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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

공부가 하기 싫을때 지루하지 않게 공부하는 방법

by 시크화니 2023. 1. 2.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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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들 흔히 공부하면 떠올리는 생각이 하나 있을 거예요.

     

    '공부는 참고 버텨야 한다'

     

    그래서 시험을 치르기 전에 잠자는 시간까지

     

    줄여가며 억지로 책을 펼치고 외우던

     

    학창 시절의 기억들이 하나쯤은 있을 거예요.

     

    그렇다 보니 각종 공부법들이 유튜브나

     

    인터넷상으로 엄청 올라오고 있어요.

     

    하지만 아무리 좋은 공부법이 많아도

     

    작심삼일로 실천만 안 하면 소용없어요.

     

    물론, 의지력이 정말 강하고 목표가 확고한

     

    사람들은 통할지 모르지만 그렇지 않다면

     

    자기 스스로를 한 번 더 돌아본 후에

     

    자신에게 맞는 최적의 공부법을 선택해야 합니다.

     

    여러 가지 좋다는 공부법을 대해 알아보고 실천을

     

    하였지만 결국 실패를 했다면 이유가 뭘까요?

     

    사실 사람들마다 공부 지금껏 해오던

     

    공부방식이 모두 달랐을 거예요.

     

    공부 습관은 그 사람의 성격과도 관련이 있기에

     

    남들이 만들어 놓은 공부 방법을

     

    시도하다가 거부감이 들어서

     

    다시 자신의 공부방식으로 되돌아가기 마련이죠.

     

    그래서 솔직하게 자신을 인정해야 하는데요.

     

    만약에 자신이 30분 이상 집중을 못한다면

     

    자신을 비난할게 아니라 받아들여야 합니다.

     

    억지로 나머지 30분을 눈에 들어오지 않는

     

    책을 보며 눈씨름을 할 필요가 없죠.

     

    '누군가에겐 최적의 공부방식이라 할지라도

     

    당신의 성향에 안 맞는 공부법이라면

     

    억지로 따라 할 필요가 없습니다.'

     

     

     

    아마 학창 시절을 다닌 사람이면 한 번쯤은

     

    겪어봤을 내용 중 하나인데요.

     

    바로 시험기간 동안 벼락치기를 하는 것입니다.

     

    공부를 긍정적인 마음으로 하기 위해선 부정적 기억을

     

    안 만드는 것이 중요한데요.

     

    벼락치기는 밤을 새워가며 잠과의 고통 속에

     

    이루어지기 때문에 공부라는 자체를

     

    부정적인 요소로 인식시키기 좋아요.

     

    하지만 의외로 벼락치기를 하고 난 후의 결과는

     

    생각보다 좋을 때가 많아요.

     

    그렇다 보니 시험기간만 되면 코피를 흘려가며

     

    밤샘 공부를 자처하는 사람들이 있는데요.

     

    사실 성적이 최상위권이 학생들은 대부분

     

    미리 시험준비에 대한 대비를 해두기 때문에

     

    굳이 벼락치기를 안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오히려 무리한 공부로 인해 컨디션이 떨어지고

     

    몸은 몸대로 상해서 집중력이 저하돼서

     

    시험을 도리어 망칠 수가 있기 때문이에요.

     

    그렇기에 이러한 전략은 악순환이 되는데

     

    특히 장기적으로 노려야 하는 시험에서는

     

    처참히 무너질 수가 있습니다.

     

    혹시 재미있는 TV 프로그램을 보게 된다면

     

    내용을 다 보기 전에 벗어나기가 쉽나요?

     

    아마 10에 9명은 이것까지만 다 보고 가야지

     

    하고 끝까지 보는 경향이 있어요.

     

    이는 핸드폰도 마찬가지이죠.

     

    재미있는 웹툰 하나를 보다가 어느새 수십 개의

     

    웹툰을 순식간에 보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됩니다.

     

    이러한 점은 공부에서도 활용을 할 수 있는데요.

     

    공부를 시작할 때 분명 자신이 좋아하는

     

    과목이 있을 거예요.

     

    그런 것이 없다면 조금 쉬운 문제들로 일단

     

    시작을 하게 된다면 공부를 집중하는 데 있어

     

    진입장벽의 높이를 낮출 수 있습니다.

     

    그렇게 어느 정도 집중력이 최절정에 올랐을 때

     

    자연스럽게 조금씩 자기가 꺼리는 어려움 과목들도

     

    진입해 나간다면 훨씬 수월하게 공부를 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실 수 있을 거예요.

     

    공부를 하는 것이 너무 지루하게 느껴진다면

     

    여러 감각들을 사용하는 것이 때때론 도움 되는데요.

     

    사실 무의식 중에 저희는 이러한 오감을

     

    활성화시키면서 공부를 하고 있는데요.

     

    공부를 하게 된다면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감각이

     

    바로 시각입니다.

     

    그런데 공부할 때 청각, 미각, 촉각 등

     

    다양한 감각을 사용한다면 어떻게 될까요?

     

    일단 단순하게 생각해보면 저희는 공부의 지루함을

     

    달래기 위해 음악을 듣는 사람이 많습니다.

     

    이때 당신은 청각을 활용하게 되고

     

    또한 집중력이 저하될 때 커피 한잔 마신다면

     

    커피 향의 후각과 미각까지 활용하게 되죠.

     

    이런 식으로 지루함을 오감을 활용하여

     

    조금 달래준다면 지루함을 덜어내는데

     

    많은 도움이 돼요.

     

    이를 공부하는데 방해가 되는 건 아닌지

     

    걱정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오감을 활성화한다면

     

    오히려 뇌의 자극을 시켜줘서 집중하는데

     

    도움이 될 수가 있어요.

     

    물론, 음악을 들어라고 해서 시끄러운 댄스 가수

     

    노래를 듣는 것보단 가사가 없는 은은한

     

    음악을 듣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가사가 있으면 아무래도 한 번씩 공부에서

     

    가사내용을 들으려고 집중이 분산될 수가 있겠죠?

     

    공부를 할때 암기과목이 나올때가 제일

     

    힘든사람들이 있는데요.

     

    저같은 경우에도 수학이나 과학같이 풀이법으로

     

    풀어가는건 좋아했지만 역사 같이

     

    암기를 해야하는 과목에 약한 편이었는데요.

     

    암기는 최대한 추상적으로 머릿속에 그리는것이

     

    굉장히 효율적이에요.

     

    저렇게 수많은 암기글들을 이미지화해서 벽돌처럼

     

    쌓아두고 그때그때 하나씩 빼내어 보면되는데요.

     

    이미 수많은 곳에서 이미지 암기법으로

     

    이미지화 하는 방법들이 많이들 나와있으니

     

    참고해보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저같은경우는 영어단어를 외울때 이방법을

     

    굉장히 많이 이용했엇는데요.

     

    정말 오래 기억남고 빨리 외울수 있어서

     

    굉장히 재밌고 효과적이더라고요.

     

     

    이상으로 공부가 하기 싫은 사람들을 위한

     

    지루하지 않게 공부하는 방법에 대해 간략히

     

    적어봣는데 도움이 됬을지 모르겟네요.

     

    오늘도 무언가 목표를 위해서 공부를 하시는

     

    모든분들 힘내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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