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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두면 좋은 정보

미니멀리스트 필요 없는 물건 버리기 팁

by 시크화니 2023. 1. 15.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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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니멀리스트의 핵심은 자신의 머릿속을

     

    어지럽히는 온갖 잡동사니들로 인해

     

    우리들에게 나쁜 영향력을 끼치는 것들을

     

    정리하여 마음의 평화를 얻는 것인데요.

     

    그것은 물리적인 것도 있고 정신적인

     

    것들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먼저 물리적 잡동사니에 대한 예시를 들어보면

     

    '그렇게 넓지도 않은 집안에 수많은 물품들이

     

    어질러져 있고 그것을 보기만 해도 정신이

     

    산만해지고 복잡해집니다.'

     

    그리고 신적 잡동사니에 대한 예를 들어보면

     

    '수많은 인간관계들로 인한 수많은 SNS 및

     

    카톡방이 수십개가 있고 가끔은 의무적으로

     

    생각을 쥐어 짜내며 글을 쓰고 있다는

     

    기분조차 듭니다.'

     

    일반적으로 많은 상황을 예로 들었으며

     

    이외에도 많은 상황들이 자신의

     

    머릿속을 혼란스럽게 하고 있을 거예요.

     

    미니멀리스트의 핵심이러한 쓸데없는 일에

     

    너무 많은 시간을 투자하고 공간적으로

     

    정신적으로 소모하고 있으며

     

    이를 비움으로써 진짜 필요한 일을 하는데

     

    시간을 투자하자는 의미라고 보면 됩니다.

    미니멀리스트라고 해서 전부 다 버리라는 것은 아니다.

    흔히들 미니멀리스트라고 하면 집에는

     

    '그럼 아무것도 없이 정말 최소한의 물품들만

     

    있어야 하는가?'

     

    라는 착각을 많이들 하게 됩니다.

     

    가끔 사람들은 미니멀리스트라고 하면 빈방에

     

    정말 필요한 가구와 옷가지만 놓여 있는

     

    휑한 모습을 상상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물론 정말 그런 삶을 추구하고 살아가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자기만의 미니멀리즘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일단 미니멀리스트가 되기로 마음을 먹었다면

     

    자신이 소유하고 있는 물품의 개수들을

     

    최소한으로 줄여나가야 하는데요.

     

    처음 시작은 작게 작게 시작하는 것이

     

    부담을 줄일 수가 있어요.

     

    먼저 수납장하나부터 열어보고 평소에

     

    쓰지 않던 물품들을 모두 꺼낸 뒤에

     

    자신이 만족할 만큼 깔끔하게 정리해 보세요.

     

    그리고 수랍장을 열 때마다 그 만족감을

     

    느끼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언제 간 쓰겠지라고 넣어뒀던 물품들은

     

    미련 없이 처분해야 해요.

     

    정 아깝다면 당근마켓이나 중고 및 나눔으로

     

    정리를 하셔도 무방해요.

     

    처분하려는 물건에 미련을 가지지 마라.

    사실 필요 없는 물품들을 정리하여 버리는 데는

     

    하루면 충분합니다.

     

    하지만 이를 자꾸 미루게 되는 것은 바로

     

    물건에 대한 미련 때문이에요.

     

    사실 정말 필요 없는 물건임을 알고 있으면서

     

    각각의 물건에 나름의 추억에 애증을 담아가며

     

    간직하는 물건들이 있을 거예요.

     

    사실 미니멀리스트라고 해도 초기엔 조금은

     

    힘든 일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그중에 그나마 중요도가 낮은 것 같은 물건들을

     

    하나둘 버리다 보면 서서히 진짜 필요한 것이

     

    무엇이고 보관할 것이 무엇인지 점점 눈에

     

    들어오기 시작할 거예요.

     

    처음이 항상 어렵지 하다 보면 그것이 큰일이

     

    아니었음을 알게 됩니다.

     

    처분할 옷을 정리할 때의 기준점

    옷을 정리 함에 있어서 기준점을 확실히

     

    세워두시는 것이 중요한데요.

     

    특히나 옷을 정리할 때 망설이는 사람들이

     

    많이들 있습니다.

     

    이때 질문 3가지를 던져보세요.

     

    '정말 이 옷의 디자인이 마음에 드는가?'

     

    '사이즈는 나에게 맞는 옷인가?'

     

    '실제로 착용하고 있는 옷인가?'

     

    사실 본능적으로 이 옷이 정말 필요한지

     

    대부분 알고는 있지만 애써 모른 체 합니다.

     

    이유는 비싸게 준 옷이던가 혹은 나중에

     

    필요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들 때문에

     

    굳이 현재 입지도 않는 옷을 

     

    '나중에 다 쓸모가 있을 거야'라는

     

    헛된 생각으로 무기한 방치합니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실제로 자신이

     

    이 옷을 정말 입을 것인가?라는 

     

    확신을 가져야 합니다.

     

    일단 정리하고자 마음을 먹었다면 옷장에 옷을

     

    하나도 빠짐없이 꺼낸 후에 실제로 입어보고

     

    사이즈가 안 맞거나 정말 마음에 드는 옷

     

    이외는 모두 상자에 담아둡니다.

     

    그리고 너무 아까워하지 말고 그만큼

     

    더 이쁘고 자신에게 잘 맞는 옷을 옷장에

     

    넣을 수 있다는 생각을 가지고 깔끔해진

     

    옷장을 보며 만족을 느껴야 해요.

     

    그리고 여기서 중요한 것이 상자에 담아둔 옷은

     

    바로 기부를 하든 중고로 팔든 미련 없이

     

    정리를 바로바로 해주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10명 중 9명은 버리려고 상자에 담아두고도

     

    미련이 남아서 다시 쓸만한 옷이 없나

     

    다시 보는 경우가 생각보다 많아요.

     

     


    초반엔 추억이 깃든 물건과 미니멀리스트는

     

    종종 충돌이 일어날 수밖에 없을 텐데요.

     

    애정이 깃든 물건이 사라진다고 추억이

     

    사라지는 것이 아니며 정 마음에 걸린다면

     

    사진으로 남겨서 훗날 되돌아보는 것도

     

    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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