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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

독서를 싫어하는 사람들을 위한 도서관 활용 방법

by 시크화니 2023. 1. 16.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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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양한 책

    평소에 독서를 안 하다가 막상 시작하려고

     

    마음을 먹으면 거부감이 들고 시작이 어렵게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

     

    이러한 거부감을 없애기 위해선 진입장벽을

     

    낮추는 것이 도움이 되는데요.

     

    그렇다 보니 '어떤 분야의 책부터 읽어야 할까?'

     

    라는 생각에 너무 많은 시간을 잡아먹을

     

    필요가 전혀 없습니다.

     

    일단 시작은 딱 봐도 읽기 편하고 글이 너무

     

    많은 건 거부감이 느껴진다면 그림이 많이

     

    들어간 책을 먼저 읽어도 상관없습니다.

     

    또한 처음부터 무리하게 하루에 1권이니

     

    이런 식으로 정해두지 않고 그때그때 아무 데나

     

    꺼내서 읽을 수 있을 수 있는 게 좋아요.

     

    길을 가다가 카페에서 커피 한잔 마시면서

     

    몇 줄을 읽을수도 있고 산책을 가다

     

    벤치에 앉아서 또 몇줄을 읽어도 상관이

     

    전혀 없습니다.

     

    그냥 자기가 읽고 싶은 만큼의 양만큼 읽으면

     

    되는 것이고 시간이 얼마나 걸리든

     

    한 권을 읽었다는데 만족을 느끼시면 돼요.

     

    이런 작은 습관이 점차 다음단계로

     

    나아가는 작은 불씨가 됩니다.

     

    1. 도서관을 활용하자.

     

    도서관

    사실 요즘시대엔 도서관은 정말 곳곳에

     

    많이 있는데요.

     

    막상 책을 읽기로 마음먹고고 주변에 도서관을

     

    한번 찾아보기 시작하면 정말 다양한

     

    장소에서 도서관을 운영하고 있어요.

     

    이러한 점을 이용하여 위에도 설명했듯이

     

    서점에서 사는 것보단 훨씬 부담 없이

     

    자기가 읽기 쉬운 책들을 먼저 고를 수

     

    있게 되는데요.

     

    이왕이면 한두 권의 책보단 마음에 꼽히는

     

    여러 권을 대여하여서

     

    자신만의 공간에서 읽어본다면

     

    조금 더 부담 없이 책을 읽을 수 있습니다.

     

    2. 도서관을 아지트로 만들어라.

    책을 읽는 것이 점점 익숙해진다면

     

    도서관이 딱딱한 공간이 아닌 자신만의

     

    아지트라는 기분처럼 편해져야 하는데요.

     

    먼저 도서관과 친해져야 하는 이유

     

    3가지부터 알려드리도록 할게요.

     

    첫 번째로 많은 사람들이 같이 책을 읽고 있기

     

    때문에 독서실에서 공부하면 집에서 하는 것보다

     

    잘되는 것처럼 그 분위기에 딴짓을 못하고

     

    책을 읽게 되는데요.

     

    초반에 독서에 대한 의지력이 낮을 때

     

    많은 도움이 됩니다.

     

    두 번째로 정말 다양한 책들이 비치되어

     

    있기 때문에 만약 현재 읽는 책이 지루하고

     

    자신과 안 맞으면 언제든 바꿔 읽을 수 있습니다.

     

    이는 독서 초반엔 한 책에 끝까지 집중을 못하고

     

    지루함을 느낄 수 있는데 초반에는

     

    아무래도 책과 친해지는 것이 우선이기에

     

    흥미로운 책들을 최대한 다양하게

     

    보는 것이 오히려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세 번째로 도서관에는 서점과 다르게

     

    책을 읽을 수 있는 책상과 소파들이 

     

    많이가 비치되어 있어서

     

    책을 읽기에 적합한 환경입니다.

     

    물론 규모가 제법 큰 서점의 경우에는

     

    앉아서 볼 수 있는 공간도 있으나 아무래도

     

    좀 어수선한 분위기인 경우가 많기 때문에

     

    그렇게 많이 추천드리고 싶지 않네요.

     

    3. 책을 고를 땐 제목을 보지 말고 목차나 머리말을 확인하자.

    흔히들 독서 초보들이 하는 실수가 제목만

     

    흥미로울 것 같아서 골랐다가 막상 읽어보니

     

    재미도 없고 자신이 생각했던 내용이 아니라

     

    다시 반납하는 경우들이 종종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책을 고를 땐 제목보단

     

    책의 앞뒤에 무슨 내용이 많이 담겨있는지

     

    먼저 살펴보는 게 좋은데요.

     

    그 이유는 보통 처음과 끝에 이 글을 적은

     

    작가가 어떤 내용을 전달하고 싶은지

     

    적어두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목차까지 한번 훑어보면

     

    책을 읽지는 않았지만 어떤 내용을 적었는지

     

    어느 정도 윤곽을 쉽게 잡을 수 있을 거예요.

     


    모든 일이 한 번에 완성되지 않듯이

     

    책독서의 대한 습관을 가지는 것도 하루아침에

     

    만들어지지 않으며 마치 고기를 맛있게

     

    먹기 위해서 숙성을 하듯 독서도

     

    시간이 필요하며 작은 반복의 습관이

     

    점차 숙성된다면 더 깊고 맛있는 

     

    독서를 하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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