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FT란 대체불가능 토큰의 약자 780억 작품도 있다?

NFT에 관한 뉴스를 자주 접하게 되는데요.

 

NFT란 Non-fungibletoken의 약자로서

 

블록체인 기술을 사용하여 디지털 자산의

 

소유주를 증명하는 가상의 토큰입니다.

 

그럼 도대체 NFT로 그림하나가 몇억을 하고

 

또 그걸 사는 사람이 있고 일반 사람이라면

 

이해를 잘 못할 수도 있는데요.

 

오늘은 가상의 토큰인 NFT에 대해

 

한번 알아보도록 할게요.

 

 

 

1. 780억의 가치를 가진 비플의 작품

 

비플작가의 작품 그림

위의 그림은 780만원도 아닌 무려 780억이나 하는

 

비플의 작품이에요.

 

얼핏 보기엔 뭔 네모난 무언가가 잔뜩 붙여져 있는

 

그런 게 보이실 텐데요.

 

이건 비플의 작가가 자신의 작품 5000개를

 

한 작품에 모두 넣은 결과물입니다.

 

하루에 하나씩 만든 작품을 모아 붙여서

 

거의 5000일 동안 만들어서 낸 작품이니

 

가치는 충분히 있을듯 한데요.

 

계산기 두들겨보니 거의 13년 동안 만든

 

작품이라고 하니 노력이 상당했을겁니다.

 

그래도 일반인 기준에선 턱도 없이

 

높은 가격처럼 느껴질 거예요.

 

이처럼 NFT의 가치는 희소성에서

 

가격이 천차만별로 달라질 수 있습니다.

 

2. 대체 불가능한 토큰 NFT 자세히 파헤쳐보자.

 

대체 불가능한 토큰인 NFT 도대체 무슨 뜻일까요?

 

조금 쉽게 생각해 보면 이런 거예요.

 

마이클 조던이 신던 신발 이라던가

 

한정판 시계 등

 

더 이상 판매를 하지 않기 때문에

 

희소성을 가지게 되는 거죠.

 

즉 이러한 점이 대체 불가능 하다고 하는

 

의미가 되는데요.

 

그럼 토큰은 무엇을 의미할까요?

 

토큰은 블록체인으로 발행되는데요.

 

원리는 은행과 같이 현금을 받거나

 

보내는 기능이 있는데 이를 스마트 계약이라고

 

불리고 있어요.

 

어떻게 보면 코인이랑 비슷해 보이지만

 

다른 점은 코인은 화폐처럼 쓰이지만

 

NFT는 그 안에 딱 하나만 발행을 할 수 있어요.

 

3. NFT는 왜 이렇게 높은 가격에 판매될까?

그것은 예를 들어 예전에 유명한 작가들이 그린

 

그림을 소유하고자 하는 마음과 비슷하네요.

 

물론 박물관에 가면 전시가 되어있어 볼 순 있지만

 

실물로 그린 그림 즉 원본이 있다고 하면

 

그림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소유하고 싶어 집니다.

 

실제로 유명 작가들의 작품은 NFT처럼

 

우리가 상상도 못 할 금액으로 판매되곤 하는데요.

 

NFT는 꼭 그림이 아니라  단순히 사진이나

 

심지어 트위터 창업자가 남긴 트윗이

 

NFT에서 32억 원에 팔린 적도 있어요.

 

이 말인즉 예술작품처럼 예술성을 보는 게 아니라

 

팬들이 자신들이 좋아하는 가수의 사소한 거라도

 

가지고 싶어 하는 것 같은 심리와

 

비슷한 개념으로 가치가 매겨지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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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게임 분야에서도 NFT의 활용이

 

점점 늘어가고 있는 중인데요.

 

대표적으로 엑시 인피니티에서 캐릭터

 

가격이 그 당시로 23억쯤 한 적도 있어요.

 

이처럼 현실 속 사람들이 자신의 재산을

 

땅이나 가구 등이라고 한다면

 

NFT는 디지털 세계 속의 제2의 재산이라고

 

생각을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