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사상충 증상과 원인 및 심장사상충약 먹는 주기 간격은?

동물병원에서 진료받는 강아지

강아지를 키운다면 반드시 알아야 하는 것이

 

바로 심장사상충인데요.

 

특히나 야외에서 키운다면 필수적으로

 

알아두셔야 하며 실내에서 키운다고 해도

 

안심할 수 없는 게 아무리 고층이라도 엘리베이터를

 

통해서 많이들 들어오며 산책 갈 때도 물릴 수 있어서

 

예방 차원에서 꾸준히 심장사상충약을 먹는 것을

 

적극 권장 드려요.

 

심장사상충 걸리는 원인은?

모기

심장사상충은 바로 파라사이트 웜을

 

통해서 감염이 되는 질병인데요.

 

보통 감염된 모기가 강아지들의 피부를

 

흡혈하면서 전염이 되게 되는데요.

 

일단 몸속에 들어가게 되면 최대 30CM까지

 

자라며 주로 강아지의 심장이나 폐에서

 

정착하여 살게 되는데요.

 

이로 인해 심장이나 폐 말고도 다른 장기로도

 

심각한 손상을 주게 됩니다.

 

이것이 무서운 게 감염초기에는 아무런

 

증상이 없기 때문에 감염이 됐는지 쉽게

 

알 수가 없다는 점이고

 

또한 이미 진행이 많이 됐을 때는 치료비가

 

제법 많이 들고 수술을 해야 하는 점을

 

생각하면 반드시 심장사상충약을

 

주기적으로 먹어야 겠죠?

 

 

심상사상충 투여 주기와 증상

 

심장사상충약

먼저 일반적으로 심장사상충을 예방하기

 

위해서 일반적으로 3가지가 존재하는데요.

 

심장사상충약 투여 주기

 

1. 경구용 약물 

 

→ 씹거나 삼켜서 먹는 알약

 

2. 국소 약물 (피부에 바르는 약물)

 

→ 개의 피부에 발라서 혈류로 흡수

 

3. 주사 투여

 

→ 이미 감염되어 있을 때 주로 사용하며

 

직접적으로 심장사상충을 죽이는 약물

 

 

이 3가지 방법 중 일반인이 사용하는 방법은

 

경구용 약물과  피부에 바르는 약물이 있는데요.

 

효과는 아무래도 직접적으로 먹이는

 

경구용 약물이 효과가 좋아서 대부분의

 

사람들은 사용합니다.

 

그리고 약물 투여 주기는 두 가지 방법 모두

 

한 달에 한 번씩 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심장사상충 증상

 

심장 사상충의 증상으로는 크게 1~4기로

 

나뉠 수가 있는데요.

 

1기 : 아직 유충이 직접적 활동이 거의 없는 상태로

 

아무런 증상이 없음

 

2기 : 조금씩 증상이 발생하기 시작하는 단계로 보통

 

기침이나 기운이 없어 보임.

 

3기 : 이때부터는 눈에 보이게 건강상태가 나빠지며

 

대표적으로 호흡곤란, 체력 저하, 복수에 물이 차는 등

 

누가 봐도 이상 상태라는 것을 알아차릴 수 있어요.

 

4기 :증상은 3기와 비슷하며 이미

 

심장과 대정맥까지 많이 전염되어

 

카발시드롬이 발생함

 

심상 사상충 치료방법

 

기본적으로는 심장사상충을 죽이는 살충제를

 

주사를 통해 투여하는 방법이 있는데요.

 

이경우에는 보통 몇 개월에 걸쳐서 치료를

 

주기적으로 하게 되며 이후에는 

 

마이크로필라리아의 미성숙 심장사상충을

 

죽이기 위해 약물치료 후 이상이 없다면

 

퇴원을 해도 되지만 이미 진행이 많이 된 

 

4기 정도의 상태라면 수술을 하지 않으면

 

치료가 힘들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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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사상충약은 보통 3만원 정도 하며

 

한가지 팁을 드리자면 동물약국에서 구입을

 

하시면 동물병원보다는 훨씬 저렴하게

 

구입을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만약 이러한 사실을 모르고 장기간

 

방치를 하셨다면 심장사상충 키트검사를 통해

 

양성인지 음성인지 확인 할 수 있는데요.

 

가격은 병원마다 다르지만 보통 4만원 정도로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상으로 저의 글이 도움이 되셨다면

 

공감과 댓글 부탁드립니다.^^