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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

매일 퇴사를 생각하는 직장인을 위한 퇴사 준비 방법

by 시크화니 2022. 12. 21.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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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가슴속에 사직서를

     

    품고 다니시는 분들이 꽤나

     

    있을 거라고 생각이 들어요.

     

    하지만 안정된 직장이라는 굴레에서

     

    쉽사리 결정하기 힘든 게 바로 퇴사가

     

    아닐까 싶어요.

     

    이건 가정이 있을수록 혹은 나이가 있을수록

     

    점점 힘들어지는데요.

     

    그래서 몇몇 젊은층에 사람들은

     

    '지금 다니고 있는

     

    이 직장이 정말 나에게 맞는 길일까?'

     

    고민을 자주하게 되는데요.

     

    그런 고민 끝에 여러 번 이직과 퇴사를 통해

     

    자신에게 맞는 색깔의 직업을

     

    찾아가게 됩니다.

     

    하지만 모든 이들이 그런건 아니에요.

     

    그 타이밍을 놓치거나 혹은 일은 자신에게

     

    안 맞지만 형편이 어려워 그냥 쭉

     

    다니고 있는 사람들도 꽤 많아요.

     

    오늘은 그 타이밍을 뺏긴 사람들에 대해

     

    이야기를 다뤄볼까하는데요.

     

    사람들은 곧잘 말하곤 합니다.

     

    모두에게는 자신만의 천직이 있다고

     

    그러한 천직을 얻었을 때 자신의 잠재능력이

     

    크게 상승하여 성공한다고 말이죠.

     

    하지만 천직은커녕 자신이 무엇을

     

    좋아하고 어떠한 것을 잘하는지

     

    찾아내지 못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에요.

     

    종종  정말 일을 하면서 자기에게 맞는 일을

     

    찾으면 퇴사를 해서 도전하겠다고

     

    말하는 사람 중 정말로 찾은 사람은

     

    솔직히 드물다고 생각하는데요.

     

    그도 그럴 것이 거의 하루종일 회사에 있다가

     

    집에 가선 밥 먹고 쉬기 바쁘고

     

    주말엔 또 놀러도 가야 하니 막상

     

    다른 일을 체험할 기회가 없어요.

     

    정말 재밌고 잘하는 일을 하려면 체험을

     

    해야 하는데 그럴 기회를 스스로 만들지 않죠.

     

    그렇게 또 쳇바퀴처럼 다음주가 시작됩니다.

     

    그럼 정답은 정말 퇴사를 하고 싶다는

     

    의지가 있다면 일을 마치고 쉬는 시간을

     

    쪼개서 새로운 일을 조금씩 해보는 것 밖에

     

    존재하지 않는데요.

     

    가장 좋은 방법은 주말을 활용을

     

    잘해보는 거예요.

     

    만약 꿈이 식당을 차리는 거라면 주말만이라도

     

    가게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가게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반찬은 뭐가 있고

     

    손님들이 어떤 음식을 맛있게 먹는지

     

    눈여겨보면서 다니는 겁니다.

     

    단순히 일을 하라는 게 아니라 자신이

     

    사장이 됐을 때 모습을 상상하면서

     

    아르바이트를 한다면 새로운 시선에서

     

    바라볼 수가 있습니다.

     

    무슨 일을 새로 시작할 때는 최소 그 밑에서

     

    1년은 꼭 배우세요.

     

    가끔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찾았다고

     

    바로 퇴사를 한 뒤 퇴직금 및 대출금을 끌어모아

     

    사업을 벌이는 사람들이 있어요.

     

    아무 정보도 없이 시작하면서 열정으로

     

    극복하려고 하는 거죠.

     

    하지만 미지의 분야에서 성공이란 단어는

     

    열정만으로는 극복하기 힘들고

     

    정보가 너무 부족해서 시작부터 삐걱거리는 게

     

    한두 가지가 아닐 거예요.

     

    즉, 열정이 있다면 먼저 회사를 다니면서

     

    준비를 하는 것이 중요하며

     

    만약에 정말 그 일이 재미가 있고 열정이 있다면

     

    피곤한 줄도 모르고 배우게 될 겁니다.

     

    만약에 이과정이 너무 힘들게 느껴지고

     

    재미가 없다면 퇴사를 한 후 그 일을 해봤자

     

    얼마 못 버틴다는데 한 표를 던집니다.

     

     

    사실 딱히 회사를 관둬도 무슨 일을 해야 할지

     

    모르겠고 용기도 부족할 땐 퇴사의 결정을

     

    잠시 미루는 것도 필요합니다.

     

    누구나 꿈을 꾸죠.

     

    회사를 관두겠다고 쿨하게 말하며 사직서를

     

    올려두고 과감하게 나가는 모습을

     

    하지만 요즘의 경제는 그렇게 썩 좋지가 않아요.

     

    당장의 마음의 자유를 얻을진 몰라도

     

    곧 그것을 불안으로 당신을 속박하게

     

    될지도 모릅니다.

     

    바로 한 푼 한푼 줄어드는 통장 잔고와

     

    주변 사람들이 자신을 바라보는 시선에

     

    결국 자신이 하던 일과 비슷한 직장을

     

    또다시 가게 될 확률도 꽤 있죠.

     

    왜냐면 경력직은 아무래도 신입사원보다

     

    들어가기가 쉽기 때문이에요.

     

     

    그렇다면 퇴사를 하기 위한 최적의

     

    타이밍은 과연 언제일까요?

     

    그것은 충분히 계산을 하고 마음의 확신을

     

    가지게 될 때 퇴사를 하는 건데요.

     

    만약에 그 일이 전문직이라면 자격증도

     

    취득을 하고 그 일을 하기 위해 대출금을

     

    내기보단 회사를 다니면서 충분히 자본금을

     

    모은 후에 실제로 그 일을 종사하시는 분들의

     

    조언도 들어가며 그 분야의 전문가까지는

     

    아니더라도 어느 정도 충분한 자질이 생겼다고

     

    생각했을 때 떠나는 것이 현명합니다.

     

    분명 퇴사를 한 후에 만약에 일이 틀어진다면

     

    생각보다 타격이 크기 때문에 항상

     

    그 점을 고려해서 결정을 해야 하고

     

    그에 대한 책임은 누구도 대신할 수 없고

     

    온전히 자신의 몫이 된다는 점을 항상 유의하세요.

     

    오늘 하루도 직장 상사들과 많은 업무로 지친

     

    직장인 여러분들 미래를 위한 투자금을

     

    모은다고 생각하고 힘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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