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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충분한 숙면을 위한 지켜야할 습관들

by 시크화니 2022. 12. 7.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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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구나 밤에 풀리지 않던 문제가 아침에 해결되는 경험을 한다.
    이는 '수면위원회'가 밤새 열심히  일을 했기 때문이다.
    -존 스타인벡-

     

     

    이러한 수면의 중요성은 아이를

     

    가진 부모들이라면 특히나

     

    공감들을 할 텐데요.

     

    청소년기 혹은 성인이 되고 열정적일 땐

     

    밤을 새워가며 공부를 하고

     

    일을 하고 해도 그때는 워낙 신체조건이

     

    좋긴 때문에 잘 모를 수도 있지만

     

    잠이라는 게 습관이 잘못되면

     

    장기적으로 누적되어

     

    정신건강에 큰 영향을 끼칠 수 있어요.

     

    사실, 특히나 잠이 중요한 시절은

     

    바로 유아기 일 때인데요.

     

    그 시기에 괜히 아이들이 잠이

     

    많은 게 아니에요.

     

    그 시기에 수면은 성인이 된 후까지

     

    영향을 끼치는데요.

     

    캐나다 한 연구소에서는

     

    IQ가 뛰어난 아이들이 다른 아이들보다

     

    평균 30-40분은 더 많이

     

    잔다는 결과가 나올 정도예요.

     

    그런 거 보면 요즘 조기교육을 위해

     

    너무 어린아이 때부터 이런저런

     

    교육을 강요하는 것도 장기적으론

     

    크게 좋지는 않을 거라고

     

    생각이 들어요.

    매일 7-8시간 숙면을 취하기 위한 팁

     

    사실 최상의 신체상태와 정신건강을

     

    유지하려면 하루 7-8시간

     

    가장 적절하다고 하는데요.

     

    사실 편하게 자기 위해서는

     

    푹신한 매트릭스와 베개가

     

    큰 도움이 돼요.

     

    조금 가격이 비싸더라도

     

    자신에게 잘 맞는 베개와 매트릭스

     

    찾게 된다면 장기적으로 충분한

     

    투자를 하게 된 셈이라고 봐요.

     

    또한 거기에 맞게 잠잘 때 편한

     

    의상과 개인적으로는

     

    안대도 추천드리는데요.

     

    알게 모르게 집안에 불빛들이

     

    존재하는데 그런 것들이 눈에

     

    자극이 되어서 쉽사리 잠을

     

    못 이루는 경우가 많아요.

     

    적절한 온도와 습도를 유지에 신경 쓰기

    사실상 온도까지는 이해하시는 분들이

     

    많아도 '습도까지 신경을 써야 해?'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을 텐데

     

    너무 습하거나 너무 건조해도

     

    수면에는 꽤 방해가 돼요.

     

    그래서 제습기와 가습기를 통해서

     

    일정 습도를 조절해주는 게 좋아요.

     

    물론, 온도는 다들 알다시피

     

    너무 덥거나 춥거나하면 당연히

     

    큰 방해가 된다는 걸 알 테니

     

    굳이 설명은 안 할 텐데.

     

    최적 온도가 16-20도라는 것만

     

    알고 계셨으면 좋겠어요.

     

    물론 발가벗고 자는 게 아니라

     

    이불을 덮고 잔다는 가정하에요.

     

    전자기기 사용금지와 조명 조절

     

     

    그리고 자기 전에  전자기기를

     

    사용하면 알게 모르게 정신적으로

     

    흥분을 하게 되어 잠이 깨는데요.

     

    사실상 현대인들이 가장 어려워

     

    할 수 있는 과제 중 하나일지도 모르는데요.

     

    핸드폰을 끄고 티브이는 물론

     

    무조건 꺼야 해요.

     

    특히나 잠잘 시간이 다가온다면

     

    하지만 대부분은 잠들기 직전

     

    유튜브나 인스타를 보는 사람들이

     

    굉장히 많죠.

