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생활에 적응하기 힘든 신입사원에게 해주고 싶은말

나름의 준비와 수많은 면접 끝에 합격한

 

회사를 오게 된다면 설렘과 기대 그리고 걱정으로

 

새로운 출발을 하게 되는데요.

 

새로운 사회생활의 첫걸음은  대부분

 

순탄하지만은 않을 거예요.

 

실제로 입사 1년 차 미만 신입사원들에게

 

조사를 한 결과는 10명 중 9명이

 

퇴사를 고민을 했다고 하는데요.

 

대부분 상사의 잔소리와 대인관계의

 

스트레스를 견디기 어려웠다고들 합니다.

 

하지만 그렇게 힘들게 준비해서 겨우 합격한

 

회사를 그렇게 쉽게 나간다면

 

그동안 노력과 시간이 너무 아깝게 느껴질 겁니다.

 

그래서 이번엔 초반에 신입사원으로서

 

잘 적응하는 방법에 대해

 

한번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첫날 출근을 하게 되면 바로 업무 지시를

 

내리는 회사는 별로 없습니다.

 

즉, 멍하니 모니터만 바라보며 누군가가

 

지시를 내리기만을 기다리는 시간이

 

반드시 존재하는데요.

 

남들은 열심히 무언가를 일을 하고 있는데

 

나만 덩그러니 아무것도 안 하고 앉아 있는 건

 

사실 편해 보이지만 굉장히 힘들어요.

 

그러면서도 또 '자기에게 무언가 지시를 했을 때

 

그것을 해낼 수 있을까'

 

하는 두려움이 몰려드는데요.

 

이것은 새로운 환경에 처음 접하게 되면

 

누구나 겪을 수 있는 변화에 대한 두려움인데요.

 

이곳은 학교와는 달라서 인간관계를 통해

 

직접 배워나가야 합니다.

 

물론 좋은 선임을 만나게 되면 친절하게

 

업무에 대해 친절히 설명해주고 소통하며

 

일에 대해 서서히 배워 갈 수도 있지만

 

사회생활이란 게 모든 게 마음대로 되지 않아요.

 

이런 사람이 있으면 저런 사람도 있어요.

 

친절히 설명해주는 사람이 있다면

 

분명 아직도 그것도 모르냐는 호통을 치는

 

사람도 있기 마련이죠.

 

하지만 위축될 필요가 전혀 없어요.

 

신입사원이 이 시기에 모른다는 건 당연한 거고

 

천천히 성장을 해나가야 할 시기이기 때문이죠.

 

어쩌면 신입사원의 특권이라고 할 수 있죠.

 

마지막으로 알아둬야 하는 건 회사란 팀워크가

 

바로 생명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결코 혼자서는 할 수 없는 곳이며 함께

 

톱니바퀴와 같이 맛 물려 돌아가는 곳이에요.

 

그렇기에 팀워크가 중요한데요.

 

결국 서로 간의 의사소통능력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결론이 나오게 됩니다.

 

물론 상하관계가 정해져 있는 조직에서의

 

인간관계가 쉽지는 않을 거예요.

 

괜히 10명 중 9명이 그만둘 생각하는 게 아니에요.

 

하지만 그 시기만 딱 잘 넘기고

 

서로 간에 공감대가 형성이 된다면 그때부터

 

당신의 일을 조금씩 편해져 갈 겁니다.

 

회사가 하루에 1/3을 차지하는 만큼

 

회사가 그저 스트레스를 받는 공간이 아니라

 

긍정적 마인드로 소통하는 공간으로

 

만들어 간다면 당신은 성공적인

 

회사 생활을 하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