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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일사병과 열사병의 차이점과 이를 방지하기 위한 예방 방법 및 식염포도당의 활용의 주의사항

by 시크화니 2023. 8. 9.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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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폭염에 뜨거워 하는 남성

    이번 여름철의 더위는 유난히 심했는데요.

     

    이로 인해 일사병과 열사병과 같은 온열질환의

     

    환자들이 굉장히 많이 나왔습니다.

     

    이러한 온열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식용포도당의 활용뿐 아니라 예방하는 

     

    방법들을 숙지를 하고 있어야

     

    일사병과 열사병에 걸리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일사병과 열사병의 차이점은?

     

    푹푹 찌는 더위에 절망하는 남성

    어떻게 보면 뜨거운 태양아래 생기는

     

    똑같은 온열질환 같지만 미세하게

     

    2가지의 의미는 조금 다른데요.

     

    일사병

    일사병이란 더위로 인해 체내 열이 증가하여

     

    체온 조절 기능이 약해지는 상태를 말합니다.

     

    증상으로는 주로 피부 차갑고 습하며,

     

    심한 땀이 나옴과 동시에 두통, 어지러움, 구토,

     

    심한 피로감, 근육 경련 등이 발생합니다.

     

    이때 체온이 상승하기는 하지만 40도를

     

    넘지 않으며 의식이 혼란스럽기 하지만

     

    심각할 정도는 아니라서

     

    휴식을 권장하고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다면

     

    큰 문제없이 넘어갈 수 있습니다.

     

     

    열사병

    열사병이란 신체 온열 조절 기능이 손상되어

     

    심각한 체온 상승이 발생하는 상태로

     

    의료 조치가 반드시 필요한 중대한 상황인데요.

     

    증상으로는 피부가 매우 뜨겁고 건조하며,

     

    무기력해지고 심한 두통, 의식 손상, 경련,

     

    발작 등이 발생하게 됩니다.

     

    이때 체온이 40도 이상으로 급격이 상승하며

     

    이때 의식이 혼미하거나 심각하여

     

    즉각적인 응급 치료와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즉 다시 한번 정리를 하자면 일사병은

     

    경미한 증상으로 끝나는 경우가 많지만

     

    열사병은 생명이 위급한 상황으로

     

    갈 수 있기 때문에 두 가지의 차이점을

     

    인식하고 대처를 한다면

     

    위급 상황시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식염포도당의 역할 및 활용

    알약

     

    식염 포도당은 2가지 구성요소로

     

    이루어져 있는데요.

     

    식염 포도당의 구성요소

     

    1. 염화나트륨(NaCI)

     

    염소와 나트륨으로 구성된 염화나트륨은

     

    일반적으로 표준 조제비율로 포함되는데요.

     

    기본적인 전해질 균형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주며 신체 내에서 전기적인 신호 전달,

     

    수분 균형, 혈액 압력 조절 등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2. 포도당 ( Glucose)

     

    포도당은 혈액 내에서 에너지의 주요 원천이

     

    되는 당류이며 주 역할은 신체 내에

     

    에너지를 공급해 주는 작용을 합니다.

     

     

    식염 포도당의 활용 및 역할

     

    탈수 및 수분 부족에 도움

     

    체내 수분이 부족한 상황에서 식염포도당은

     

    물과 함께 섭취 시 많은 도움을 주게 되는데요.

     

    단순히 탈수 현상을 도와줄 뿐만 아니라

     

    체내의 미네랄과 비타민을 보충까지

     

    해주기 때문에 특히 더운 날씨에

     

    땀을 많이 흘리면서 일을 하게 된다면

     

    식염 포도당을 1-2알 먹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과도한 복용은 오히려 건강에

     

    해를 끼칠 수 있다는 점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식염포도당 섭취 시 주의사항

     

    컵안에 담긴 물

    주로 건설현장에 가시면 쉽게 볼 수 있는

     

    식염포도당은 일반적으로 안정한 성분으로

     

    알려져 있지만 몇 가지 주의사항을 그래도

     

    염두에 두고 드시는 게 좋습니다.

     

    1. 복용량 지키기

     

    식염포도당엔 많은 양의 염분이 포함되어 있어

     

    과도한 복용은 오히려 몸을 해칠 수 있는데요.

     

    오전에 한 알 오후에 한 알 이렇게

     

    딱 2번만 먹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2. 제품의 보관

     

    안전한 제품이라고 해도 직사광선에 직접적으로

     

    맞게 되면 제품이 변할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서늘하고 건조한 곳에

     

    보관을 해야 합니다.

     


    다들 역대급 폭염에 몸과 정신이

     

    지쳐가고 계실 텐데요.

     

    몸관리를 잘하셔서 더위에 쓰러지는 일 없이

     

    올여름 무사히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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