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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캄보디아 조류독감 사람 전염 후 사망 확률 및 증상은?

by 시크화니 2023. 2. 25.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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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캄보디아 자전거

    사실상 대부분의 사람들이 조류독감이라고 하면

     

    새들끼리의 감염이라고 생각을 하는데요.

     

    사실 2014년도에서도 조류 인플레엔자에

     

    의해서 감염되어 사망한 적이 있을 정도로

     

    마냥 조류와 사람과의 감염을 신경을

     

    안 쓰고 싶어도 안 쓸 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그 이후에도 몇 번의 감염이

     

    있기는 했었는데요.

     

    하지만 이번엔 더욱 심각한 것이 사람과

     

    사람 간에도 감염이 의심된다는 점이에요.

     

    그 이유는 사망한 소녀의 아버지 또한

     

    양성반응이 나왔다는 점인데요.

     

    물론 아버지의 감염 경로가 딸이라는 것은

     

    아직 확실하지는 않지만 시기를 놓쳐버리면

     

    어떻게 되는지 저희는 이미 겪어 봤기 때문에

     

    조기에 잘 대처하는 것이 중요해 보여요.

     

     한번 돌이켜 생각해 보면 몇 년 동안 우리를

     

    고생을 시키고 있는 코로나의 원인도

     

    박쥐라고 알려졌었는데요.

     

    그렇게 생각을 해보면 더욱 심각해질 우려가

     

    있는 상황이 될 수도 있게 되는 거죠.

     

    박쥐야 동굴에서 주로 서식하니 직접적으로

     

    만날 가능성이 적지만 새들이라면

     

    길거리에서도 흔히들 볼 수 있기에

     

    접촉 가능성이 높아지는 거죠.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조류독감이란?

     

    철새 비행중인 비둘기

     

    조류독감의 정의는 일반적으로 조류에서 발생하는

     

    감염병이므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Highly Patogenic Avian Influenza HPAI)

     

    라고 불리는데요.

     

    한번 질병이 발생을 하면 이를 방지하기 위해

     

    대규모 조류 도살을 하는 등

     

    예방조치를 하곤 합니다.

     

    그리고 조류를 통해서 인간에게 

     

    감염이 될 경우엔 발생하는 조류독감 증상

     

    감기와 코로나처럼

     

    비슷한 증세가 일어나는데요.

     

    보통 기침이나 인후통, 두통, 폐렴 등의

     

    증상이 발생합니다.

     

    그리고 중요한 것이 바로 조류독감에

     

    걸린 사람들의 사망확률인데요.

     

    지금까지 사망확률은 거의 50%~60%

     

    매우 높은 편에 속합니다.

     

    하지만 직접적인 접촉이 없으면 거의 사람에게는

     

    전염이 되지 않기 때문에

     

    감염된 사람은 21세기에 걸린 사람을

     

    다 합쳐도 1000명이 조금 안 되는 정도인데요,

     

    전염 경로로는 새의 침이나 눈물 등

     

    분비물에 의해서 사람의 눈이나 코, 입 등이

     

    접촉이 일어날 경우 감염 확률이

     

    대폭 증가하게 됩니다.

     

     

     

     

    인간 - 인간

    OR

     

    포유류 - 포유류

     

    전염 가능성은?

     

     

    도시에 바쁜 사람들

    조류에 의해 사람이 감염된 것은

     

    지금까지 가끔씩 일어나던 일이다 보니

     

    크게 걱정을 할 필요는 없지만

     

    문제는 사람과 사람 혹은 포유류와 포유류의

     

    감염이 시작된다면 굉장한 우려가 되는데요.

     

    이는 WHO에서도 마찬가지로 심각성을

     

    인지하고 경계를 강화하는 중입니다.

     

    정확한 것은 연구결과와 뉴스를 통해서

     

    알게 되겠지만 조심해서 나쁠 것은

     

    없을 것 같아요.

     

    만약에 정말 바이러스 변이를 통해서

     

    사람과의 감염이 된다고 한다면

     

    바로 전 세계적으로 비상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왜냐하면  철새들의 이동으로 인해서

     

    이미  전세계로 퍼져나가고

     

    있을지도 모르니까요.

     

    물론 이번 사태가 다행히 별문제 없기를

     

    간절히 바라지만 사태가 확실해지기까지는

     

    웬만하면 조류 근처에는 접근을 안 하는 게

     

    좋다고 생각이 들어요.

     

    조심해서 나쁠 건 없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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