     

    어쩌면 불면증도 현대인이 만들어낸

     

    병이 아닌가 싶어요.

     

    잠들기 전에 하는 금기 사항들

     

    사실 잠자는데 도움이 되는 글들

     

    만큼이나 중요한 게 잠들기 전에

     

    피해야 사항들인데요.

     

    저 같은 경우에도 워낙 커피를 좋아해서

     

    1년 365일 매일 같이 커피를

     

    마실 정도인데요.

     

    아무리 카페인 면역이 생겼다고

     

    할지라도 사실 오후 2시 이후

     

    카페인 섭취는 숙면에 방해가 돼요.

     

    또한 초콜릿, 코코아, 각성제 음료들도

     

    어지간하면 먹으면 좋지 않아요.

     

    사실 낮잠은 도움이 되는 걸로

     

    대부분 알지만 그건 12시와 같이 점심시간에

     

    자는 거고 3시 이후 너무 늦은 시간

     

    낮잠을 자게 된다면 오히려

     

    늦은 밤까지 잠이 안 와서 설치게 되는

     

    불면증을 가질 수 있게 돼요.

     

    이건 거의 직장인들에게는 거의

     

    허용되지 않겠지만 재택근무나 잠깐

     

    일을 쉬고 있는 분들에게는

     

    주의해야 할 사항이 아닌가 싶어요.

     

     

    또 꿀잠을 자기 위해 금기 사항 중 하나는

     

    잠들기 전에 최소 3시간 전에는

     

    아무것도 먹어서는 안돼요.

     

    만약 잠들기 전에 간단하게 음료를

     

    마시고 이게 무슨 큰 영향이 있겠어하고

     

    눕는다고 가정해 보도록 할게요.

     

    사실 음료에는 당분이 높고

     

    그 당분으로 혈당이 올라가서 수면에

     

    상당량 방해를 주게 됩니다.

     

    또한 잠든 이후 한 번이라도 화장실을

     

    가게 된다면 그날 숙면은

     

    포기라고 봐야 하죠.

     

    그렇다면 잠들기 전 나쁜 것들만 있냐?

     

    도움되는 것들도 많아요.

     

    잠들기 전 도움되는 요소들

     

     

    잠들기전 음료는 솔직히 방해가 되지만

     

    간단한 허브차 같은 것들은 한 시간 전에

     

    먹으면 도움이 돼요.

     

    물론 잠자기 직전엔 물이든 뭐든

     

    안 마시는 게 좋아요.

     

    또한 명상을 하면서 호흡에 집중하는

     

    습관을 가지는 것도 좋고

     

    잠자기 전 적절한 마사지를 받는 것도

     

    좋은데 주변에 사람이 없어도

     

    간단하게 지압할 수 있는 마사지 도구들로

     

    충분히 혼자서도 가능해요.

     

    잠이 그래도 오지 않을 때

     

    '아무리 이런저런 시도를 해봐도

     

    차도가 없고 불면증에 빠지는 것 같다?'

     

    그렇다면 점점 일상에도 차질이

     

    생길뿐더러 건강상에도 문제가 생길 수가

     

    있을 텐데요.

     

    그러한 문제가 직장에 대한 스트레스

     

    때문일 수도 있고 혹은 수면 무호흡, 코골이 등

     

    다양한 문제로도 원인을

     

    찾을 수가 있을 텐데요.

     

    그럴 땐 병원의 전문가를 통해

     

    정답을 찾을 수도 있어요.

     

    특히나 정신과에 대해 부정적으로

     

    보는 분들이 많으실 텐데요.

     

    저 역시도 이런저런 도움을 많이 받았고

     

    숙면뿐 아니라 마음의 위안을

     

    얻는데도 큰 도움이 되니

     

    시야를 넓게 가졌으면 좋겠어요.

     

     

    항상 여러분들의 꿀잠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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