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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두면 좋은 정보

난방비 폭탄은 시작 농심라면 삼다수 등 생필품가격 인상

by 시크화니 2023. 1. 25.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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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격 인상 그래프

    이번에 난방비 폭탄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난방비 부담으로 인해 보일러를 끄고 패딩을

     

    입는 등 허리띠를 졸라매게 되었는데요.

     

    얼마나 난방비가 인상했는지 살펴보면

     

    13.1원이 무려 한 번에 급등했는데요.

     

    사실상 작년부터도 꾸준히 가스비는 올랐지만

     

    3번에 걸쳐 19.3원이 오른 거에 비해

     

    이번엔 1월 시작과 동시에 바로 13.1원이

     

    오른 셈인데요.

     

    사실상 지금까지 도시가스의 요금 인상 추이를

     

    살펴보면 꾸준히 상승할 것으로 보여

     

    점점 더 가스비의 부담이 커져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난방비 폭탄보도다도 더 심각한 건

     

    우리가 자주 쓰는 생필품들이 줄줄이

     

    인상하고 있다는 점인데요.

     

    난방이야 보일러를 잠그고 패딩을 입고

     

    버틸 수라도 있지만 서민들이 주로 즐겨 먹던

     

    라면과 생수들이 인상하는 것은

     

    서민들 생활에 적지 않은 타격이 생길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1. 서민들 대표 음식 라면 인상의 시작 '농심라면'

    농심 라면

    사실상 라면 인상의 신호탄을 날린 업체가

     

    바로 농심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사실상 서민 음식으로 유명한 라면이 가격을

     

    인상하는 것은 이미지에 타격을 입기 때문에

     

    쉽사리 가격인상을 못하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가격을 올린 이유는

     

    사실 라면하면 딱 떠오르는 광고들을

     

    떠올려보면 '농심'에 대한 광고들이 많이

     

    떠오를 정도로 유명하지만

     

    사실상 원자재들의 납품가 가격 상승과

     

    더불어 환율까지 상승하게 되면서

     

    24년 만에 적자를 기록하게 되었고

     

    결국 가격인상이라는 결정을 하게 되었습니다.

     

     

    2. 줄줄이 오르는 라면과 생수 등 생필품 인상

     

    제주 삼다수 생수

    먼저 신호탄을 작년 9월 농심이 11.3%

     

    인상하게 되었다면 오뚜기가 11.0%

     

    삼양라면 역시 9.7%

     

    줄줄이 라면 가격이 인상하기 시작했는데요.

     

    여기서 끝이 나면 좋겠지만 우유제품들도 평균

     

    6%가 오르게 되었고 이로 인해 우유를 재료로 쓰는

     

    빵이나 아이스크림 등 관련 제품들이

     

    같이 오르게 되었는데요.

     

    서민간식의 대표인 붕어빵 역시도 가격인상

     

    피할 수 없었습니다.

     

    그리고 가장 큰 타격이 될 것 중 

     

    하나가 바로 생수인데요.

     

    집에 정수기가 없는 서민계층들은

     

    물을 사 먹을 수밖에 없어요.

     

    먼저 라면은 농심이 신호탄을 날렸다면

     

    생수는 제주삼다수가 먼저 출발했는데요.

     

    생수업계의 대표 브랜드인 삼다수가

     

    가격이 오름으로서 나머지 생수들도 줄줄이

     

    인상하지 않을까 하는 추측이 충분히

     

    가능합니다.

     

    3. 생필품 절약 팁

    생필품

    이미 가격이 오른 가격에 대해 아무리 한탄을

     

    한다한들 정부에서 들어줄 리가 없고

     

    저희 스스로 생필품들을 아껴 쓰는 방법밖에

     

    없는데요.

     

    여러가지 생활꿀팁들이 있지만 이번엔

     

    욕실관련 절약 꿀팁에 대해 알려드릴까 합니다.

     

    1. 치약

     

    욕실 필수용품 중 하나인 치약은 사실

     

    거의 다 써갈 때쯤은 아무리 손으로 눌러도

     

    치약이 잘 나오지 않습니다.

     

    그럴 땐 다이소에서 치약 찌개를 하나 구입하여

     

    사용하면 남아있는 치약까지 사용 가능한데요.

     

    만약 사기가 번거로우신 분들은 끝부분을 가위로

     

    잘라서 짜시면 그냥 짜는 것보다  훨씬 잘 나오며

     

    여기서 한 가지 팁을 드리자면 그렇게 나온

     

    치약이 조금 찝찝하시다면 물과 희석하여

     

    화장실 청소에 쓰면 웬만한 욕실세제보다

     

    탁월한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2. 샴푸

    옛날에는 비누를 대충 머리를 감던 시절이

     

    있지만 요즘 현대인이라면 90% 이상은 모두

     

    샴푸로 머리를 감는다고 보면 되는데요.

     

    여기서 한 가지 샴푸를 사용하시는 분들이

     

    착각하는 경우가 있는데요.

     

    샴푸에 소량이 남았을 때 잘 나오지 않아서

     

    거기에 물을 부어서 사용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경우엔 피부염이나 모낭염 등 염즘을

     

    일으킬 수 있으며 효과도 평소 사용량에

     

    비해 크게 떨어지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제가 추천드리는 방법은

     

    업소용 샴푸를 구매하시면 가격 대비 아주 싸게

     

    구입을 하실 수 있는데요.

     

    그것을 소분하여 담아 쓰시면 장기적으로 크게

     

    절약을 하실수 있습니다.

     

    (단점은 조금 귀찮다는 점)

     

    3. 비누

    비누 대신 폼클렌징을 많이 사용하긴 하지만

     

    아직까지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사용하는데요.

     

    비누를 그냥 비누통에 올려 두게 되면

     

    점점 물러지게 되어 보기도 안 좋지만

     

    그만큼 비누를 낭비하고 있게 되는데요.

     

    그런 낭비를 위해선 스펀지를 비누통

     

    크기만큼 오려서 그 위에 비누를 올려둔다면

     

    물기가 잘 빠지고 위생상으로도

     

    훨씬 좋습니다.

     


    계속되는 가격 인상 속에 저희 같은 서민들이

     

    살아남기 위해선 절약밖에 정말 답이

     

    없는 것 같네요.

     

    이번 경제위기를 함께 현명하게 

     

    잘 이겨갔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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