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의 살인자 악플러 악플을 다는 이유

악플이란 누군가가 올린 글이나 영상 등 게시물에

 

악의적인 평가를 하는것인데요.

 

거기서 더해져 악플러는 내용과는 상관없이

 

올린 글의 비방 및 욕설을 습관적으로

 

올리는 사람들을 말합니다.

 

이로 인해 많은 유명인들이 피해를 보곤 했는데요.

 

문제는 이제는 일반인들도 쉽게 유튜브나

 

SNS를 통해 많은 내용의 글이나 영상을

 

올리다 보니 그 피해는 점점 커지고 있어요.

 

도대체 이러한 악플을 다는 악플러들은

 

무슨 심리로 그러는 걸까요?

 

1. 악플을 다는 사람들의 심리

만약에 악플러들에게 욕하고 있는 대상에게

 

직접 입으로 말하라고 한다면

 

10명 중 1명도 제대로 못할 거예요.

 

그것은 키보드라는 무기와 익명이라는 가면을

 

이용하여 지금 하고 있는 행위가

 

별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대부분의 악플러들의 공통점이

 

하나가 있다면 공감하는 능력이 대부분

 

낮다는 점인데요.

 

그중 일부는 사이코패스적 성향의 영향으로

 

상대방의 불행이나 고통에서 자신의

 

기쁨을 찾는 사람들도 존재하죠.

 

또한 의외로 멀쩡해 보이는 사람들이

 

그런 행위를 반복적으로 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경우 대부분 자아존중감이 낮은 경우가

 

대부분이고 자신이 올린 글로 상대방을

 

깎아내리며 그와 동시에 자기 효능감을

 

느끼려는 행위를 하게 됩니다.

 

 

2. 악플은 폭력이나 다름없다.

악플을 수시로 다는 사람들의 대부분 자신의

 

이러한 행위가 별 문제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는 큰 착각이고 상대방에겐 정말 끔찍한

 

고통을 주는 경우들이 많아요.

 

더군다나 악플을 달게 되면  그 글을 올린 대상자

 

뿐만 아니라 그 글을 읽고 댓글을 보는 사람들까지

 

2차 피해로 이어지게 되는데요.

 

예를 들어서 유명한 연예인이 악플로 고통받아서

 

극단적 시도를 했거나 병원에 입원했다고

 

생각을 한번 해볼게요.

 

그렇다면 그 팬들은 당연히 최초의 원인이 된

 

댓글에 대해서 보게 되겠죠?

 

이게 별거 아닌 것 같더라도 피해 입은 당사자가

 

괴로워하는 모습보고 그 댓글을 본다면

 

이는 범죄를 저지르고 그 현장을 같이

 

목격하는 행위와 비슷한 심리를 가지게 됩니다.

 

또한 공감 능력이 뛰어나고 연민의 감정이

 

뛰어날수록 그때의 심리적 피해는

 

생각보다 클 수가 있습니다.

 

3. 악플러들은 멀쩡해 보여도 대부분 문제가 있다.

 

가끔 뉴스에 범인들이 잡혔을 때 얼굴공개가

 

되면 놀랄 때가 종종 있습니다.

 

알고 봤더니 사교성 좋은 학생일 때도 있고

 

굉장히 순해 보이는 인상의 사람일 때도 있죠.

 

그런 경우엔 대부분 자신이 잘못을 하고 있다는

 

인지조차 못하고 있는 경우가 대부분인데요.

 

사실 이런 악플 다는 사람들은 훗날 범죄를

 

저지를 확률이 높다는 논문도 있어요.

 

즉, 일반인처럼 보일진 몰라도 마음속에

 

문제가 있다는 말이죠.

 

그렇기에 혹여나 자신의 친한 친구 및 어린아이가

 

이런 일을 습관처럼 하고 있다면

 

자아존중감을 올려주기 위한 시도를

 

반드시 해야 하고 이 같은 행위가 결코

 

옳지 못한 행위라는 점을 명시해줘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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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마지막으로 악플을 수시로

 

쓰는 사람들에게충고를 하자면

 

 예전이라면 익명으로 쓰면 문제없이

 

넘어가는 일이 많이 있었지만

 

현대에서는 기술이 점점 발달해서

 

모든 기록이 저장되고 있고

 

평생을 당신을 따라다니는 약점이

 

될 수 있다는 점을 인지하시길 바라며

 

다시 한번 악플을 다는 행위는 상대방의

'

마음을 다치게하는 폭력이나 다름없는 행위라는

 

점을 인지한뒤 올바른 자아존중을 위한

 

방법을 찾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