곳곳을 손상시킵니다.

 

거기다가 TV나 컴퓨터 보다도 가까이서

 

보기 때문에 더욱 주의가 필요한데요.

 

가급적 멀리서 보는 습관을 하고

 

특히나 잠자기 전 불 끄고 핸드폰을 보는

 

행위는 눈을 더욱 빨리 망가뜨리는

 

행위라는 점을 알았으면 합니다.

 

5. 조금이라도 블루라이트를 피할 수 있는 방법들을 고려하라.

요즘엔 선글라스처럼 눈을 보호할 수

 

있는 제품들이 많이 나오는데요.

 

먼저 안경을 낀다면 고려할만한 게

 

블루라이트 차단 안경을 사용하시고

 

스마트폰에도 블루라이트 차단 필름을

 

장착시키면 효과가 있어요.

 

그리고 스마트폰에서도 설정에 들어가서

 

블루라이트 설정을 켜주시면

 

눈에 피로에 훨씬 효과가 있습니다.

 

5. 먼 곳의 경치를 바라보는 습관을 가지자.

눈 피로의 대부분은 항상 가까운 곳만

 

보는 습관 때문에 일어나는데요.

 

피로한 눈을 쉬게 하려면 창문을 통해

 

혹은 잠깐 산책을 통해서 먼 곳을쳐다보세요.

 

멀리 있는 건 어떤 것이든 상관없습니다.

 

이행 위는 모양체근의 긴장을 풀어줘서

 

눈을 편안하게 하는데요.

 

1km 이상 무언가를 보는 것이 좋아요.

 

추천할만한 건 등산을 한 후

 

경치를 구경한다면 몸도 챙기고

 

눈 건강도 챙기고 일석이조겠죠?

 

6. 눈이 정말 피로한 날엔 스팀 타월을 이용하라.

 

눈이 정말 피로한 날에는 따뜻한 물에

 

물기를 짠 수건을 눈 위에 올려두면

 

눈 주위에 긴장된 근육이 풀리면서

 

눈 피로를 풀어주는데요.

 

이때 주의할 점은 너무 뜨거운 수건을

 

올리지 말고 적당히 따뜻한 수건을

 

사용하는 것이 좋은데요.

 

눈 위에 올린 후 한 5분 정도만 누워있으시면

 

혹사당한 눈의 피로를 조금이나마

 

덜어줄 수가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엔 온열 기능이 있는 안대를

 

하나 구매해서 자기 전 이용하곤 합니다.

 

 

7. 눈 주위를 지압하라.

눈 주위에 엄지 손가락으로 돌려가며

 

눌러주는 게 효과적인데요.

 

이때 주의할 점은 안구 쪽을 누르는 게 아니라

 

주변을 누르는게 포인트입니다.

 

아까도 말했다시피 안구는 굉장히 예민하며

 

비비거나 누르는 행위는 좋지 않아요.

 

그렇게 돌려가면서 누르다 보면 아프긴 하지만

 

시원한 곳이 몇 군데 있을 거예요.

 

그러한 포인트 위주로 눌러주시면

 

눈 주위의 혈액순환 및 긴장을 풀어주는

 

효과를 가져올 수 있어요.

 

그러한 부위는 10초 정도 한 3번

 

반복해주 주시면 좋습니다.

 

8. 뒷목과 두피 마사지로도 눈이 편안해집니다.

이외에도 어깨나 목이 너무 굳어있는 것이

 

눈 피로와 무슨 상관이냐 하겠지만

 

근육이 긴장을 하면 혈액순환이 잘되지 않고

 

이로 인해 눈 피로가 다 심해집니다.

 

저역시도 현대인의 병인 거북목을

 

가지고 있는데요.

 

항상 가벼운 스트레칭과 적절한 마사지를

 

통해 어깨와 목의 경직을 풀어준다면

 

이는 눈 피로를 줄여줄 거예요.

 

이와 마찬가지도 두피도 마찬가지인데요.

 

수시로 두피 마사지를 하는 습관을

 

가진다면 좋을 것 같아요.

 

4가지를 더 말하자면

 

족욕을 하는 습관

 

눈이 가려워도 긁지 않는 습관

 

누워서 폰을 보는 습관

 

눈이 건조할 땐 안약을 넣는 습관 등

 

소중한 눈을 조금이라도 아끼는 습관들은

 

많이 있어요.

 

※ 눈 건강에 좋은 음식 (녹황색 채소)

마지막으로 눈건강에 도움이 되는

 

채소들을 말하자면

 

대표적으로 브로콜리, 시금치, 파프리카,

 

옥수수, 구기자가 등이 있는데요.

 

주로 녹황색 채소들이 루테인과

 

제아크산틴이 압도적으로 많은 편인데요.

 

이는 눈 건강에 아주 필요한 성분이에요.

 

그리고 섭취 방법으론 드레싱을 통해

 

생으로 먹는 것이 가장 좋아요.

 

이외에도 벚꽃새우, 게, 연어 등

 

붉은색소인 해산물과 등 푸른 생선의

 

EPA, DHA 섭취를 해주시면

 

눈 건강에 효과적입니다.

 

 

지금까지 눈 건강을 지키는 습관과

 

음식에 대해 다뤄봤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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