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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새로 새 학기 새 친구를 만나는 시즌 2월이 오면
학부모들의 마음들이 바빠지기 시작할 텐데요.
사실 가장 설레고 긴장되는 것은 부모가 아니라
바로 입학을 하게 되는 아이들일 거예요.
그래서 학부모들이 아이들에게 조언과
많은 격려를 해주어야 하는데요.
학교에서 적응을 잘하려면 역시나 가장 중요한 건
바로 새 학기 새 친구를 사귀는 방법인데요.
새로운 환경에서 시작할 때 가장 힘이 되는 건
부모님 다음으로 바로 친구가 아닐까 싶어요.
그렇다 보니 친구를 잘 사귀는 방법에 대해
조언을 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새 학기 잘 적응할 수
있는 조언 해주기
제일 먼저 낯을 가리는 아이에게는 새로운 만남에서
두려움을 느끼기 마련인데요.
그렇다 보니 누구나 다 처음 만나는 사람들과는
어색한 감정을 느끼는 것은 당연하고
천천히 그러한 감정을 받아들이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려주는 것이 좋습니다.
여기서 키포인트는 나만 그렇게 아니라
모두가 그렇다는 걸 알려주는 것이 좋아요.
또한 초등학생을 입학하기 전에 유치원이라던가
다른 아이들과 어울릴 상황들이 있었을 텐데요.
학교를 가면 그러한 친구들을 많이
사귈 수 있다는 점을 알려주어서 안심을 시켜주세요.
그리고 성인들도 아직까지도 어려워하는 내용 중
하나로 '무슨 대화를 나눌지 모르겠어요.'
이러한 고민을 하는 아이들이 있을 거예요.
그럴 땐 가장 좋은 것이 상대방이 부담스럽지
않는 편안한 주제로 그냥 대화를 시작하는 것이
가장 좋은데요.
정 생각이 안 나면 아이들에게 이러한 대화로 시작을
하는 것을 추천해 주세요.
1. 내 이름은 OOO인데 너는 이름이 뭐야?
2. 나는 OOO 유치원 나왔는데 너는 어디 다녔어?
3. 나는 동생 있는데 너는 혹시 형이나 누나 있어?
등
일단 간단한 대화들이 시작되고 나면
생각보다 새로운 만남이 그렇게 어색하지 않음을
알 수 있어요.
물론 종종 대화의 흐름이 끊겨 침묵이 흐를 순 있지만
굳이 생각이 대화할 내용이 생각안난다할지라도
초조해할 필요 없이 서서히 알아가면 된다는
내용을 아이들에게 잘 전달해 준다면
조금이라도 새 학기에 적응할 때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새 학기를 들어가기 앞서
체크해야 하는 건강상태
시력
먼저 체크해야 할 사항 중 하나가 바로 시력인데요.
아직 성장도 안 한 아이인데 당연히 시력은 좋겠지?
라고 생각을 하면 오산이에요.
특히나 요즘처럼 어릴 때부터 핸드폰으로 동영상도
많이 보고 하는 시대이다 보니 어릴 때부터
시력이 저하된 경우가 많이 있는데요.
시력이 0.8 이상 나오지 않는 이상 안경을
착용시켜 주는 것이 좋아요.
만약에 그냥 방치했을 시엔 잘 보이지 않는
칠판을 더 자세히 보려고 무리하다 보면
눈피곤증이나 조절내사시에 문제가
발생하여 시력이 더 떨어질 수도 있습니다.
비염
저 같은 경우에도 초등학교 시절 비염이 심했는데요.
아이가 자주 코를 훌쩍이거나 자꾸 코를 만지작
거린다면 비염이나 축농증을 한번 의심해야 합니다.
특히나 신학기 시기엔 봄이다 보니 비염이
심해질 수 있는데요.
학교에는 보이지 않는 먼지가 상당히 많아요.
이러한 축농증은 아무래도 성장에도 영향을
끼치는 편이며 학습능률에도 큰 영향을
주게 되기 때문에 의심이 된다면 치료를
권장드립니다.
요즘은 의술이 발달해서 한번 딱 치료를 받으니
전 바로 치유가 되더라고요.
청력
사실 청력 자체에 문제가 있는 경우는 굉장히
드물지만 중이염은 아이들에게 흔하게 발생되는
질병 중 하나인데요.
중이염에 걸리면 귀에 염증이 생겨 불편함을
느끼고 귀에 이명 증상이 생길 수 있어요.
심지어 이경우 어지럼증과 두통까지 생길수
있어서 반드시 치료가 필요합니다.
이러한 중이염은 오래 방치 시에 청력까지
감퇴될 수 있는데요.
아시다시피 청력은 한 떨어지게 되면
다시 복구하기가 어렵습니다.
특히나 어린 시절에는 아이가 자신이 아픈 부위를
제대로 말을 안 하는 경우들이 많은데요.
그렇기에 입학 전에 점검을 물론 주기적으로
검사를 해주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새 학기 증후군'이란?
새 학기 증후군은 아이들이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기 위해
받은 스트레스를 극복하지 못해서 발생하는데요.
일종의 적응 장애라고 할 수 있어요.
이러한 증상은 대부분 초등학교 입학 시에
발생을 많이 하며 사실상 너무 크게 걱정을
안 해도 되는 것이 3개월 정도면 대부분
해소가 되는 질병 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그 기간이 지날 때까지 아이의 증상이
계속된다면 소아정신과 전문의와
상의를 해주는 것이 좋아요.
새 학기 증후군의 증상은 다음과 같은데요.
자주 두통이나 복통을 호소하며
불안증세와 더불어 집중력이 산만해지며
종종 공격적인 행동을 하게 돼요.
그만큼 학교생활에 적응을 못하고 고통받고
있는 것이니 격려를 많이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새 학기 입학 선물 추천 3가지
초등학교 입학할 때 선호하는 아이템들은
엄청 많겠지만 그중에 3가지만 추려봤어요.
1. 책가방
책가방은 초등학생들이 가장 선호하는
제품 중 하나인데요.
초등학교 때까진 별 신경을 안 쓰겠지만
나이가 한 살 한살 많아짐에 따라 가방도 약간의
패션처럼 생각하기 때문에 그에 맞게
아이의 눈으로 가방을 선택하게 해 주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초등학교 1학년때는 별 상관없이
부모의 시선에 골라도 무방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2. 스마트폰
솔직히 초등학교 때부터 스마트폰을 준다면
너무 거기에 빠질까 걱정을 할 수 있지만
장점들도 많이 있기 때문에 고려해 보시는 게 좋아요.
2018년도 기준에는 초등학교 저학년들도 10명 중
4명이 가지고 다니고 고학년의 경우 10명 중 8명이
가지고 다닌다고 합니다.
그리고 장점을 생각해 보면 전화나 메시지를 통해
학교에 잘 있는지 확인할 수 있으며
위치추적 등을 통해 아이의 안전에도
많은 도움이 되는 제품이에요.
3. 학용품 세트
사실 가성비 대비 반응이 좋은 제품인데요.
특히나 여자 아이들의 경우에 아기자기한
캐릭터가 박혀있는 그런 문구 세트를
주게 된다면 아주 좋아해요.
물론 이외에도 추천할만한 것은
무선 이어폰이라던가 운동화 등이
아닐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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