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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상식

고양이 집사 초보가 알아야 하는 고양이 건강상태 및 건강검진 주기 비용

by 시크화니 2023. 3. 3.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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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끼 고양이

    고양이를 분양하기 전에 고양이 집사들이라면

     

    반드시 숙지하고 있어야하는 정보들이 있는데요.

     

    먼저 기본적인 정보들을 공유 한뒤에

     

    고양이가 아플 때 생기는 건강상태 및

     

    건강검진 주기와 거기에 따른 비용은 얼마 정도

     

    하는지에 대해서 자세히 이야기해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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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양이 집사 기본 상식 3가지

     

    1. 함부로 밖으로 내보내지 않기

    길밖의 나무 위 고양이

    사실 집안에서만 키우게 하자니 반려묘가

     

    답답하게 느껴져서 별생각 없이 밖으로 데려가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이들 있는데요.

     

    사실 길밖으로 자주 산책 시킨 반려묘들은 평균

     

    3년 가까이 수명이 줄어든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도대체 왜 바깥으로 자주 내보내면

     

    수명이 줄어드는 걸까요?

     

    바로 도처에 널려 있는 감염병 때문입니다.

     

    그리고 강아지들과는 다르게 고양이는

     

    오히려 넓은 생활공간보다 안전한 영역에서

     

    지내는 것을 선호하는 동물이라서

     

    굳이 밖으로 내보낼 필요가 없습니다.

     

    만약 고양이의 운동량이 걱정이 된다면

     

    캣타워와 캣휠 등의 구매로 충분하며

     

    스트레스를 덜 받도록 숨숨집이랑 스크래처

     

    많이 준비해 두는 것이 좋아요.

     

    2. 고양이가 삼키면 위험한 물건들과 식물

    백합

    생각보다 고양이가 이물질을 오식하는 사고들이

     

    자주 발생하는데요.

     

    예를 들어 장난감이 달린 끈이나 장식 리본

     

    특히 끈을 잘못 삼키는 경우가 많이 있는데요.

     

    겨우 끈하나 정도는 별 문제가 안될 것 같지만

     

    장의 연동운동으로 인해 자칫 꼬이거나

     

    묶여버리게 된다면 괴사 하거나 최악으로는

     

    목숨까지도 위험할 수 있습니다.

     

    이는 가늘고 긴실도 예외가 아니에요.

     

    이외에도 양파, 마늘, 부추, 파, 초콜릿 등

     

    먹으며 안되며 이외에도 백합과의 식물과

     

    가지과의 식물들을 조심해야 합니다.

     

     

    3. 영양제의 오남용을 주의하자

     

    영양제

    요즘은 집사들이 고양이와 오래오래 건강하게

     

    지냈으면 하는 맘에 각종 영양제를 챙겨주는

     

    집사들이 늘어나고 있는데요.

     

    물론 다양한 영양분과 비타민 등을 챙겨 먹는 게

     

    나쁘다는 것은 아니지만 오남용에는

     

    주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보통 고양이에게 먹이는 보조제로써는 DHA, EPA 등

     

    오메가 3 지방산이나 유산균

     

    주로 먹이게 되는데요.

     

    주의할 점은 정량보다 더 먹게 될 경우엔

     

    건강을 오히려 해칠 수 있다는 점을 명시하시고

     

    확실히 모르겠다면 동물병원 의사와의

     

    상의 후 먹이는 것을 추천드려요.

     

     

    고양이가 아플 때 생기는 건강상태

     

    1. 소변의 이상 증상

    제일 먼저 주의해야 할 것은 바로 '요로결석'

     

    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이는 고양이 생명과도 직결되기에

     

    다음과 같은 증세가 나타난다면

     

    반드시 주의해야 하는데요.

     

    1. 화장실을 수시로 들락날락 거린다.

     

    2. 소변을 누르고 포즈는 잡지만 나오질 않는다.

     

    3. 혈뇨를 눈다.

     

    4. 소변을 볼 때마다 고통스러워한다.

     

    이 같은 증세를 방치를 했다간 요독증이나

     

    급성신부전 등으로 심각해지는 상황

     

    발생할 수 있으니 항상 화장실을 자주

     

    확인하는 버릇을 가져야 합니다.

     

     

    2. 호흡의 이상

     

    어느 날 갑자기 고양이의 호흡이 거칠어지는

     

    증상이 발생한다면 이는 생각보다 꽤

     

    위험한 상태일지도 모르는데요.

     

    괜히 돈이 나갈까 싶어 방치하지 마시고

     

    바로 동물병원으로 데려가셔야 합니다.

     

    이러한 증상은 다음과 같이 확인이 가능한데요.

     

    1. 입을 크게 벌리고 호흡을 한다.

     

    2. 엎드린 자세로 고개를 뻗어서 머리를 치켜든 채

     

    호흡을 한다.

     

    3. 코 전체를 부풀려가며 호흡한다.

     

    4. 기침이 심해진다.

     

    5. 혀나 잇몸 색이 보라색으로 변해간다.

     

    이 같은 증세가 보인다면 이는 고양이가

     

    현재 숨을 제대로 못 쉬고 있다는 점이며

     

    즉 한시라도 빨리 병원을 가지 않을 시엔

     

    정말 목숨이 위험할 수가 있어요.

     

     

    고양이 건강검진 주기는?

    건강검진

    고양이는 본능적으로 자신이 질병을 숨기는

     

    습성이 있기 때문에 집사라 아무리 자세히

     

    본다고 한들 놓치는 질병들이 많이 있는데요.

     

    이를 위해선 반드시 주기적으로 건강검진을

     

    해주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일반적으로 6개월에 한 번은 검사를 받는 것이

     

    좋으나 부담이 된다면 어릴 땐 1년에 한 번 정도

     

    반드시 가주는 게 좋아요.

     

    특히 7-8세부터는 웬만하면 6개월에 한 번은

     

    가주는 것이 좋은데요.

     

    검사목록으로는 일반적인 신체검사 및

     

    혈액검사, 소변검사, 엑스레이 검사,

     

    복부 초음파 검사를 하시면 됩니다.

     

    이를 모두 검사할 시엔 보통 건강검진비용으론

     

    10~20만 원 정도 들어가게 돼요.

     


    이상으로 고양이 집사들이 알야 하는 지식들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사실 요즘은 반려동물을 키우는데도 돈이

     

    많이 들어가는 만큼 충동적 분양을 반드시

     

    자제해 주시는 것이 좋으며 여러 가지를 고려하여

     

    신중하게 분양을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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