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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면 손해보는 블로그 정보

글 3개 적고 한번에 애드센스(=애드고시) 합격한 비결

by 시크화니 2022. 12. 19.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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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티스토리 블로그는 시작한 지 2일 차에

     

    글 3개를 적고 바로 신청을 했는데요.

     

    첫 번째 글이 12월 3일인 것을

     

    제 글을 보면 알 수가 있어요.

     

    글을 처음 적는 건 아니었고 네이버에서

     

    한 10년 하다가 와서 나름 자신은 있었지만

     

    워나 애드센스는 애드고시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쉽지 않다는 글들을 많이 봐서

     

    은근 긴장이 되긴 하더라고요.

     

    그래도 심사기간 중에 최대한 열심히

     

    적으면 인정해주지 않을까 하고

     

    네이버 블로그 할 때도 평균 하루에

     

    한 개씩 적던 글을 거의 평균 2개씩은

     

    적었던 거 같아요.

     

    혹시나 의심할까 싶어 2일 차에 바로 신청 올린

     

    애드센스 신청 메일도 올립니다.

     

    이렇게 2일 차에 바로 패기롭게 애드센스

     

    신청을 하고 미친 듯이 올리기 시작해요.

     

    사실 네이버에서도 본격적으로 할 땐

     

    평균 한 개씩 올리곤 했는데

     

    제 입장에선 하루 평균 2개씩 올리는 건

     

    정말 최선을 다한 셈이에요.

     

    그럴 것도 하루에 최소 1000자에 많은 면

     

    1500~2000자만 유지하자는 마음에서

     

    글을 올렸고 이미지도 최소 7-8개에서

     

    많으면 10개 넘기게 적자는 개념으로

     

    글을 적었거든요.

     

    그리고 링크는 무조건 넣지 말고

     

    정보성 위주로 적자는 마음으로.

     

     

     

    그렇게 정성껏 적은 게 통했는지 신청한 지

     

    딱2주 하고 하루가 지나자마자

     

    바로 승인이 떨어졌습니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절대 글 하나하나 

     

    대충 적은 글이 거의 없어요.

     

    정말 도움이 되는 글만 적자는 마음으로

     

    심지어 책을 직접 읽어가며 공부하며

     

    글을 적었고 여행 글을 적을 땐 사진 첨부를

     

    20장 넘길 정도로 나름의

     

    성의를 다했습니다.

     

    사실 구글이랑 네이버가 정보성 위주의

     

    글을 선호한 다는 걸 알기도 알았고

     

    그러한 점을 최대한 어필하면 애드센스 합격에

     

    더 도움이 되지 않을까도 생각을

     

    안 한 것은 아니에요.

     

    사실 네이버에 글을 올릴 땐 2개로 나눠서 올렸던

     

    글을 한 번에 다 올렸던거든요.

     

    물론 사진도 내용도 다 새로 제 느낌대로

     

    올리긴 했어요.

     

    정말 애드센스를 빠르게 합격하고 싶다면

     

    정보성 위주의 글을 적는 게 좋으며

     

    글은 최소 1000자에서 1500-2000자를 

     

    넣어주는 게 적당합니다.

     

    그리고 당장의 노출은 그렇게 많지 않아도

     

    애드센스에서 알아서 글을 얼마나

     

    정성껏 썼는지 판단하여 승인을 내리기

     

    때문에 애써 조회수를 올리기 위해

     

    너무 키워드 위주로 글을 작성하는 것을

     

    자제하는 것이 중요하며

     

    적정량의 이미지를 넣어주는 게

     

    제 생각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미지가 없어서 못 올리다는 분들은

     

    저작권 문제가 없는 이미지 사이트가

     

    꽤 있는데요.

     

    그 이미지를 그대로 올리면 유사이미지

     

    오히려 노출이 안될 수 있는데

     

    그 점을 방지하기 위해 이미지의 테두리를

     

    액자로 걸거나 저처럼 저렇게 로고를 이미지에

     

    넣어주시는 게 좋아요.

     

    뭔 말인지 모르겠다고요?

     

    유사이미지에 대해 검색해서 한번

     

    정보를 탐색하면 무슨 말인지 아실 거예요.

     

    유사이미지로 검출된 글은 웬만하면

     

    상위 노출은커녕 아예 검색이 되지 않고

     

    블로그에 악영향을 줍니다.

     

     

    그렇게 해서 애드센스가 합격되었다고

     

    바로 알아서 광고가 노출되겠지?

     

    생각하면 안 됩니다.

     

    직접 코드를 가져와서 입력을 해야 합니다.

     

    일단 합격했다고 하면 다음과 같이 애드센스

     

    홈페이지로 다시 가서 광고를 누르고

     

    코드 가져오기를 눌러줍니다.

     

    그럼 다음과 같이 화면이 뜰 텐데 코드 복사를

     

    눌러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본인의 블로그 관리로 들어가셔서

     

    스킨 편집을 눌러줍니다.

     

    그리고 오른쪽 html 편집을 누르시면

     

    다음과 같이 뜰 텐데요.

     

    head와 head 사이인 저 부분에

     

    붙여 넣기 (ctrl + v)를 눌러주시고

     

    복사를 눌러주시면 돼요.

     

    사실 이과정을 모르고 그냥 넘어가시는

     

    분들이 많아요.

     

    참고로 전 애드센스 연동을 신청과 동시에

     

    해서 상관없지만 안되신 분들은

     

    연동을 하셔야 합니다.

     

    방법은 검색을 통해 하시면 누구나

     

    쉽게 하실 수 있다고 생각이 드네요.

     

     

     

    그리곤 마지막으로 티스토리 관리에서

     

    애드센스 관리를 누르신 후

     

    다음과 같이 광고 위치를 설정 후에

     

    변경사항 저장까지 눌러줍니다.

     

    그 뒤에 광고가 노출되는 건 1-2시간 가까이는

     

    생각해야 하는데요.

     

    노출이 안된다 해서 당황할 것 없어요.

     

    티스토리에서 직접 올린 글인데요.

     

    광고를 설정하더라도 일시적으로 광고가

     

    노출되지 않을 수도 있으니 하루 정도는

     

    기다려보고 하나도 노출이 안된다고 하면

     

    애드센스 홈페이지를 통해 직접

     

    문의해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이상으로 더 궁금한 점이 있다면

     

    댓글로 남겨주시면 제가 아는 선에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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