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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이 안 좋은 날에 누군가 당신을
건드린다면 분명 짜증이 날 수도 있어요.
그래서 내키는 대로 신경질을 내버린다면
그 소리를 들은 상대방은 같이 대들거나
혹은 미안하다고 사과를 할수도 있는데
분위기는 자체는 조금 다운될 거예요.
특히나, 많은 사람들이 함께 하는 공간일 땐
이런 상황이 펼쳐진다면 다소 민망한 일이
되고 마는데요.
사실 이러한 표현 방법은 성인이라면
충분히 스스로가 통제 가능한 부분이에요.
정말 엄청나게 격정적인 감정이 아니라면 말이죠.
그 모든 감정의 표현은 스스로의 책임이고
통제해야만 하는데요.
기분이 나쁜 일이 있었다고 한들 화풀이
대상을 남에게 해서는 절대 안됩니다.
혹시 학교를 다닐 때 하루종일 불만이 많은
친구를 본 적이 있었나요?
꼭 학기마다 한 명쯤은 보였던 것 같은데
정말 사소해 보이는 일들 하나하나
화가 많아 보이고 짜증이 가득 차 보였죠.
이런 습관적인 불평은 결국 하루를 망치게 되고
사람과의 관계 또한 멀어지게 만들어
스스로를 점점 자신의 벽안에 가두어 버리죠.
만약에 본인의 이야기 같다고 생각한다면
짜증을 내기 전 심호흡을 딱 3번만
반복하는 습관을 가져보세요.
심호흡은 몸을 크게 이완시켜주는데
그와 동시에 뇌의 온도도 내려줘서
순간적인 안정을 찾을 수 있습니다.
먼저 지금 이러한 기분이 상대방으로 오는 것이라
확신이 든다면 과감하게 거리를 두는 방법도
고려를 해봐야 합니다.
저번에 얼마 전 글을 올린 내용과 비슷한데요.
그때는 열정이란 감정이 사람에게 잘 번진다고
했었는데 사실 열정뿐 아니라 많은 감정들은
한 공간에 있을 때 빠르게 전염될 수 있는데요.
대표적인 예로 슬픔이나 우울 이란 감정은
사랑하는 누군가가 세상을 떠났거나 했을 때
슬픔은 주변 사람들 모두에게 쉽사리
번지게 됩니다.
그와 마찬가지로 당신이 누군가와 마찰이 생겨
화가 나 있는 상태라면 주변 사람들은
모르는 것 같아도 그러한 분위기와 감정을
쉽게 캐치를 하고 화기애애한 분위기보단
정적의 분위기로 바뀔 수 있어요.
한 사람만으로도 전체의 분위기가
나빠질 수가 있다는 내용이죠.
그래서 차라리 부정적 감정을 주는 사람에
대한 감정을 떨쳐낼 수 없다면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기 위해서라도
거리를 두는 선택을 해야 합니다.
사실 기쁨의 순간과 화나는 순간은 생각보다
오래가지를 않아요.
만일 당신이 몇 년을 사귀던 여자친구와
헤어진 뒤 세상이 끝나버린 것처럼
밥도 안 먹고 하루종일 슬픔에 잠긴다 한들
다들 생각보다 빠르게 적응을 합니다.
그 순간이 길게 느껴질 뿐인 거죠.
사실 감정을 억제하는 것도 너무 오래 하면
언젠가 병이 날 수가 있어요.
예를 들어 화가 너무 나는데 담아두기만 한다면
화병이 발생하고 맙니다.
이럴 경우를 위해 당신의 현재 감정을 솔직히
말할 수 있는 친한 상대나 지인이 한 명쯤은
꼭 필요를 하는데 정안 되면 온라인상으로라도
속 시원하게 자신의 감정, 상태, 등 무슨 일이
있었는지 털어놓는다면 생각보다 그것이
당신의 감정을 푸는데 도움이 많이 될 거예요.
결국 인간은 사람들과 어울려 살아갈 수밖에
없는 존재이며 그 순간순간에 자신의
감정을 표현해버린다면 분명 그것은 당신에게
이득보단 불이익으로 다가올 확률이 높기에
현명한 대인관계를 위해선 포커페이스를
유지하는 노력도 반드시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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