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가 아닌 메타버스로 출근하는 시대 장단점은?

메타버스 업무

이번 코로나로 인해서 많은 사람들이

 

원격근무의 대해서 관심이 많이 높아졌다고

 

생각을 하는데요.

 

실제로 프롭테크 기업인 '직방'에서는

 

2021년 2월에

 

오프라인 사무실을 없애고

 

메타버스 근무체제로 들어갔습니다.

 

그렇게 매번 시달리게 했던 출퇴근 지옥에서

 

벗어날 수 있게 되었고 심지어 제주도에서

 

지내면서 일하는 직원도 있을 정도입니다.

 

사실 이것은 회사도 좋고 직원도

 

좋은 상황중 하나라고 할 수 있는데요.

 

회사는 오프라인 사무실을 정리하여 쓸데없는

 

지출을 줄이게 되었고 직원들은 물론

 

교통비나 출퇴근으로 인한 시간 낭비 등

 

조금 더 효율적인 근무가 가능해졌습니다.

 

서로서로 win - win인 셈이죠.

 

물론 장점 있다면 단점도 있기 마련일 텐데요.

 

메타버스의 장단점에 대해 한번

 

알아보도록 해보죠.

 

메타버스 근무의 장단점

 

메타버스

 

메타버스 출근의 장점

 

먼저 메타버스의 장점이라고 한다면 일에 대한

 

자유도가 높아져 삶의 질이 향상되고

 

그 영향으로 인해 오히려 생산성이 높아지며

 

쓸데없는 시간 낭비도 막을 수 있습니다.

 

노트북과 와이파이만 확실히 잘 챙기면

 

휴가도 마음대로 갈 수 있게 됩니다.

 

거기다가 아까도 말했다시피 임대료와

 

출근비용 등 많은 비용이 절감되며

 

메타버스를 적극적 활용을 하게 됨으로써

 

굳이 한국이 아니라 해외의 인재들까지

 

쉽게 영입을 할 수 있게 됩니다.

 

더 이상 한국 기업에서의 취업이라고 하더라도

 

굳이 한국에서만 인재를 뽑을 필요가

 

없게 되는 셈이죠.

 

즉, 거리의 제한이 없어지게 되는 거예요.

 

그렇지만 장점이 있다면 단점도 있기 마련

 

단점에 대해서 한번 살펴보죠.

 

메타버스 출근의 단점

 

사실상 온라인으로만 만나기 때문에

 

친밀감을 형성하는 데 있어 다소 거리감이

 

좀 있을 수밖에 없으며 근태관리를 확실히

 

할 수 없고 인사평가 역시 어렵게 됩니다.

 

이외에도 보안적인 측면에서도

 

많은 문제가 있기 때문에 중요한 내용을

 

다른 사안에서는 다소 위험이 뒤따라

 

오기 마련입니다.

 

또한 가상공간에서만 업무를 하게 되면서

 

아무래도 움직임이 적어져 건강적인 문제가

 

발생을 할 수도 있어요.

 

마지막으로 단점을 한 가지 더 말하자면

 

집에서 아무래도 근무를 하다 보니

 

가족들과의 문제라던가 육아문제 등

 

약간의 마찰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집이 더 이상 쉼터의 공간이 아닌 일터가

 

된다는 점이 썩 좋진 않을 거예요.

 

이외에도 발생되는 장단점들은 많이

 

있을 텐데요.

 

그렇다 보니 하이브리드 형식의 근무가

 

이따금 등장하고 있어요.

 

일부는 온라인 근무를 또 나머지는 재택근무를

 

일정비율 섞어서 운영을 하는 것이죠.

 

이러한 하이브리드 근무의 비중은 2025년엔

 

70% 이상이 될 예정이라고 하니

 

앞으로 메타버스의 시대는 코앞으로

 

다가온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

이 글을 보는 여러분께 한번 질문드려

 

보고 싶네요.

 

'만약에 당신이 메타버스에서 일할 수 있는

 

기회가 온다면 출근하실 건가요?'

 

저라면 한번 메타버스의 직장을 한 번쯤

 

다녀보고 싶은데요.

 

서울의 여성 설문 조사에 따르면 60% 이상이

 

메타방식 형식의 출근방식을 해보고 싶다고

 

답변을 했습니다.

 

이러한 대답을 한 이유 중 대표적인 것이

 

바로 육아문제로 출근을 계속할지 고민 중인

 

여자분들이 대다수 공감을 했는데요.

 

 메타버스를 통해 육아문제를

 

해결할 수 있어서 그런 게 아닐까 싶어요.

 

메타버스를 체험해보고 싶다면?

 

만약에 메타버스를 한번 체험해 보고 싶다면

 

로블록스를 추천드리는데요.

 

현재 로블록스에서는 수많은 MZ세대들이

 

이미 많이 소통하며 생활하고 있습니다.

 

또한

 

로블록스 가상세계에서 3D 아이템을

 

제작하여 돈을 벌고 있는 사람들도 있으며

 

여기서 벌린 돈은 실제돈으로도 환전

 

가능하기 때문에 마냥 게임 같은

 

공간이라고 말하긴 애매합니다.

 

그리고 이미 로블록스에서 수익을 창출하는

 

크리에이터들은 100만 명을 훨씬 넘어섰고

 

한 가지 예를 들어보자면 알렉스 발판츠라는

 

18살 소년은 로블록스 스튜디오를

 

사용하여 감옥 탈출이라는 게임을

 

만들었는데요.

 

이는 십억 원 이상의 수익을 창출했습니다.

 

이를 보면 알겠지만 메타버스라는 공간은

 

이미 사회곳곳에 퍼지고 있습니다.

 

만약 아직도 메타버스에 대해서

 

별관심이 없었거나 몰랐던 분들은

 

한 번쯤이라도 공부와 체험을 해보시고

 

이러한 가상공간이 세상을 지배하기 전

 

대비를 하시길 적극 권장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