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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태국 파타야 가볼만한곳 농눅빌리지 (Nong Nooch Village) 강추

by 시크화니 2022. 12. 5.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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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실 태국여행을 갔다 온지는

     

    시간이 꽤 지났지만 오래간만에

     

    회상도 하고

     

    또 좋았던 기억을 공유도 할 겸

     

    이렇게 올려봐요.

     

    막상 이렇게 사진을 보니 엊그제

     

    다녀온 기분이 들 정도로 생생하네요.

     

     

     

    사실 제가 태국에 갔던 때가

     

    우기철이라서 굉장히 습하고

     

    정말 수시로 비가 와서

     

    이날도 날이 흐리길래 엄청 고생했어요.

     

     

     

    말이 나온 김에 태국 가기 전에

     

    꼭 체크해야 할게 바로

     

    건기, 혹서기, 우기

     

    이 3가지인데요.

     

    건기는 11월 ~ 3월

     

    혹서기는 4월 ~5월

     

    우기는 6월~10월

     

    이렇게 나뉘는데요.

     

    여행하기에는 건기가 습하지도 않고

     

    해서 다니기가 좋고요.

     

    혹서기는 추운 게 아니라

     

    정말 뜨거운 시기인데요.

     

    한국으로 치면 한여름이라고

     

    보면 되는데 정말 쪄 죽는 시기예요.

     

    대신 가격은 숙박비가 저렴해서

     

    노리고 가는 사람도 있어요.

     

    우기는 말 그대로 비가 오는

     

    시기인데요.

     

    장마처럼 계속 오는 게 아니라

     

    잠깐 왔다 그쳤다를 계속

     

    반복을 하더라고요.

     

    그래서 가방에 우비 하나는

     

    필수로 넣고 다녔어요.

     

    우기도 건기에 비해선 가격이

     

    좀 더 저렴한 편이니

     

    참고하세요.

     

     

     

     

     

     

    그럼 들어가기에 앞서서 농눅빌리지가

     

    어떤 곳인지 궁금해서 검색해보니

     

    태국 할머니 개인 사유 지하네요.

     

     

     

     

    태국에는 정말 곳곳에 코끼리가

     

    많이 있던데요.

     

    이곳도 마찬가지였어요.

     

    코끼리로 행사도 하고

     

    심지어 공원 안에서도 코끼리 타고

     

    많이들 다니더라고요.

     

     

     

    하지만 제눈 길은 사실 호랑이에게

     

    꽂혀있었어요.

     

    원래도 동물을 좋아하기도 하지만

     

    이렇게 눈앞에서 호랑이를

     

    볼 기회는 거의 드무니까요.

     

    철조망도 없이

     

    강아지처럼 쇠사슬로 목만 묶은 채로

     

    그래서 고민 끝에 결국 같이

     

    사진 한컷을 찍었는데요.

     

    사진으로 보니 정말 개냥이가 따로

     

    없네요.

     

    덕분에 한동안 카카오톡 프로필 사진은

     

    이걸로 해놓고 있어요.

     

    눈앞에서 보는 것도 아니라 직접 만지고

     

    사진까지 같이 찍다니.!!

     

     

    사실 안전상으로는 굉장히 위험해

     

    보이긴 하네요.

     

    아침에 날씨가 흐려서 또 비가 오면

     

    어떡하나 걱정을 했는데

     

    날씨가 서서히 개더니

     

    화창 해지더라고요.

     

    오히려 적당한 구름 덕분에 중간중간

     

    그늘도 생기고 시원하게 공원을

     

    돌아다녔던 것 같아요.

     

    또 적당한 구름 때문에

     

    오히려 하늘이 더 이쁘게 잘 찍히는 것

     

    같더라고요.

     

     

     

    또 이곳에는 곳곳에 동물 모형들이

     

    굉장히 많은데요.

     

     

     

    이렇게 어마 무시한 공룡들 모형들도

     

    곳곳에 깔려있어요.

     

    개인 할머니가 소유하기엔 진짜

     

    규모가 어마 무시하죠?

     

     

    그럼 이젠 동물 모형들 위주로

     

    돌아볼게요.

     

    일단 저 수많은 부엉이가

     

    보이시나요?

     

    저것들도 모형이지만 진짜

     

    가까이서 보면 진짜 부엉이가

     

    아닐까 할 정도로

     

    정교하게 만들어져 있더라고요. 

     

     

    공룡들 모형들도 진짜 어마 무시하게

     

    크게 만들어서 엄청 웅장해요.

     

     

    이렇게 공룡과 백호의 조합도

     

    볼 수가 있고

     

     

    거의 동물 크기만 한 풍뎅이 모형들도

     

    많이 볼 수 있더라고요.

     

     

    이건 무슨 벌레인지는 모르겠는데

     

    왠지 옛날 곤충을 묘사한 것 같기도 하고

     

    확실히 모르겠네요.

     

     

    솔직히 무당벌레가 친숙해서 그런가

     

    은근히 눈에 띄고 귀엽더라고요.

     

     

    이렇게 돈을 내면 코끼리도 타고

     

    다닐 수가 있는데요.

     

    전 이미 다른 곳에서 코끼리는 타봐서

     

    이날은 그냥 걸어 다니기만 했어요.

     

     

    이곳의 특징은 진짜 동물 모형들이

     

    한두 개가 아니라 수십 개씩

     

    만들어 높은 데가 많아서

     

    진짜 정글에 들어온 기분도 들더라고요.

     

     

     

    이곳은 확실히는 모르겠지만

     

    아마도 공룡 알을 표현한 것 같은데

     

    여기서 사진을 찍으면 대부분

     

    잘 나오더라고요.

     

     

     

    또 공원만 있는 게 아니라

     

    이렇게 행사도 구경할 수가 있고요.

     

    코끼리 행사도 이렇게 볼 수가

     

    있어요.

     

    돈을 내면 저기 내려가서 코끼리가

     

    코로 들어 올려줘요.

     

    솔직히 옷에 코끼리 냄새가 배길 것

     

    같아서 전 참여는 안 했지만요.

     

    코끼리 행사는 특별히 동영상까지

     

    준비했어요.

     

     

    1. 코끼리 농구하는 영상

     

     

    코끼리 농구하는 영상

     

    2. 코끼리 다트 던지는 영상

     

    코끼리 다트 던지는 영상

     

     

    3. 코끼리 볼링 하는 영상

     

    코끼리 볼링 하는 영상

     

    4. 코끼리 축구하는 영상

     

     

    코끼리 축구하는 영상

     

    이상으로 태국 농눅빌리지 여행 후기를

     

    올렸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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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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