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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

아무것도 하기 싫은 사람들을 위한 귀차니즘 극복 방법

by 시크화니 2022. 12. 22.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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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루종일 아무것도 하기 싫고 귀차니즘에

     

    빠진 것 같나요?

     

    아래 항목 중에 몇 개나 일치하는지 한번

     

    살펴보도록 하세요.

     


      쉬는날은 낮잠을 최대한으로 자고

     

    오후쯤 되서야 움직인다.


    회사와 집만 오가는 생활이 계속 반복된다.


     취미도 없고 스마트폰만 하루종일 본다.


    주말엔 하루종일 한 것도 없는 것 같은데 벌써 저녁이다.


    사람들과 대화하는것도 귀찮고 피하게 된다.


    혹시 이중에 당신은 몇 가지가

     

    해당이 되시는 것 같나요?

     

    만약 어느 정도 공감이 된다고 하면

     

    끝까지 제 글을 읽어주시길 바랍니다.

     

    사실 이러한 문제 중 하나가 뇌를 제대로

     

    쓰지 않으려고 하는 건데요.

     

    폰으로 치면 절약모드 상태로 있는 거예요.

     

    마치 축 늘어진 슬라임 마냥 삶을

     

    살아가게 되는데요. 

     

    가끔씩 이대로는 안 되겠다 싶어

     

    무언가를 해야지라는 마음을 생기는데

     

    막상 실천은 못하고 그저 행동력이

     

    뛰어난 사람들을 부러워만 합니다.

     

    사실 이 글을 보고 들어왔다면 바꾸고자

     

    하는 마음이 들긴 들었다는 건데

     

    어떻게 극복하는지 요령을 몰라서

     

    들어왔을 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한번 귀차니즘을 극복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해요.

     

    매번 보면 놀라울 정도로 활기찬

     

    사람들이 있는데요.

     

    저 사람들은 무슨 '에너지가 무한이지 않을까?'

     

    싶을 정도인데요.

     

    그러한 사람들은 활활 타오를 때

     

    끊임없이 그 안으로 불씨가 꺼지지 않게

     

    연탄을 투입시켜주는 원리입니다.

     

    보통 사람들은 좋아하는 일을 할 때

     

    의욕적이고 뇌가 활성화가 됩니다.

     

    즉, 항상 똑같은 패턴의 삶을 반복한다면

     

    절대 그 패턴에서 벗어날 수 없다는 것이죠.

     

    만약에 현상태에서 벗어나고자 한다면

     

    그 안의 패턴 중 하나씩을 바꿔나가야

     

    귀차니즘에서 벗어날 수가 있어요.

     

    그렇게 하루를 편안함이 아닌

     

    기대와 설렘으로 바꾸어 나가야 합니다.

     

    사실 이 방법은 그리 어렵지 않는데요.

     

    어릴 때를 한번 생각을 해보세요.

     

    아기나 초등학생이 되었을 때는 이 세상의

     

    모든 게 얼마나 자극적이었을까요?

     

    첫 출근에 첫 친구, 첫 수업 등 모든 것이

     

    설레고 두근거리는 일 투성이었을 텐데

     

    이로 인해 뇌는 수많은 자극으로

     

    삶을 의욕적으로 만들어 버리죠.

     

    그렇다 보니 아이들이 감당하기 힘들 정도로

     

    활발한건 단순히 어리기 때문이 아니라는 점을

     

    인식하시면 무기력한 일상에서 벗어나는

     

    첫 단추를 꿰었다고 생각을 합니다.

     

    바로 새로운 것들을 즐기는 건데요.

     

    사실 사람은 살아가면서 자신의 행동패턴을

     

    만들어가면서 뇌를 자동화시키죠.

     

    누가 밥을 때 숟가락질과 젓가락질을

     

    하나하나 생각하면서 먹나요?

     

    손이 저절로 움직이는데 이것이 바로

     

    뇌의 자동화라고 할 수 있어요.

     

    이것은 아까말한 절전모드와 비슷한데요.

     

    효율을 끌어올려주지만 이러한 장치들로 인해

     

    경험을 하면 할수록 점차 새로운 자극이나

     

    경험을 통한 뇌의 자극을 점차적으로

     

    줄어들게 됩니다.

     

    여기까지 읽으셨다면 10명 중 8명은

     

    슬슬 실마리를 찾을 수 있을 텐데요.

     

    자신의 패턴 중 하나를 일단 차단하는 것부터

     

    시작해도 됩니다.

     

    예를 들어서 매일 침대에 누워서 핸드폰을

     

    보던 것을 의자에서 본다던가.

     

    매일 인스턴트 음식을 사는 것 대신 음식을

     

    직접 해 먹어보는 식으로 사소한 것들의

     

    틀을 조금씩 깨버리면 그것만으로도

     

    조금씩 변화가 생길 거예요.

     

    사실 이러한 방법 중 하나가 바로 영어 자막 없이

     

    영화를 보는 행위인데요.

     

    이왕이면 내용을 모르는 영화를 틀면 좋아요.

     

    그러한 영화를 보고 있다 보면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

     

    평소엔 집중하지 않았던 영어단어와 배우들의

     

    표정 말투 등에 집중을 하게 돼서 뇌를 자극합니다.

     

    이렇게 낯선 경험을 하나씩 하나씩

     

    늘려간다면 귀차니즘과의 거리를 

     

    차츰 벌려나갈 수 있을 거예요.

     

     

    그렇게 집에서의 그런 패턴들에 의해 조금씩

     

    벗어나기 시작한다면 이젠 몸을 움직이는

     

    훈련을 해야 하는데요.

     

    몸의 움직임은 뇌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데

     

    먼저 다리부터 힘을 기르는 게 좋습니다.

     

    다리의 힘이 생기면 행동하는 속도가 빨라지는데요.

     

    오른발은 좌뇌의 전두엽을 활성화시키고

     

    왼발은 우뇌의 전두엽을 자극하니

     

    뇌의 균형도 올바르게 잡힙니다.

     

    사실 저희 어머니도 그렇지만 하루에 한 번은

     

    무조건 산책을 하고 오는데요.

     

    항상 하는 말이 있어요.

     

    하루라도 빠지면 그다음 날은 몸이

     

    무겁게 느껴진다고요.

     

    그게 하루 이틀이 아닌 일주일이 된다면

     

    게으른 뇌에 다시 익숙해져서 다시

     

    시도하기 어려워지는 경우가 생깁니다.

     

    그래서 한 번을 시작하면 꾸준히 하는

     

    습관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그렇게 많게도 아니고 조금씩 새로운 환경에

     

    꾸준히 도전을 하다 보면 어느새

     

    당신은 누구보다도 의욕적이고 활발한

     

    인생을 살고 있게 될 거라 확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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