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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22일간의 유럽 배낭 여행 일정 계획표 및 버킹엄궁전 켄싱턴가든 베네치아 대영박물관 후기

by 시크화니 2022. 12. 23.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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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먼저 22일간 여행 갔을 당시의 여행일정표인데요.

     

    22일간을 가면 충분할 줄 알았는데

     

    많은곳을 돌아보기엔 그리 긴 시간은 아니더라고요.

     

    여행코스를 간략히 보자면

     

    런던 →  파리 → 인터라켄 → 퓌센 → 뮌헨

     

    → 베니스 → 로마 → 비엔나 → 프라하 →

     

    체스키크롬노브  → 프라하

     

    이렇게 돌아다녔는데요.

     

    장소에 도착하면 사진 찍고 또 다음 장소에

     

    가기 바쁘더라고요.

     

    만약에 혼자 가는 여행이었으면 한 2-3군데 머물며

     

    조금 더 여유 있게 가는 것도 나쁘진

     

    않을 것 같았습니다.

     

    그래도 사진은 많이 건졌는데요.

     

    전부 다 보여드리기엔 너무 많고 인상 깊었던

     

    장소들만 공개를 할까 합니다.

     

     

    위에 보이시는 GIF 사진은 바로 버킹엄

     

    궁전사진인데요. 이렇게 GIF로 만들면

     

    아무래도 걸어 다니면서 찍었던 그때의 기분이

     

    조금 더 와닿는 것 같더라고요.

     

    근위병 뒤를 졸래졸래 따라다니며 열심히

     

    사진을 찍었답니다.

     

    동영상으로도 찍을까 했지만 행사가 꽤

     

    길어질 것 같아서 포기했어요.

     

    이곳 행사는 날씨만 괜찮다면 월요일, 수요일,

     

    금요일, 일요일 11시에 진행되며

     

    여름에는 매일 진행하지만 일정이 변경이

     

    될 수도 있어 미리 문의 후에 일정을 짜는 게

     

    현명하다고 생각이 드네요.

     

    다음으로 추천드리는 장소는 바로

     

    켄싱턴가든스인데요.

     

    개인적으로 유럽여행에서도

     

    굉장히 힐링하기 좋은 장소가 아니었나 싶어요.

     

    특히나 이날에 날씨도 화창하고 이뻐서

     

    뭘 찍어도 잘 나오고 기분도 좋더라고요.

     

     

    그냥 이렇게 길가만 찍어도 그냥

     

    액자에 걸어도 될만한 작품하나가 

     

    완성이 되는데요.

     

     

    오늘의 하이라이트는 역시 호수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멀리서 보기엔 그냥 흔한 비둘기만 있는 것처럼

     

    보일 수도 있는데요.

     

     

    가까이서 보니 완전 장관이었습니다.

     

    각종 우아한 자퇴를 뽐내는 백조와 오리들

     

    그리고 비둘기들이 완젼 무리를 지어서

     

    돌아다니고 있는 모습인데요.

     

     

    아무래도 사람들이 먹이를 많이 던져주곤 해서

     

    그런지 몰라도 사람에 대한 경계심이 별로

     

    없어서 물가 쪽에 엄청 몰려있어요.

     

     

    사실 다른 곳도 가야 해서 이곳에 오래 있지는

     

    못했지만 혼자 여행을 왔다면 하루정도는

     

    여기서 돌아다니면서 벤치에도 앉아서

     

    음악도 듣고 여유를 즐기고 쉽은 장소였습니다.

     

     

    다음은 수상도시라 불리는 베네치아인데요.

     

    이곳에서는 다른 곳에서는 볼 수 없는

     

    색다른 모습을 볼 수 있어서 좋았는데요.

     

     

    보다시피 수많은 수상택시들이 돌아다니는

     

    한국에서는 보지 못하는 광경인데요.

     

    사실 태국에서도 얼마 전 비슷한 장소에

     

    가보긴 했지만 태국은 완전 똥물이고

     

    여긴 그래도 관리를 좀 했는지

     

    물이 맑은 것 같더라고요.

     

     

    이렇게 높은 데서 보면 유럽의 건물은

     

    이런 식으로 지어졌구나를 한눈에

     

    파악할 수가 있습니다.

     

     

    또 다른 시점으로 돌려서 보면 수많은 

     

    건물들과 바다가 어우러져

     

    펼쳐져 있어요.

     

    이렇게 곳곳에 건물과 건물 사이에도 수로가

     

    펼쳐져있고요.

     

    중간중간 다리를 통해 왕래를 할 수가 있어요.

     

    만약에 배를 한번 타보고 싶다면

     

    수상택시라고 곳곳에 붙여져 있는 곳에 가서

     

    매표를 하면 되는데요.

     

    저 같은 경우에는 주어진 시간이 1-2시간뿐이라

     

    배를 탈 여유까진 없었던 거 같아요.

     

     

     

     

    마지막으로 추천할만한 장소는 대영 박물관인데요.

     

    대부분 유럽의 박물관 하면 루브르박물관을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대영 박물관은 세계 최초의 국립 공공 박물관으로

     

    무료로 입장이 가능한데요.

     

    무려 800만 점의 유물들이 있는 세계 3대 박물관중

     

    하나입니다.

     

    거기다 무료라서 영국 런던을 여행 가신다면 한번 

     

    꼭 들러볼 만한 장소예요.

     

     

     

    보다시피 천장이 이렇게 화려하게

     

    꾸며져 있다 보니 자꾸만 지나가다가

     

    천장을 쳐다보게 되더라고요.

     

     

    저만 그런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곳곳에서

     

    시선을 하늘을 향하는 사람들이 꽤

     

    있는 것 같더라고요.

     

     

    입장하시면 수많은 유물들이 이렇게

     

    전시되어 있는데요.

     

     

    솔직히 봐도 무슨 유물인지 저도 잘 모르기에

     

    몇 장만 올리고 끝내도록 해야겠네요.

     

     

    솔직히 이 장소들 외에도 몇 가지 더 추천

     

    드릴만한 곳이 많은데요.

     

    핸드폰으로 찍은 사진 말고 카메라로 찍은 사진이

     

    들었는 폴더가 아무리 찾아봐도 안 보여서

     

    사진 중 일부분만 공개가 가능할 것 같아요.

     

    나중에 나머지 사진을 찾게 된다면

     

    이것 외에도 좋은 장소들을 한번 추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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