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준비 체크 리스트와 새집증후군 증상 원인 및 치료 방법

체크리스트

이사를 자주 가셨던 분들은 대부분 이사준비에

 

앞서서 무엇을 준비해야할지 알아서 준비하지만

 

사실상 이사를 몇번안해본 사람들은

 

생각보다 준비할게 많다보니 혼란스러워하는

 

사람들이 더러 있더라고요.

 

그래서 오늘은 이사준비를 위해 체크해둬야 하는

 

내용들에 대해서 적어볼까 하는데요.

 

이사 사전에 미리 이 체크리스트 하나만 딱

 

보시고 편안하게 이사준비를 마쳤으면 해요.

 

그리고 이사를 하게 되면 종종 겪는 새집증후군

 

증상 대해서도 한번 적어봤습니다.

 

혹시나 이사 가서 몸에 이상이 있다면

 

한 번쯤 체크해 보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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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준비 체크 리스트 순서대로 준비해 보세요.

1. 이사 업체 선정

이삿짐 나르는 중

 

이사를 확실히 하기로 했다면 먼저 이사업체부터

 

알아보시는 것이 좋은데요.

 

특히나 새해처럼 이사철이 되면 의외로 미리 예약을

 

하지 않으면 원하는 날짜에 이사를 못하는 경우가

 

생길 수도 있는데요.

 

그래 이사를 하기 최소 2주 전 아니면 넉넉잡아

 

한 달 전부터미리 예약을 잡아두시는 게 좋습니다.

 

그리고 웬만하면 금요일과 토요일을 피해서

 

이사를 하는 게 좋은데요.

 

이유는 가격이 더 비싸기 때문입니다.

 

또한 이사업체의 견적은 업체마다 천차만별인데요.

 

그렇기 때문에 최소 3개의 업체 정도는

 

견적을 받아보시고 정하는 것이 좋아요.

 

 

2. 이사 가는 집 미리 점검해 보기

집안 거실

새집을 가는 게 아닌 이상 집을 꼼꼼히 확인을

 

한 후에 들어가야 하는데요.

 

이왕이면 줄자까지 가져가는 것을 추천드려요.

 

일단 제일 먼저 체크해 볼 사항은 바로

 

천정이나 벽면에 물흔적이 있는지 살펴보아야

 

하는데요.

 

그 이유는 바로 누수흔적이 있는지 체크를

 

하는 것이며 만약에 없다면 다음으로 곰팡이

 

흔적을 찾아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기본적으로 대부분 하실 테지만 물이

 

잘 나오는지 하수구 악취는 없는지 등 을

 

한번 체크해 주세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아까 줄자를 챙기라고 했는 이유는

 

전체적인 집안의 치수를 미리 체크해 두면

 

나중에 가구를 놓을 때 위치를 쉽게 정할 수 있습니다.

 

이사당일날 막상 이삿짐을 배치를 하는데

 

공간이 모자라거나하면 당황스러운 경우가

 

종종 생기는데요.

 

2번 일을 하지 않으려면 미리 잘 파악하는 것도

 

많은 도움이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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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주소변경 원클릭 서비스 사용하기

주소변경 원클릭 서비스

이사를 가기 며칠 전에는 주소변경 원클릭 서비스를

 

이용해 주시는 것이 좋은데요.

 

무료로 은행이나 카드 보험 등 귀찮은 주소이전신청을

 

한 번에 다 변경해 주는 서비스입니다.

 

 

 

4. 이사 가기 며칠 전에준비해야 할 것들

박스

이사를 준비하기 전에 준비해야 할 것들이

 

조금 있는데요.

 

1. 쓰레기봉투를 100L짜리 몇 장을

 

준비해 주세요.

 

2. 가스 차단 사전 예약을 하여 미리 신청해 주세요.

 

3. 이사 직전에 옮기기 좋도록 냉장고에 필요 없는

 

음식들은 웬만하면 버리고 물을 빼주세요.

