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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상식

반려견을 키우기 전에 알아두면 좋은 기본 상식

by 시크화니 2022. 12. 17.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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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먼저 반려견을 기르기 전에

     

    가장 중요한 것은 새로운 가족을

     

    받아들인다는 마음가짐인데요.

     

    반려견과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이

     

    충분히 있어야 하고 기르기 위해선

     

    꾸준한 돈도 은근히 들어갑니다.

     

    병원비, 사료값, 패드 값

     

    거기다가 몇몇 반려견들은 잘못된

     

    훈련으로 짖거나 물거나 등

     

    많은 문제가 발생할 수도 있어요.

     

    이런 모든 것들을 감당할 자신이

     

    있을 때 입양을 하셔야 합니다.

     

    보통 반려견을 고르실 때 외모만

     

    보고 고르시는 경우가 많으신데요.

     

    개인적으론 성격이 활발하고 털도

     

    잘 안 빠지는 푸들을 추천하는데요.

     

    미용하기도 편하고 생각보다

     

    머리도 굉장히 좋은 편이라

     

    훈련을 시키면 곧 잘 배우더라고요.

     

    그렇게 무슨 종을 고를지는

     

    미리 사전에 잘 알아보고 신중히

     

    고르시는 걸 추천드리고 그 외에

     

     눈이 맑은지, 설사를 하는지,

     

    생식기는 깨끗한지, 콧물이나 

     

    기침은 하지 않는지

     

    모든 것을 확인해보셔야 합니다.

     

    그리게 입양 후엔 반드시 동물병원에

     

    한 번 더 찾아가셔서 전반적으로

     

    이상은 없는지 정밀 검사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접종을 언제부터 맞을지 의사와

     

    상의 후 꼭 최소 2-3차까진 예방접종

     

    한 후 외출을 산책을 시켜주는 게좋습니다.

     

    또한 만약에 분양한 강아지가 3개월쯤

     

    되었다면 사료를 따뜻한 물에

     

    불려서 주는 것이 좋아요.

     

     

    그럼 이제 반려견을 키우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물품들을 구매를 해야 합니다.

     

    먼저 사료부터 사야겠죠?

     

    사료는 퍼피용으로 성장에 필요한

     

    영양소와 열량이 많이 들어있는 강아지용

     

    사료를 먹이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다음으로는 같은 방에서 생활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배변패드가 필요한데요.

     

    반려견이 근처에 많이 깔아 두고

     

    배변패드에 눌 때마다 칭찬을 가득해주면

     

    알아서 서서히 패드에 누게 됩니다.

     

    여기서 주의할 점은 다른 곳에 잘못 눴다고

     

    해서 절대 화를 내시면 안돼요.

     

     

    다음으로 필요한 것은 바로 강아지

     

    목줄인데요.

     

    가끔 목줄과 가슴 줄을 가지고 고민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요.

     

    사실 훈련을 시킬 땐 목줄이 낫지만

     

    평상시에 가슴 줄이 반려견 입장에선

     

    조금 편할 수가 있어요.

     

    그래서 제가 추천드리는 방법은

     

    초반 산책 훈련할 때는 목줄로 쓰다가

     

    나중에 적응이 충분히 되었다 하면 하네스(가슴 줄)

     

    로 바꾸는 걸 추천드립니다.

     

    그 외에 물그릇, 밥그릇, 브러시, 발톱깎이, 귀 세정제

     

    등 사실 필요한 것들이 상당히 많은데요.

     

    다 말해드리기엔 너무 많기에

     

    그때그때 필요한 용품들을

     

    구매하시길 권장드립니다.

     

     

    사실 반려견은 최소 3개월은 부모 형제와

     

    생활한 뒤에 입양하는 게 좋은데요.

     

    그 이유는 그 시기에 사회화 교육이

     

    상당 부분 되기 때문이에요.

     

    사회성 제대로 이루어지진 않은 개들은

     

    나이가 들어서도 문제가

     

    발생되는데요.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

     

    라는 속담과 비슷한 이치라고 볼 수 있어요.

     

    만약에 사회성이 안 좋다면 입양 후에라도

     

    꼭 예방 접종 후에 많은 강아지를

     

    접하게 해 주는 게 좋아요.

     

    요즘은 애견 카페 같은 곳이 많으니까

     

    그런 곳에 종종 가셔서 강아지들끼리

     

    놀게 하시고 커피 한잔 마시는 여유를

     

    가지는 게 좋을 듯합니다.

     

    마지막으로 강아지들이 절때

     

    먹으면 안 되는 음식들에 대해서

     

    설명을 하고 끝낼까 하는데요.

     

    정말 목숨까지 위협할 수 있는 것들이니

     

    꼭 기억해두시길 바랍니다.

     

    특히 포도나 건포도 같은 경우

     

    어른들이 모르고 주는 경우도 있는데요.

     

    별로 문제가 없을 것 같은 과일 중 하나죠.

     

    하지만 신장과 위장에 안 좋고

     

    신부전을 일으킬 수 있는데요.

     

    심하면 3-4일 내에 폐사할 수도 있고

     

    각종 구토나 설사 같은 문제들이

     

    발생합니다.

     

    다음은 사람에게는 없어서는 안 될

     

    음식 중 하나인데요.

     

    바로 양파와 마늘이에요.

     

    양파와 마늘은 혈액 속에 적혈구를

     

    파괴하는데 바로 급성으로 증상이

     

    나타나진 않지만 소변 색이 붉어진다면

     

    꼭 병원에 가셔서 진료

     

    받아보셔야 합니다.

     

    사실 우유도 많은 사람이 착각하기 쉬운데요.

     

    우유나 유지방 치즈나 요구르트도

     

    설사 및 위장장애를 일으키는데요.

     

    우유 속에 락토오스 성분을 분해하는

     

    효소가 없어서 그렇습니다.

     

    만약에 먹이고 싶다면 반려견 전용

     

    우유가 따로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다음으론 바로 초콜릿인데요.

     

    초콜릿 역시 포도나 건포도와 같이

     

    강아지에게 치명적인 음식인데요.

     

    이것을 섭치한 반려견은 심한 구토 및 탈수

     

    등 이 역시도 심하면 폐사할 수 있어요.

     

    특히나 어린아이를 키우시는 집안에선

     

    아이들에게 절대 초콜릿을 강아지한테

     

    주면 안 된다는 지적을 주는 게 중요하며

     

    실수로 떨어뜨린 초콜릿을 강아지가

     

    먹지 않도록 항상 주시해야 합니다.

     

    이외에도 먹지 말아야 할 것들이 굉장히

     

    많은데요.

     

    웬만하면 사료와 매장에서 파는 간식만

     

    먹이시는 게 안전합니다.

     

     

    이외에도 주의사항을 굉장히

     

    많지만 다 설명드리고자 하면 오늘

     

    하루 종일 적어도 못 적을 것 같네요.

     

     

    일단 나름 중요한 요소들은 설명해드렸는데요.

     

    반려견과 함께 지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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