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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부업 정보

최악의 취업난 속 퇴사하는 청년들 N잡러 먹고사니즘이란?

by 시크화니 2022. 12. 29.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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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 저희 경제는 최악의 취업난 속에서 금리는

     

    계속 치솟고 있는데요.

     

    그에 비해 이상하게 퇴사하는 사람들은

     

    자꾸만 늘어가고 있는 중입니다.

     

    사실 나이가 좀 드신 어른들은 이런 현상이 보고

     

    이해가 안 된다고 잔소리를 할지도 모릅니다.

     

    점점 저희의 시대는 정해진 길로만 가는 게 아니라

     

    새로운 길을 만들어가고 있는데요.

     

    그럼 그들은 퇴사를 하고 무엇을 하는 걸까요?

     

    먼저 그전에 알아야 할 단어가

     

    먹고사니즘

     

    N잡러

     

    바로 이 두 가지인데요.

     

    먼저, 먹고사니즘이란?  말 그대로 먹고사는 일을

     

    중요하다는 뜻인데요.

     

    기본적인 생계를 유지하기 힘든 현시대를

     

    반영해주는 말이기도 합니다.

     

    일을 하나만 하자니 자꾸만 치솟는 물가와

     

    도저히 닿을 수 없을 것 같은 집값 등으로 인해

     

    대부분의 사람들이 부업까지 하는 지경에

     

    이르고 있습니다.

     

    그럼, N잡러는 무슨 뜻일까요?

     

    먹고사니즘을 해결하기 위해 52시간 근로제라는

     

    점을 활용하여 부업을 통해 2가지 이상의

     

    일을 하는 것을 말하는데요.

     

    대표적으론 배달 알바나 유튜브 등이 있죠.

     

    사실 퇴사를 하는 사람들은 대부분은

     

    현재 월급에 불만족을 느껴 새로운 직장이나

     

    새로운 사업 등을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요즘은 시대가 조금 바뀌어서 부업을 하다가

     

    부업이 본업보다 수익이 더 날 것 같아서

     

    회사를 그만두고 부업에 올인하는 사람들도 많아요.

     

    그런 경우는 대부분 유튜브를 운영하는 사람이나

     

    스마트스토어, 블로그마케팅 등이

     

    많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는데요.

     

    이렇게 직장이란 단어는 평생을 다닌곳이 아닌

     

    잠깐 거쳐간다는 인식을 가지는 사람들도

     

    점점 늘어나고 우스갯소리로 취준생들 보다

     

    퇴준생을 되고 싶어 회사를 다니면서도

     

    퇴사 후에 어떤 일을 할까 고민

     

    하는 사람들도 많아지고 있어요.

     

    어쩌다 지금 시대는 이런 흐름으로 가고 있을까요?

     

    사실 옛날에는 먹고사는 것이 인생의

     

    목표인 사람들이 많았지만 요즘시대는

     

    대부분 먹고사는 걱정은 거의 하지 않아요.

     

    그렇다 보니돈 버는 일과 하고 싶은 일 사이에서

     

    고민들을 많이 하게 되는 것이죠.

     

    사실 회사를 다녀본 사람들은 다 알겠지만

     

    학교를 다니는 것처럼 재밌지가 않아요.

     

    분명한 상하관계가 있고 휴가 하나 쓰는 것도

     

    눈치를 많이 봐야 하고

     

    그로 인해 많은 스트레스를 받는 곳이 직장인데요.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돈을 벌 수 있는

     

    유튜버로 돈을 벌 수 있다면 당연 눈이 갑니다.

     

    먹는 걸 좋아하는 사람이 억지로 일을 다니는데

     

    우연찮게 유튜버를 보니 먹는 것만으로도

     

    돈을 버는 사람들을 보면 솔직히 혹하겠죠.

     

    그렇게 다들 부업으로 시도해 보다가

     

    생각보다 구독자수가 늘어나고 수익이 월급이랑

     

    비슷해진다면 10명 중 9명은 퇴사를

     

    고려해볼 겁니다.

     

    물론 안정성을 고려하지 않은 채로요.

     

    이런 상황이다 보니 요즘은 자유롭게 일하는

     

    디지털 노마드가 꿈인 사람들도 많은데요.

     

    자기가 원하는 날에 마음껏 쉴 수도 있고

     

    놀러 가서도 글을 쓰면서 돈을 벌 수가 있느니

     

    회사에 가 갇혀 일주일에 5일 잡혀 사는

     

    직장인들에겐 듣기만 해도 설레는 일처럼

     

    보일뿐더러 요즘은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서

     

    점점 비대면의 시대로 가고 있기에

     

    시대에 흐름을 따라간다면 꼭 나쁘지만은

     

    않은 선택지 중에 하나로 보입니다.

     

    꼭 직장을 가져야만 직업을 가지고 있다는

     

    편견을 점점 깨 드린다면 조금 더 자유롭고

     

    윤택한 삶에 더해서 수익까지 더 날 수 있는

     

    좋은 직업이라 생각이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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