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일본 중국 인구 감소 얼마나 심각한가?

세계는 빠르게 발전하고 있지만 그에 반해

 

인구 증가율은 점차 떨어지고 있는데요.

 

1950년 처음 1.7%까지 떨어졌다가 

 

1970년 2.05%까지는 올랐으나

 

1990년도 1.75%로 다시 떨어진후

 

지금까지 꾸준히 내려가고 있는데요.

 

현재는 0.8%까지 떨어졌습니다.

 

이는 대부분 선진국에서 인구감소가

 

진행되고 있으며

 

이것은 곧 고령화가 심해지고 있다는

 

소리 중 하나인데요.

 

이것은 경제 성장률 감소로 이어지고

 

생산성 측면에서도 떨어질 것이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큰 타격을 입을 수 있어요.

 

오늘은 그중에서도 중국과 일본 그리고

 

한국에 대해 이야기해볼까 합니다.

 

반응형

1. 일본의 인구 감소 얼마나 심각한가?

사실상 일본은1990년도까지만 해도

 

경제적으로 강국이라고 할 수 있었는데요.

 

그 후 장기간의 경기침체로 인해서

 

거의 20년의 가까운 경제적으로 후퇴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럼 갑자기 일본이 국제적으로 경쟁력을

 

읽고 떨어지게 된 계기가 무엇이었을까요?

 

여러 가지 요인들이 있을 수 있지만

 

그중에 크게 대두되고 있는 문제 중 하나가

 

인구 감소인데요.

 

1995년도 이후부터 일본의 인구감소는

 

정점에 달했고

 

그로 인해 사회복지서비스의 대한 수요가

 

감당하기 힘들 만큼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나 지방이나 농촌에서는 고령자들이

 

사망하면서 생긴 빈집과 논밭이 방치되어

 

무질서하게 널브러져 있을 정도로

 

타격이 큰 상태입니다.

 

2. 일본을 뒤따라가 가는 인구감소 한국

사실 일본의 인구 감소만큼이나 빠르게

 

추격하고 있는 게 바로 한국인데요.

 

아직까진 일본에 비해서는 인구감소가 느린 편이긴

 

하지만 전문가들은 2050년에서 2100년도 사이

 

일본보다도 인구감소가 가속화될 수 있다고

 

예측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현재 한국은 일본보다도 훨씬 낮은

 

출산율을 가지고 있고

 

이는 시간이 흐를수록 극명한 차이를

 

보일 거라 예측하고 있어요.

 

3. 인도에게 인구수 추월 당할 직전인 중국

 

옛날부터 흔히들 인구가 가장 많은

 

나라가 어디냐고 하면 당연하듯 중국이라고

 

말하곤 했는데요.

 

이제는 인도라고 말해야 정답입니다.

 

중국의 끊임없는 인구감소로 인해서

 

얼마 전 인도가 인구수를 중국을 결국

 

앞질렀는데요.

 

얼마전 중국 인구는 61년 만에

 

처음으로 감소하는 사태까지 결국

 

발생하게 되었어요.

 

출생인구가 956만 명이었고

 

사망자가 1041만 명이었는데요.

 

사실 코로나의 영향도 제법 받기는 했지만

 

중국인구에 비해선 턱도 없는

 

출산율이라고 할 수 있으며 예전 2019년도에

 

유엔의 발표보다 무려 4년을 더 빠르게

 

인도보다 인구수가 추월당했습니다.

 

4. 인구감소에 따른 해결방안은?

 

 

이를 해결하기 위해선 역시나 출산율의

 

증가가 최우선 과제라고 볼 수 있는데요.

 

특히나 한국은 1을 밑도는 출산율로

 

무려 3년 연속 이어지고 있는데요.

 

결국은 젊은 세대의 생활이 힘들고

 

미래가 불투명하다 보니 차라리 혼자

 

지내는 것을 택하는 건데요.

 

그러기 위해선 해야 하는 것이 지금과는

 

차원이 다른 수준으로 출산과 육아 지원을

 

해야 이를 극복할 수 있으며

 

저출산 문제를 국가에만 맡기지 말고

 

기업과 시민들이 나서서 해결책을

 

모색해야 하는데요.

 

백날 지원을 해줘 봐야 시민의식이

 

바뀌지 않는다면 저출산을 문제는

 

결코 해결되기 어려울 것이라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