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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두면 좋은 정보

대구시, 대전 대중교통 지하철 시내버스 무임승차 70세로 통일 공식화

by 시크화니 2023. 2. 9.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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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하철

    먼저 대구시에서는 7월 1일부터 만 75세의

     

    노인들은 시내버스를 무료로 탑승할 수 있는데요.

     

    이를 위해 '어르신 무임교통 통합지원 서비스'를

     

    7월 1일부터 시행한다고 합니다.

     

    현재의 대구시 무임승차의 연령은?

     

    버스는 75세

     

    도시철도는 65세

     

    이지만

    2024년

    버스 : 74세 도시철도 : 66세

    2025년

    버스 : 73세 도시철도 : 67세

    2026년

    버스 : 72세 도시철도 : 68세

    2027년

    버스 : 71세 도시철도 :69세

     

     

    2028년에 결국 70세로 모두 조정될 예정입니다.

     

     

    대전시도 무임승차 연령은?

     

    사실상 대구에서 쏘아 올린 방아쇠는

     

    전국적으로 퍼질예정이며 대전시도

     

    하반기에 70세 이상 버스 무임승차 제대를

     

    시행할 예정인데요.

     

    이와 함께 지하철 무임승차 연령도 70세

     

    이상으로 시행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합니다.

     

     

    사실상 무임승차 연령 상향은 불가피?

     

    시내버스

    이러한 무임승차 논란이 점점 커지는 이유는

     

    바로 무임승차의 손실이 급증하고 있다는

     

    점이 문제인데요.

     

    이는 우리나라가 고령화가 점점 가속화

     

    되어가고 있고 만약 이를 유지할 시에

     

    손실금액은 더욱 커질 예정이라

     

    어쩔 수 없는 선택 중 하나라고 생각이 들어요.

     

    사실상 지금도 무임승차의 손실은 40%

     

    가까이 늘어나게 됐는데요.

     

    이번에 국민연금의 고갈시기가

     

    앞당겨지고 있고 MZ세대가 과연

     

    받을 수 있나?라는 불안감도

     

    증폭되는 와중에 적절한 선이 확실히

     

    필요하긴 하다고 생각이 들어요.

     

    무임승차제도는 언제 시작되었나?

     

    지하철 내부

    노인 무임승차제도의 시작은 1980년도

     

    70세 이상의 노인들에게 혜택을 주는 것으로

     

    시작을 하게 되었는데요.

     

    사실상 처음부터 완전 무료는 아니었습니다.

     

    그 당시에는 요금의 절반을 할인해 주는

     

    혜택을 주게 되었는데요.

     

    1984년도 개통 당시 전두환 대통령에 의해

     

    65세 이상의 노인들에게 완전 무료로

     

    지하철을 탈 수 있는 제도가 생겼습니다.

     

    이러한 제대는 벌써 40년이 넘었는데요.

     

    그때 당시의 노인과 요즘 세대의 노인의

     

    정의는 확실히 변화가 할 때가 오긴 왔습니다.

     

    100세 시대에서는 아직 65세는

     

    회사도 다닐 만큼 생각보다 그렇게 많은

     

    나이는 아니게 된 것 같아요.

     

     

    무임승차 논란은

    젊은 세대와의 갈등?

     

    MZ세대

    이번의 무임승차 연령을 늘리는 방안에

     

    당연히 대부분 젊은 세대에서 많이 찬성을

     

    하게 되었는데요.

     

    이 같은 문제는 아무래도 현재의 경제적

     

    상황이 많이 안 좋다는 점

     

    어느 정도 물려있다고 봅니다.

     

    아무래도 현재 상황이 세금이며 물가며

     

    금리까지 다 오르는 마당에

     

    심지어 국민연금도 고갈된다도 소식까지

     

    당연히 젊은 세대들은 지금의 힘든 상황을

     

    무임승차로 인해 손실이 많이 발생했고

     

    또한 뉴스에서도 종종 나왔지만

     

    집에서 있으면 가스비나 전기세 나간다고

     

    무의미한 지하철 탑승 모습까지 등장

     

    하는 등의 모습이 좋게 보일 수는

     

    없었을 거예요.

     

    물론 경제적 상황만 좋았다면 '얼마나

     

    힘들어서 저렇게 버틸까?'

     

    하는 마음이 먼저 나오지 않았을까

     

    조심스레 예상해 봅니다.

     


     

    이를 어찌 보면 세대갈등이라고 생각이

     

    들면서도 정말 안타까운 현실이 만들어낸

     

    결과물이 아닌가 싶어요.

     

    점차 노인의 비중이 더 많아지는 

     

    저출산 시대에서 미래는 세대 간에 조금

     

    더 원활한 모습이 되길 빌어봅니다.

     

    어려운 경제 상황에 다들 힘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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