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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

방구석에만 있다면 주 2회, 단 30분만 유산소 운동을 하자

by 시크화니 2022. 12. 7.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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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신을 지탱하고 마음에 활기를 불어넣는 것은 운동이 유일하다
    -마르쿠스 툴리우스 키케로-

     

     

     

    솔직히 예전 같으면 살기 위해선

     

    대부분 몸을 쓰는 노동을 많이 해서

     

    크게 문제가 안됐지만 요즘은

     

    시대가 바뀌면서 모든 것들이

     

    달라지고 있는데요.

     

    물론 아직도 아예 몸 쓰는 직업이

     

    사라진건 아니지만

     

    사무직 및 재택근무를 하는 사람들이

     

    늘어남에 따라 따로 운동을 하지 않으면

     

    의자와 방바닥에 엉덩이가

     

    붙어있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어요.

     

     

    그 말인 즉, 따로 시간을 내서

     

    운동을 하지 않는다면 하루 종일

     

    앉아만 있다가 퇴근길과 출근길에

     

    잠깐 움직이는 게 전부죠.

     

    그마저도 지하철이나 버스 자가용을 타면

     

    사실상 움직이는 시간이

     

    별로 없어요.

     

    그나마 운동할 시간이 있는 퇴근 후엔

     

    대부분 일에 지쳐서 소파에 TV를 보다가

     

    하루를 끝내는 경우가 대부분 일거예요.

     

     

     

    물론 이해는 되지만 규칙적인

     

    운동이라는 게 신체건강에 얼마나 좋은지는

     

    나 다 알 거예요.

     

    운동의 효능

     

     

    지방감소, 심장박동 수 및 산소 공급량 증가

     

    심장 및 폐기능 강화 등

     

    운동을 하면서 우울증도 사라지고

     

    스트레스가 해소되면서 기억력까지

     

    좋아진다고 하니

     

    운동이 단순히 몸의 기능만 올리는 게

     

    아니라 정신적 건강까지

     

    도와주는데요.

     



    특히나 단순히 걷는 것 말고

     

    달리기 같은 고강도 유산소 운동

     

    하루 1-2시간씩 주 4회를 한 결과

     

    기억 담당 중추인 해마에서

     

    새로운 신경세포가 30%

     

    증가했다고 하니

     

    운동이라는 게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 수가 있어요.

     

    운동을 정말 모르는 초짜에 완젼 방구석에만 붙어있었다면!?

     

     

    정말 운동에 관심도 없었고 어렵게만 느껴져서

     

    운동을 하는 사람들을 보며

     

    애써 외면하며 조금이라도 내일 업무를

     

    위해서라도 더 쉬자는 생각을

     

    가지신 분들도 많을 거예요.

     

    그럴 땐 주 2회만 딱 시간을 내서라도

     

    시작해보는 게 좋아요.

     

    달리기가 부담스럽다면 걷기부터

     

    시작해보는 건데요.

     

    걷는 시간은 차츰차츰 늘려 가는 식으로

     

    하면 되는데요.

     

    그렇게 많이 할 필요도 없어요.

     

     

    하루에 10분 일주일에 2번씩

     

    도전을 해보고 그다음 주엔

     

    5분씩 더 늘려가는 거예요.

     

    그렇게 목표를 하루에 30분

     

    일주일에 2번 운동을 하는데 목표를

     

    두시면 되는데요.

     

    물론 이것이 최종 목표는

     

    아니겠지만 오랜 시간 유지를 하려면

     

    처음부터 고강도 운동을

     

    할 필요는 없어요.

     

    좋아하는 운동으로 시작하라.

     

     

    걷기를 5분씩 조금씩 늘려 걷는 것조차

     

    금방 포기를 하고 다시 집구석

     

    집돌이가 됐다고요?

     

    충분히 그럴 수 있어요.

     

    다른 사람들에겐 쉬워 보여도

     

    움직이는 게 워낙 익숙지 않은 사람에겐

     

    운동이란 그제 숙제처럼 느껴져요.

     

    그럴 땐 운동이 그저 힘들고

     

    재미없는 게 아니라 즐겁다는를

     

    알게 되는 건데요.

     

    달리기를 좋아하지 않는데 끝까지

     

    달리는 건 운동효과가 아무래도

     

    떨어질 수밖에 없어요.

     

     

    수강료가 부담이신 분들은

     

    사실 시에서 운영하는 무료 운동 레슨들이

     

    찾아보면 굉장히 많이 있고요.

     

    또한 동아리식으로 모여서 저렴하게

     

    운동을 배울 수 있는 방법은

     

    아주 널려있는데요.

     

    그중 가장 추천할만한 운동으로는

     

    수영, 테니스, 인라인 스케이팅,

     

    사이클링, 배드민턴 등

     

    많은 운동들이 있는데 처음 운동을

     

    시작하는 거라면 혼자 하는 운동보단

     

    역시 같이 하는 운동을 시작하는 게

     

    서로서로 의지도 하면서

     

    대화도 하면서 더 빨리 운동의 재미를

     

    확인할 수 있을 거예요.

     

     

    운동 행사에 참여하자

     

     

     

    운동 행사라고 해서 무슨 대단한 대회에서

     

    순위권에 들어라는 것은 아니다.

     

    무언가 이런 행사를 참여하게 되면

     

    운동의 동기가 부여되는데요.

     

    사실 저도 예전에 바둑을 좋아해서

     

    한번 동네 바둑대회를 정말 심심풀이로

     

    나가봤는데 의외로 16강까지 올라가니

     

    그때부터 의욕이 넘쳐서

     

    매일 몇 시간씩 공부를 한 적이 있었거든요.

     

    예를 들어 달리기를 좋아한다면

     

    마라톤을 5KM부터 시작해서

     

    차츰차츰 늘려가는 걸 목표로 삼거나

     

    사이클을 좋아한다면

     

    전국일주를 목표로 삼고 조금씩

     

    한지역씩 정복해가다 보면

     

    자신이 목표로 했던 그 지점에

     

    도달할 때마다 자극이 크게 올 거예요.

     

    저도 마라톤 풀코스는 아니어도

     

    하프를 완주했을 때

     

    쾌감이 장난이 아니었죠.

     

     

    계획을 세워서 운동하자

     

     

    사실 이렇게 운동을 조금씩

     

    즐기게 됐다면 아예 계획을 짜서

     

    못을 박아버리세요.

     

    무조건 이날은 운동을 하고

     

    시간을 정하고나 개수를 정해서

     

    구체적으로 계획을 짜버리면

     

    아무래도 아무 계획이 없는 것보다

     

    실행에 옮기게 될 가능성이

     

    확실히 높아집니다.

     

     

    일단은 실패를 하더라도 한 번이라도

     

    도전해보세요.

     

    또 누가 알겠어요?

     

    몇 년 뒤엔 운동 없이는 못 사는

     

    헬린이가 되어있을지 

     

    아무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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