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꼰대가 되어버린 '라떼는 말이야' 말하는 심리

by 시크화니 2023. 1. 9.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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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은 흔히들 직장 상사들이  '라떼는 말이야'

     

    하면서 과거에 대한 이야기를 하게 된다면

     

    꼰대라는 소리를 자주 하게 됩니다.

     

    이는 각종 예능에서도 패러디로 많이 나오는

     

    장면중 하나가 되었는데요.

     

    이러한 과거를 회상하는 이유와

     

    그 심리에 대해 한번 파헤쳐보는

     

    시간을 가져봤으면 좋겠습니다.

     

     

    1. 복고가 사랑받았던 이유?

    복고의 대한 사랑의 주원인은 바로 추억을

     

    되살려간다는 점데요.

     

    많은 사람들은 과거의 대해 후회가 많은데요.

     

    이는 나이가 많이 먹으면 먹을수록

     

    했던 일에 대한 일보단 하지 못했던 일에 대한

     

    후회가 훨씬 많아진다는 점이에요.

     

    했던 일의 대부분이 실패라 할지라도

     

    무언가를 시도했다는 그 기억 하나만으로

     

    삶의 에너지가 됩니다.

     

    예를들어 군대시절 이야기가 나오기 시작하면

     

    남자들은 한참을 빠져서 이야기하는 것처럼요.

     

    힘들어도 시간이 지나면 만족으로 남게 됩니다.

     

    또한 이러한 추억 회상을 하는 것만으로도

     

    업무를 할 때 효율이 좋아지며 일을 적극적으로

     

    하게 된다는 연구 결과가 있는데요.

     

    이는 과거에 있었던 일을 회상을 함으로써

     

    예전에 겪었던 성취감을 되살리는

     

    효과를 가지게 된 것입니다.

     

    이처럼 추억을 되살리는 점의 많은 긍정적 효과

     

    결국은 복고의 유행을 타게 했다고

     

    할 수 있어요.

     

    2. MZ세대와 부딪치는 라떼 시대 최선은?

    이러한 장점에도 불구하고 시도 때도 없이

     

    자신의 과거 이야기를 후배들에게 한다면

     

    100% 저 선배는 꼰대라는 소문이 돌게 됩니다.

     

    그래서 적정한 선이 필요한데요.

     

    그중에서 가장 최악은 '라떼도 이렇게 했으니

     

    너도 이렇게 해야 돼'라는 결론이

     

    나오는 선배인데요.

     

    사실상 새로 온 MZ세대가 가장 듣기 싫어하는

     

    말 중에 하나라고 할 수 있어요.

     

    물론 아예 과거의 이야기를 하지 말라는

     

    이야기가 아니에요.

     

    대신의 자신이 과거로부터 배워온 노하우를

     

    서로 공유해주며 자신의 단점도 인정하면서

     

    협력하며 소통을 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선 자신이 잘났던 이야기를 하염없이

     

    말하긴 보단 자기가 사회생활을 하면서

     

    어려웠던 점을 공유를 많이 해준다면

     

    분명 서로가 공감하며 세대의 벽을 한층 더

     

    무너뜨릴 수 있게 돼요.

     

     

    3. MZ세대를 통해 손해 보는 기분이 들 때 기성세대들의 해결방안은?

    자기들은 정말 힘들게 일을 하면서 배웠지만

     

    새롭게 입사한 MZ세대들이 자신의 권리를

     

    앞세워 최소한의 일만 하려고 하고 심지어

     

    주 52시간제를 앞세워 야근도 하지 않고 칼퇴를

     

    하는 모습들 등을 보면 억울한 심리를

     

    가질 수가 있게 됩니다.

     

    이러한 심리 나도 힘들었으니 너네도

     

    힘들게 배워야 한다는 심리를 가지게 되는데요.

     

    이러한 마음을 가지게 되는 건 쓸데없이

     

    자신의 과거와현재의 상황을 비교해 손해심리

     

    발동을 하게 되는 건데요.

     

    이와 같은 상황은 내가 어릴 때는 걸어서 2-30분

     

    거리를 학교를 출근했는데 요즘에는 버스를

     

    타고 금방 간다는 점에서 손해 본다는 생각을

     

    가진다는 것 것과 같은 잘못된 생각이에요.

     

    만약 이런 생각이 혹시라도 들었다면

     

    이렇게 다시 한번 생각을 해보세요.

     

    '옛날보단 훨씬 편하게 일을 하는 것 같지만

     

    그때의 고통을 똑같이 현재의 MZ세대의 새싹들에게

     

    물려줄 수는 없지.'

     

    이러한 생각을 하게 되면 기성세대와

     

    MZ세대 간의 존중감이 높아지고 이로 인한

     

    시너지 효과로 회사가 크게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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