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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

회사 이직 준비할때 재직 중 아님 퇴사 후?

by 시크화니 2022. 12. 27.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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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음 회사에 면접 보고 들어갈 땐 다들

     

    지금까지 노력을 끝이 빛을 발하는구나

     

    생각하며 호기롭게 계약을 하고 들어갑니다.

     

    하지만 누구나 직장인이라면 고민하는

     

    한 가지가 있을 거예요.

     

    내가 임금에 비해 과도한 일을 하고 있는 건

     

    아닌지 혹은 자신의 노력에 비해서 너무

     

    인정을 전혀 받지 못하고 있어서

     

    스트레스를 받고 있을 때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마음속에

     

    하나씩은 가지고 있는 사직표가 자꾸 

     

    아른거리기 시작할 거예요.

     

    하지만 그런 생각이 들 때 바로 퇴사를 하는 건

     

    스스로가 그냥 손해를 보고 나간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무슨 말이냐고요?

     

    지금부터 차근차근 설명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다니던 회사에서도 정말 일을 잘하고

     

    상사한테도 인정을 받는 사수가 있었어요.

     

    처음엔 저한테 무심하게 굴기도 했지만

     

    어느 순간부터는 형, 동생 분위기로 이끌어가며

     

    정말 잘 챙겨주는 선임이 있었어요.

     

    하지만 어느 날 갑자기 이직을 하다면서

     

    저한테도 앞으로 이 회사에 있는 게 맞는지

     

    고민해보면서 좋은 회사를 한번 알아보라고

     

    조언을 던지고 나간 적이 있습니다.

     

    물론 연봉도 더 높고 여기보단 조금 더 나은

     

    환경의 회사로 말이죠.

     

    사실 이직을 준비하기 전 떠올려야 할 게 있어요.

     

    '왜 이직을 해야 하는가?'

     

    바로 이게 포인트인데요.

     

    그냥 일이 지쳐서 이직을 결심하는 거면

     

    과연 옮긴 회사는 힘들지 않을까요?

     

    뚜렷한 목표가 중요합니다.

     

    단순히 일에 대한 불만으로 이직을 시도한다면

     

    당신은 분명 후회하게 될 거예요.

     

     

    만약에 그렇게 이직에 대한 자신의 마음이

     

    확신이 든다면 이직을 퇴사 후에 천천히

     

    알아보는 게 좋은지 아니면 다니는 와중에

     

    새로운 회사를 알아보는게 좋은지

     

    고민이 되기 시작할 거예요.

     

    막상 일을 다니면서 이직을 하려니

     

    밤늦게 일하면서 또 면접은 어떻게

     

    준비를 할 수 있을지 고민이 됩니다.

     

    사실 이직을 준비하는 사람이면 대부분

     

    잡코리아와 같은 구인구직 어플 하나쯤은

     

    가지고 있을 거예요.

     

    일단은 자신의 경력으로 갈 수 있을만한

     

    회사들을 알아보는 게 급선무입니다.

     

    만약에 자신이 정말 가치가 있는 사람이고

     

    그만한 기술을 회사를 다니면서 배웠다면

     

    더욱더 회사를 다니면서 알아보는 게

     

    훨씬 이득이 되는데요.

     

    회사를 다니면서 이직을 하면 어떠한 점이

     

    과연 이득이 되는 걸까요?

     

    사실 신입사원의 면접과 경력직 면접은

     

    면접 방식자체가 다른데요.

     

    가능성을 바라보고 채용을 하는 신입사원과는

     

    달리 조금 더 객관적인 경험에 바탕이 된

     

    질문들을 하기 마련입니다.

     

    바로 이때에 퇴직을 한 상태라면 아무래도

     

    정서적으로 조금은 불안합니다.

     

    퇴직까지 하고 면접을 보는데 떨어지면

     

    어떡하지라는 마음 때문에 말이죠.

     

    만약에 퇴사를 하지 않고 면접을 본다면

     

    떨어지면 지금 다니는 회사를 

     

    일단은 다니면 된다는 대안이 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여유가 있습니다.

     

    또한 연봉 협상을 할 때에도 아무래도 

     

    재직중일 때가 유리할 수밖에 없어요.

     

    만약 돈 때문에 이직을 고려 중인데

     

    연봉 협상을 이보다도 적게 부른다면

     

    굳이 이직을 할 필요가 없어지는 거죠.

     

    여기서 약간의 예외가 있긴 합니다.

     

    회사를 이직하는데 정말 새로운 분야에

     

    도전을 하는 것이죠.

     

    경력직이 아닌 신입사원으로요.

     

    이경우에는 확실한 이유가 있어야 합니다.

     

    정말 적성에 맞는 분야를 찾게 되어 정말

     

    꼭 시도를 하고 싶다는 타당한 이유가 말이죠.

     

    물론 그런 이유라면 다시 시작해보는 것도

     

    나쁘지가 않습니다.

     

    그러나 막연한 자신감으로 인해 자신이

     

    지금껏 쌓아 올린 경력을 버릴 만큼의

     

    직장인지는 잘 생각해야 합니다.

     

    그 생각으로도 확고하다면 만약에 이직을

     

    안 하고 원래 다니던 회사를 다녔다 하다라도

     

    평생을 꼬리표처럼 평생을 당신을

     

    따라다닐지도 모릅니다.

     

    '그때 이직을 했으면 어떤 인생을 살고 있을까?'

     

    한 번쯤 실패를 하더라도 도전을 하는 것도

     

    좋다고 생각을 합니다.

     

    물론 가정이 있고 책임질 사람이 많다면

     

    정말 정말 신중하게 선택을 해야겠지만요.

     


    중요한 것은 스스로에게 정말 확신과

     

    결심이 확고하게 섰을 때 결정하는 행동이

     

    아닐까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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