 

4. 이사를 하게 되면 꼭 분실하는 물건들이 한둘쯤

 

생기게 되는데 귀중품은 미리 따로 보관해 두세요.

 

 

5. 이사 당일 해야 하는 것들

 

1. 전기, 가스, 수도요금 등 검침과 함께 정산하기

 

도시가스 → 코원에너지서비스(전출 신청, 전입 신청)

 

수도요금 → 지역 상수도사업본부 신청

 

전기요금 → 한국 콜센터 (123번으로 전화)

 

물론 관리실에 부탁하면 해주는 경우도 있으나

 

안 해주는 곳도 있으니 미리 알아두시는 게 좋습니다.

 

2. 전입 신고와 확정일자 개념  알아두기

 

먼저 확정일자란 이사를 하기로 한집과 계약서를

 

작성해도 그것으로 끝이 아닌데요.

 

집에 대한 권리를 가지기 위해서는 확정일자를

 

확실히 받아두어야지 우선 변제권을 가질 수 있습니다.

 

이러한 변제권을 받아야 하는 이유는 

 

혹시나 세입자가 살고 있는 집을 주인 동의 없이

 

넘기는 경우로 인해 경매로 넘어갔을 때

 

세입자를 보호하기 위한 법적 근거가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반드시 확정일자를 받고 우선 변제권을

 

가지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전입신고를 하는 이유는

 

한 가지 예를 들어보자면 갑작스럽게 집주인이

 

바뀌게 되어서 집을 나가라고 하는 경우가

 

생길 수가 있는데요.

 

그럴 때 쫓기기 않는 권리를 가질 수 있습니다.

 

즉 임차권을 내세울 수 있는 힘이 생기는데요.

 

연말정산 시에 월세도 공제받을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하시는 것이 좋아요.

 

그리고 이사 잔금 처리 후 2주일 안에 신고절차를

 

하지 않으면 과태료를 부과해야 할 수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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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이사를 가게 되면 종종 겪게 되는

 

새집증후군 증상에 대해 알아볼까 하는데요.

 

새집 증후군 증상 및 원인

 

1. 새집증후군 증상

 

→ 새집으로 이사를 가게 된 후에 이러한 증상이 생긴다면

 

새집증후군을 한번 의심해 보시면 됩니다.

 

1. 두드러기

 

2. 안구건조증

 

3. 천식, 기관지염 

 

4. 두통, 현기증, 수면장애

 

4. 아토피성 피부염

 

5. 알레르기성 비염

 

등

 

새집 증후군에 의한 증상은 사람마다

 

크게 차이를 보이는 편이며 면역력이 약한

 

사람일수록 증상은 심각합니다.

 

2. 새집 증후군 원인

 

새집 증후군의 원인은 휘발성 화학물질 때문인데요.

 

대표적인 물질 중 하나가 바로 포름알데히드인데요.

 

이를 사용하는 곳은 바로 스프레이식 페인트로

 

실내장식을 했을 경우에 문제가 발생합니다.

 

이외에도 원인이 될만한 많은

 

실내 화학 물질이 있는데요.

 

크실렌, 벤젠, 유기인, 연소방지제 등이

 

존재합니다.

 

3. 새집 증후군 치료 방법

 

 

기본적으로 피부과에 가서 진료를 받는 방법이

 

있기는 하지만

 

사실상 치료를 받는다고 해도 집안에

 

오염물질을 제거하지 않는 한 큰 소용이 없기에

 

하루빨리 오염물질일 무엇인지를 파악하고

 

제거해 주는 것이 중요한데요.

 

그 방법으로는

 

최대한 환기를 자주 해주면서 난방온도를

 

높여주어 휘발성 물질들을 빨리 기화시켜 주는 것이

 

새집증후군을 해결하는 방법 중 하나입니다.

 

보통은 한 일주일 이 행위를 반복하다 보면

 

없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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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이사준비 체크리스트와 새집증후군에

 

대해 간략히 알아보았는데요.

 

도움이 될만한 내용들이 있었다면

 

공감과 댓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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