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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

기분 따라 행동하면 손해 보는 당신의 현명한 선택

by 시크화니 2022. 12. 29.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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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분이 안 좋은 날에 누군가 당신을

     

    건드린다면 분명 짜증이 날 수도 있어요.

     

    그래서 내키는 대로 신경질을 내버린다면

     

    그 소리를 들은 상대방은 같이 대들거나

     

    혹은 미안하다고 사과를 할수도 있는데

     

    분위기는 자체는 조금 다운될 거예요.

     

    특히나, 많은 사람들이 함께 하는 공간일 땐

     

    이런 상황이 펼쳐진다면 다소 민망한 일이

     

    되고 마는데요.

     

    사실 이러한 표현 방법은 성인이라면

     

    충분히 스스로가 통제 가능한 부분이에요.

     

    정말 엄청나게 격정적인 감정이 아니라면 말이죠.

     

    그 모든 감정의 표현은 스스로의 책임이고

     

    통제해야만 하는데요.

     

    기분이 나쁜 일이 있었다고 한들 화풀이

     

    대상을 남에게 해서는 절대 안됩니다.

     

     

     

    혹시 학교를 다닐 때 하루종일 불만이 많은

     

    친구를 본 적이 있었나요?

     

    꼭 학기마다 한 명쯤은 보였던 것 같은데

     

    정말 사소해 보이는 일들 하나하나

     

    화가 많아 보이고 짜증이 가득 차 보였죠.

     

    이런 습관적인 불평은 결국 하루를 망치게 되고

     

    사람과의 관계 또한 멀어지게 만들어

     

    스스로를 점점 자신의 벽안에 가두어 버리죠.

     

    만약에 본인의 이야기 같다고 생각한다면

     

    짜증을  내기 전 심호흡을 딱 3번만

     

    반복하는 습관을 가져보세요.

     

    심호흡은 몸을 크게 이완시켜주는데

     

    그와 동시에 뇌의 온도도 내려줘서

     

    순간적인 안정을 찾을 수 있습니다.

     

     

    먼저 지금 이러한 기분이 상대방으로 오는 것이라

     

    확신이 든다면 과감하게 거리를 두는 방법

     

    고려를 해봐야 합니다.

     

    저번에 얼마 전 글을 올린 내용과 비슷한데요.

     

    그때는 열정이란 감정이 사람에게 잘 번진다고

     

    했었는데 사실 열정뿐 아니라 많은 감정들은

     

    한 공간에 있을 때 빠르게 전염될 수 있는데요.

     

    대표적인 예로 슬픔이나 우울 이란 감정은

     

    사랑하는 누군가가 세상을 떠났거나 했을 때

     

    슬픔은 주변 사람들 모두에게 쉽사리

     

    번지게 됩니다.

     

    그와 마찬가지로 당신이 누군가와 마찰이 생겨

     

    화가 나 있는 상태라면 주변 사람들은

     

    모르는 것 같아도 그러한 분위기와 감정을

     

    쉽게 캐치를 하고 화기애애한 분위기보단

     

    정적의 분위기로 바뀔 수 있어요.

     

    한 사람만으로도 전체의 분위기가

     

    나빠질 수가 있다는 내용이죠.

     

    그래서 차라리 부정적 감정을 주는 사람에

     

    대한 감정을 떨쳐낼 수 없다면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기 위해서라도

     

    거리를 두는 선택을 해야 합니다.

     

    사실 기쁨의 순간과 화나는 순간은 생각보다

     

    오래가지를 않아요.

     

    만일 당신이 몇 년을 사귀던 여자친구와

     

    헤어진 뒤 세상이 끝나버린 것처럼

     

    밥도 안 먹고 하루종일 슬픔에 잠긴다 한들

     

    다들 생각보다 빠르게 적응을 합니다.

     

    그 순간이 길게 느껴질 뿐인 거죠.

     

    사실 감정을 억제하는 것도 너무 오래 하면

     

    언젠가 병이 날 수가 있어요.

     

    예를 들어 화가 너무 나는데 담아두기만 한다면

     

    화병이 발생하고 맙니다.

     

    이럴 경우를 위해 당신의 현재 감정을 솔직히

     

    말할 수 있는 친한 상대나 지인이 한 명쯤은

     

    꼭 필요를 하는데 정안 되면 온라인상으로라도

     

    속 시원하게 자신의 감정, 상태, 등 무슨 일이

     

     있었는지 털어놓는다면 생각보다 그것이

     

    당신의 감정을 푸는데 도움이 많이 될 거예요.

     


     

    결국 인간은 사람들과 어울려 살아갈 수밖에

     

    없는 존재이며 그 순간순간에 자신의

     

    감정을 표현해버린다면 분명 그것은 당신에게

     

    이득보단 불이익으로 다가올 확률이 높기에

     

    현명한 대인관계를 위해선 포커페이스

     

    유지하는 노력도 반드시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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