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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사회가 발달함에 따라 사람들의
무차별적인 사냥 및 환경 파괴들로
인해점점 저희들이 볼 수 있는
동물의 개체수는 점차 줄어가고 있는데요.
그렇다 보니 이젠 몇몇 동물들을 제외하고
동물원이 아니면 절대 볼 수 없게 되었습니다.
그런 이유와 잘 맞아떨어지게 된 것이
바로 동물원이라고 생각이 드는데요.
멸종 위기의 동물들을 관리를 함으로써
동물들을 보호하고 또한 이러한 희소성으로
돈도 버는 win-win 전략을 통해서
벌써 40년 가까이 운영이 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 이렇게 동물들을 우리에 가두고
키우는것은 마치 인간이 감옥 속에서
생활하는 것과 같은 학대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 같은 생각들로 인해 동물원 폐지 논란은
아직도 종종 조명되고 있는데요.
그럼 동물원 폐지의 찬성과 반대의
내용에는 어떠한 내용들이 있을까요?
동물원 폐지를 반대하는 사람들의 의견
현대사회에서의 동물들을 볼 수 있는 개체는
점점 줄어들고 있는데요.
이젠 대부분 유튜브 영상이나 검색을 통해서만
그러한 동물들을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동물들과 보는 것과는
확연히 차이가 있는데요.
이러한 경험을 통해 동물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으며 이는 어린 아이나 어른 할 것 없이
누구나 배울 점이 반드시 존재합니다.
그리고 현실적으로 동물들의 자유를 위해서
풀어줘야 한다는 말이 나오는데요.
아마 대부분의 동물은 적응을 하지 못하고
죽게 된다는 점이에요.
동물원의 있는 동물들은 대부분 사람들의
손에 길러진 동물로써 야생의 본능은 대부분
사라졌으며 사실상 이를 다시 자연으로 보낸다는
것은 사람으로 치자면 돈 한 푼 없이
갑자기 서울 한복판에 버려지는 것과 같죠.
그렇다 보니 무작정 동물원 폐지를 주장하는 것
보다는 동물들의 복지 수준을 최대한으로
높이는 방향이 어쩌면 동물들의 입장에서는
더 나은 방향이 아닐까 의견입니다.
동물원 폐지를 찬성하는 사람들의 의견
동물원이란 기본적으로 사람들에게 관람용을
기본 목적으로 사육하고 전시하는 시설인데요.
이를 위해 특정한 공간에서 갇혀서 생활할 수
밖에 없는 구조로 살아가게 됩니다.
기본적으로 가장 큰 문제로 화두가 되는 것이
바로 동물복지의 문제라고 할 수 있는데요.
먼저 작은 우리에서 수많은 개체가 같이
생활하는 동물들이 꽤나 많고 또한 사람들이
구경할 때 내는 소음과 시선들은 아무래도
동물들의 스트레스를 줄 수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다음 문제로는 바로 동물들의 윤리
문제라고 할 수 있는데요.
동물원은 자선사업가가 아니므로 결국 수익을
위한 운영체제를 갈 수밖에 없는데요.
이를 위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서
마치 서커스처럼 많은 콘텐츠를 만들어
낼 수밖에 없습니다.
간단한 예로는 돌고래쇼를 볼 수 있죠.
이런저런 이유를 따져보면 정말 동물원을
폐지를 하는 것이 동물들을 위한것이까?
라는 생각도 들면서 한편으론 우리에서
갇히는 동물들을 보면 괜히 짠할 때도 있는데요.
이 글을 보신 여러분들의 의견은 어떤지
한번 댓글을 통해 알려주세요.
저 같은 경우에는 당장의 동물원 폐지는 NO
하지만 조금이라도 동물들의 복지 수준을
올리는데 투자를 조금 더 많이 해야 하지 않을까?
하는 의견인데요.
예를 들어 동물 보호법 같은 것을 좀 더 강화하여
법 조항을 늘리고 어길 시 벌금을 내야 한다면
조금 더 나은 환경이 만들어지지 않을까요?
물론 개인적인 생각일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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