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블로그와 티스토리 차이점과 장단점

보통 수익형 블로그라고 하면 네이버 블로그와 티스토리

둘 중 하나를 고민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일반적으로 기본적인 수익 만을 따졌을 땐

네이버블로그는 애드포스트 광고를

티스토리는 에드센스 광고를

통해서 수익을 얻으실 수 있는데요.

먼저 네이버 블로그의 장단점부터

알아보도록 하죠.

1. 네이버 블로그의 장단점

 

네이버 블로그의 장점은 아무래도 국내

점유율 1위인 네이버 검색 기반으로 키워드가

노출되다 보니 빠른 시간 안에 많은 조회수를

만드는 것이 가능합니다.

2021년도 기준으로 네이버는 60% 구글은 30%

다음은 7% 정도가 들어왔는데요.

절반이상의 차지하는 네이버의 트래픽 양은

압도적으로 많은 편이에요.

그렇다 보니 마케팅 브랜딩으로는 국내에선

최고라고 할 수 있는데요.

단점이 있다면 네이버의 애드포스트 광고 단가는

에드센스에 비해 턱없이 낮은 편이라

인플루언서 및 파워블로거가 된다고 해도

엄청나게 벌거나 하진 않습니다.

정말 많이 벌어야 한 달에 몇십만 원 버는 정도가

대부분이라고 할 수 있어요.

그렇다 보니 많은 네이버 블로거들은

체험단이나 기업에서 직접 의뢰한

글을 적음으로써 수익을 챙기는 사람들이

굉장히 많은 편이에요.

사실상 네이버 블로그는 애드포스트 수익이

낮다는 점 빼고는 나머지는 정말 다 좋은데요.

그렇다 보니 초보자 분들이 하기엔 네이버 블로그가

굉장히 편할 순 있습니다.

2. 티스토리의 장단점

 

티스토리의 장점은 머니머니해도 광고 단가가

높은 에드센스를 달수 있다는 점이에요.

하지만 단점이라면 역시나 조회수 올리기가

네이버 블로그에 비해선 힘든 편이라는 점인데요.

그 이유는 초반엔 검색기반이 다음이다 보니

아까도 말했다시피 전체 검색 점유율 7%에서만

거의 노출이 되기 때문에 하루에 100명 넘기기가

정말 힘들 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다행히 그냥 죽으라는 법은 없는지

티스토리도 꾸준히 글만 쓰면 구글과 네이버에

상위노출이 되기 시작하는데요.

초반엔 다음에서 주수익이 나기 시작하지만

후반엔 구글과 네이버에서 다음과는 비교도 안될 만큼

많은 유입이 들어오기 시작해요.

그 기간은 사람마다 다르긴 한데 평균 한 4달쯤은

걸린다고 생각해야 합니다.

물론 꾸준히 포스팅을 했을 경우예요.

이렇게 조회수를 늘리는데 오랜 기간이 걸리지만

한번 딱 최적화를 만들어두면

수익은 네이버 블로그랑은 차원이 다르게

많이 들어올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수익화 블로그를 노리는 사람은

대부분 티스토리를 하는 사람들이 많은데요.

사실 처음 딱 초보자들이 티스토리를 시작하면

html과 CSS에 소스코드를 수정을 해야 하는

번거로움 때문에 어려워 보여 쉽게 포기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한 번만 딱 등록을 해놓으면 계속 쓸 수 있고

사실 몇 시간 걸리지도 않습니다.

그리고 약간은 과장되어 에드센스 광고가

승인받기 어려워 에드고시라고 불리는데요.

꾸준히 양질의 글을 쓴다면 빠른 시간 안에

승인이 될 수가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도 티스토리스를 시작한 지

한 달도 채 안돼서 승인이 되었고 지인들도

며칠 만에 되는 사람들도 생각보단

꽤 있는 편이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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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와 티스토리 둘 다 해본 결과 솔직한 심정은?

블로그를 처음 접한다면 네이버 블로그가

솔직히 좋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티스토리에 비해 초반에 성장시키기가

좋은 편이고 사용법도 조금 더 간단하고

깔끔하다 보니 금방 재미를 붙일 수 있는데요.

블로그를 하면서 제일 중요한 것은

수익도 수익이지만 한번 글 쓰는데 재미가

반감되기 시작한다면 정말 금방 블태기가

오곤 합니다.

그래서 네이버 블로그처럼 조회수 늘리는 재미와

이웃들과 소통하는 재미로 시작한다면

블로그 글쓰는데 재미를 붙이기 좋다고

생각을 하는데요.

그렇게 어느 정도 재미를 붙인 뒤 티스토리와

네이버블로그를 병행해서 올려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솔직히 수익적인 면에서는 역시나 티스토리가

좋아 보이며 네이버 블로그는 체험단을 통해

이득을 최대한 많이 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