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팜이란 무엇이며 설치비용과 장점과 단점은?

파프리카 스마트팜

스마트팜(Smart Farm)이란 농업 생산의

 

생산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서

 

ICT 기술을 적용한 농업의 한 분야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는데요.

 

스마트팜의 기술에는 센서, loT,  빅데이터 등

 

의 기술이 있으며 이를 잘 활용하여

 

토양, 작물, 기상 등의 정보를 수집하고

 

분석하여 최적의 생산 조건을

 

찾는 역할을 합니다.

 

이와 더불어서

 

자동제어, 원격모니터링 등의 기술로

 

농작물의 재배, 관리, 수확 등의

 

과정까지 자동화하여 모니터링을

 

할 수가 있어요.

 

스마트 미래 사회

사실 이는 모든 것이 자동화가 되어가는

 

미래사회에선 반드시 거쳐야 할 과제 중

 

하나라고 생각이 들긴 하는데요.

 

실제로 스마트팜 기술은 농작물 재베에서

 

유통에 이르기까지 많은 영역에서

 

적용이 되어 가고 있습니다.

 

특히 요즘 농업 쪽에서 인력 부족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만큼 스마트팜의

 

역할이 앞으로 더 커질 예정입니다.

 

물론 이렇게 장점들이 보이는 만큼

 

바로 확장시키면 좋겠지만 여기서도

 

명확한 장점과 단점들이 존재를 하는데요.

 

반응형

 

스마트팜의 장점

 

1. 생산성 향상

 

디지털 기술을 활용으로 로봇이 대신

 

작업을 하거나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하여

 

농작물의 건강 상태를 모니터 하는 등

 

최적의 생육환경을 제공 할 수 있음.

 

2. 비용이 절감됨

 

아무래도 대부분의 인력비용을 로봇이

 

대신함으로써 비용이 절감되며

 

조금 더 정밀한 작업을 통해

 

물이나 비료 등의 자원 소비도

 

줄일 수 있습니다.

 

3. 안정성 향상 

 

농작물을 키우면서 조건이나

 

환경이 안 맞아서 문제가 발생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는데요.

 

스마트팜은 인공지능 기술을 통해서

 

24시간 모니터링하기 때문에

 

생산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빠르게 파악하고 대처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팜의 단점

 

1. 인프라 구축 비용이 많이 듦

 

스마트팜을 구축하기 위해선 다양한 기술과

 

장비들이 필요하기 때문에 구축 비용이

 

많이 들어가게 됩니다.

 

2. 기술적인 문제

 

스마트팜에서 적용되는 기술은 생각보다

 

굉장히 정밀한데요.

 

그렇다 보니 유지를 하기 위해선 지속적인

 

개선과 유지 보수가 필요한데요.

 

그렇다보니 일반 농업인들이 하기엔

 

조금 무리가 있을 걸로 보입니다.

 

3. 데이터 보안의 문제

 

아무래도 센서나 카메라, 네트워크 등

 

다양한 데이터들을 시스템이

 

담고 있는데요.

 

해킹으로 인한 보안에 문제가 발생하면

 

심각한 피해를 입을 수도 있어요.

 

스마트팜의 설치비용은?

 

시간 품질 비용의 균형

앞에서도 몇 번 다뤘지만 스마트팜은 전통적인

 

농업과 비교했을 경우 설치 비용이

 

높은 편에 속하는데요.

 

그래도 긍정적으로 생각해 볼 것은

 

점점 이에 따른 관련 비용은 낮아지고 있고

 

더군다나 정부의 지원 정책 등으로

 

점차 퍼져나가는 추세입니다.

 

대략적인 가격을 살펴보면

 

비닐온실 평당 설치비 : 10~30만 원

 

경량철골온실 평당 설치비 : 50~80만 원

 

유리온실 평단 설치비 : 90~120만 원

 

정도로 생각하시면 되는데요.

 

자세한 것은 정부지원책들과 함께

 

살펴보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 이유는 농업에 대한 지원 정책만 거의

 

100가지 정도가 되며 거저 주는 금리로

 

대출도 많이 지원하므로

 

비싼 투자비용 대시 효율이 은근히

 

꽤 좋다고도 생각이 듭니다.

 

만약 잘 알아보시고 시작을 하신다면

 

생각보다 좋은 사업이 될 수 있다고

 

생각이 들어요.

 

 

양자컴퓨터의 미래 : 세계적인 주목과 한국의 역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