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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연예인 병이라 불리는 공황장애 초기 증상 및 진단 기준

by 시크화니 2023. 1. 17.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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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지러움

    공황장애는 타인의 시선을 지나치게

     

    의식하고 불안을 느끼게 되는 증상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는데요.

     

    이미 수많은 연예인들이 자신들도 사실

     

    공황장애를 앓았었다고 많이들 밝혀서

     

    더욱 유명해진 질병중 하나입니다.

     

    대표적으로 김구라, 가인, 정형돈, 이상민, 김장훈

     

    등이 있는데요.

     

    그렇다 보니 대부분의 사람들은 공황장애는

     

    연예인병이라고 할 만큼 유명인들에게

     

    일어나는 병으로 알고 있지만 그것은 착각이고

     

    일반적인 사람들도 충분히 발생할 수 있습니다.

     

    공황 장애는 전체인구의 5-8%는 한번쯤

     

    경험한다고 하니 그렇게 희귀한 질병도 아니죠.

     

    그리고 자기가 공황장애인 것을 모르고

     

    지나갔을 경우도 많다 보니 이수치 보단

     

    훨씬 높다고 생각이 듭니다.

     

    공황장애의 진단기준은 어떻게 될까?

    두통

    <공황장애 진단하는 방법>

     

    1. 심장 두근거림 현상과 심장박동 수가 급격히 증가함.

     

    2. 숨이 가쁘고 막히는 느낌이 든다.

     

    3. 현기증이나 어지러움 현상이 생긴다.

     

    4. 가슴이 답답하고 통증이 느껴진다.

     

    5. 배가 불편하고나 토할 것 같은 기분이 든다.

     

    6. 몸이 찌릿거리는 이상한 감각을 느낀다.

     

    7. 죽는 게 낫지 않을까 할 정도로 두려움 마음이 든다.

     

    이중에 4가지 이상이 포함된다고 하면

     

    공황장애를 의심해봐야 하는데요.

     

    인간의 몸은 스트레스를 과하게 받으면

     

    교감신경들이 흥분하게 되는데 이것이 저희 몸에

     

    현재 문제가 있다는 신호를 주는 것입니다.

     

    공황장애 현상의 초기증상?

    두통

    공황장애의 주 증상은 바로 원인을 알 수 없는

     

    가슴 뛰는 증상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병원에서 심장 검사를 아무리 해도 이상이

     

    없다는 진단만 나오고 이병원 저 병원을

     

    돌아다니는 경우가 있습니다.

     

    사실상 공황장애는 다른 질병에 비해

     

    정신적 질환이다 보니 특별한 증상이 없어

     

    진단하기가 굉장히 어려운 질병이에요.

     

    대부분 초기증상은 다음과 같아요.

     

    1. 가슴 쪽에 통증이 느껴지고 답답함

     

    2. 토할 것 같고 배가 자주 아프다

     

    3. 머리가 아프고 어지럽다.

     

    공황장애로 오는 증상이 다음과 같기 때문에

     

    쉽사리 판단을 못하고 내과부터 찾아가는 경우가

     

    10명 중 9명이 아닐까 싶어요.

     

    그렇다 보니 증상이 심해지기 시작할 때 그제야

     

    공황장애인 것을 알고 치료를 받는데요.

     

    심할 경우엔 생명에 위협을 느낄 만큼의

     

    극심한 공포를 느끼게 됩니다.

     

    그리고 그 원인은 대부분 심한 스트레스로

     

    인해 발생하는데요.

     

    그렇다 보니 30-40대 남성 직장분들이 많이

     

    걸리곤 하는 질병 중 하나예요.

     

    공황장애를 극복하기 위한 해결방안은?

    공황장애를 극복하기 위해선 먼저

     

    긴장을 푸는 것이 중요한데요.

     

    그중에 전신이완법은 근육을 이완하여

     

    교감신경계의 활성도를 늦춰주는 방법인데요.

     

    심장 두근거림과 호흡곤란 및 가슴 압박 등의

     

    증상에 아주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이를 아침, 저녁으로 2번 시행을 해주시는 게

     

    좋은데요.

     

    이완을 시켜보다 불편한 부위가 있다면 그 부분을

     

    중심으로 더욱 이완하는 연습을 해준다면

     

    효과는 더 빠르게 올 수 있습니다.

     

    또한 그 외에도 불안한 감정이 몰려올 때 발목이나 손목

     

    허리 등을 돌려가며 긴장을 풀어주세요.

     

    그리고 한 가지 방법을 더 알려드리자면

     

    근육을 긴장시킨 후 서서히 이완시키는 방법인데요.

     

    다리나 허리 등 최대한 긴장을 시킨 후에

     

    이를 5초간 유지한 뒤에 10초 정도까지

     

    서서히 이완시키는 행위를 반복해 주는 건데요.

     

    그냥 이완시키려고 하는 것보다 약간의 긴장을

     

    한 근육에 이완을 시키면 효과적으로 몸을

     

    이완시킬 수 있습니다.

     

    그외에도 바깥에 있을 땐 다음과 같이

     

    간단한 동작으로 불안을 줄여줄 수 있어요.

     

    1. 주먹을 꽉 쥐었다가 천천히 풉니다.

     

    2. 눈을 꽉 감았다가 천천히 풀어주세요.

     

    3. 발가락을 아래쪽으로 말았다 천천히 펴주세요.

     

    이처럼 몸의 긴장을 풀어주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명시하시고

     

    마지막으로 한 가지 말하자면

     

    공황장애는 의지부족으로 생기는 병이 아니며

     

    스트레스 때문에 오는 병이라는 것을

     

    항상 주의하시고 완전한 치유까지는 몇 년까지도

     

    걸릴 수 있기에 급한 마음을 가지 말고

     

    최대한 편안한 분위기를 형상하는 것이

     

    빠른 치유에 도움이 될 거예요.

     

    그리고 자신의 증세가 공황장애라고 확신이

     

    든다면 병원에 진료를 받으신다면

     

    조금 더 빠른 회복이 가능하지 않을까 싶어요.

     

    다들 정신과 병원이라고 하면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공황장애는 심한 경우 입원까지 해야할 정도로

     

    심한 증상이 나타날수 있기에 

     

    조기에 치료해주는것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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